귀한 소식을 접하니, 영혼을 살리는 사랑침례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선한 열매를 맺는 이 교회를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2019-02-15 11:57:38 | 장용철
김형제님, 언제든 환영합니다^^
편지해 주셔서 저희 성도들 모두에게 기쁨이 됩니다.
방문이 기다려 지네요~
2019-02-15 11:53:08 | 이수영
안녕하십니까?
저는 미국 앨러배마주 First Baptist Church of Opelika의 김OO 형제입니다.
저는 제가 사는 이 미국 땅에서, 늘 제 교회의 제프 마이어즈 목사님의 설교 이외에도, 존 파이퍼 목사님과 존 맥아더 목사님, 그리고 폴 워셔 목사님 등등의 설교와 강의들을 들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정말 필요한 가르침을 받으면서, 하나님께서 이 미국 땅에 허락하신 수많은 위대한 목회자들을 통해 주시는 축복을 받으며, 그 내용을 한인 성도님들과 나누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정동수 목사님을 우연히 발견하고 올려주시는 설교를 여러 차례 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듣는 설교와 가르침들과 전혀 다름이 없는 것을 보고, 한국에도 이러한 목사님과 교회가 있는 사실에 대단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기뻐서, 저의 방에서 혼자 춤을 추었습니다.
조만간 한국을 잠시 방문할 때에, 사랑침례교회에 들러 함께 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그리스도의 몸 된 진정한 교회와 만나보고 오려 합니다. 저의 가장 큰 기쁨은,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인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을 내 눈으로 직접 보는 일입니다. 제게는 그보다 더 귀한 일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사랑침례교회 가족 여러분과 정동수 목사님, 주 안에서, 오직 말씀 위에서만, 늘 강건히 서 계셔 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김OO 형제 드림
2019-02-15 11:42:59 | 관리자
기나긴 믿음의 여정에서 돌아 돌아 비로소 바른 진리 안에 들어오셨으니
자매님께서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누리고 계시는 기쁨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바르고 새로운 진리를 깨달을 때의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라 생각됩니다.
자녀들을 위한 영적인 환경이 열악하지만 주님께서 자매님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길 기도합니다.
2018-12-22 16:19:19 | 김상희
전 세계 각지에서 바른말씀에 목말라 하는 성도님들의 성원에 더욱 힘이 나네요.
다른 나라 말을 할 수 있는 사역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8-12-20 11:40:44 | 허광무
편식하지 않고 모든 말씀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모릅니다.
멀리서 말씀을 듣고 위로와 격려로 기도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2018-12-20 08:59:22 | 김영익
귀한 간증의 글을 보내주셨군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멀리있으나 주안에서 한지체요 자매임이 동일한 기쁨으로 느껴집니다. 얼마나 많은시간 돌아왔는지요.
그기쁨이 말씀안에서 늘 충만함으로 채워지시기 바랍니다.하나님의 부요함속에서 자유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8-12-19 23:06:39 | 김경애
참진리가 들어감으로 영혼들이 깨어나는 것을 실체로 보여주시는 것 같은 감사한 글입니다.
주님 주시는 진리안에서 기쁨을 누리시며 평안하세요 ^
좋은 소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8-12-19 19:32:05 | 이명석
진리안에서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다시한번 되돌아보는계기가 되었습니다.
먼곳 어디에 계시든지 늘 승리하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8-12-19 18:02:47 | 이청원
설교를 듣고 다시 영혼의 자유를 찾으셨네요.
안타깝게도 자녀들이 한국어를 모르는군요~
저희 교회엔 방학 때마다 한국의 외할머니집에 와서
할머니와 함께 나오는 두 남매도 있거든요.
교민들 중에도 같은 설교를 듣고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거에요.
각 처한 상황따라 같은 설교를 듣고 같은 마음으로 교제를 나누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2018-12-19 17:32:30 | 이수영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OO에 이민 와서 살고 있는 30대 아이 셋 엄마 OOO라고 합니다.
제가 목사님께 이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요즘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목말라 있던 제 영혼에 기쁨이 충만하게 채워지며 감사한 마음에 글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소위 말하는 모태신앙(?) 으로 교회생활을 누구보다도 신실하게 하시는 어머니 밑에서 어려서 부터 교회생활을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새벽기도를 평생 가시고 모든 예배에 절대 빠지지 않고 반주며 성가대 전도모임 큐티 등 교회활동을 열심히 하시고 집에서는 항상 찬송과 기도를 하시고 저녁이면 저희 자녀들과 함께 가정예배를 하시는 신실한 분이십니다. 지금은 권사님이시구요.
하지만 저희 어머니께서 구원을 받으신 것은 하나님만이 아실 것이지만 교회생활은 여전히 기복생활을 열심으로 하고 계십니다.
그런 가정에서 자라며 저도 어린이 성가대며 반주 청소년 부흥집회도 항상 참석했고 청소년 부흥회에서 방언은사도 받은것 처럼 기도도 하고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너무나 당연히 믿으며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학생이 되고 집에서 떠나 생활하게 되면서 부터 세상에 죄악의 유혹에 빠져서 헤어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이 교회에서 교육받았던 신앙인과는 너무나도 세상적으로 죄악을 많이 저지르며 살게 되면서 그 죄책감에 나중에는 차라리 하나님이 없다고 믿으면 이 죄악이 죄가 아닌 게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하나님을 부인하고 그 죄책감에서 회피하며 더 세상적으로 제 마음대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출산하고 나니 더이상 저 혼자가 아닌 가족이 생기면서 왠지 모를 불안감에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근처에 교회도 나가보았지만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어도 제 마음에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믿음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시어머니께서 다니시는 교회에 말씀 집회를 참석해 보라는 말씀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가 다니시는 교회는 소위 말하는 구원파 교회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제 어머니가 그곳은 이단이라고 말을 했었기 때문에 저는 말씀 집회에 참석해서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듣고 적어서 제 남편의 가족이 다니는 교회가 왜 이단인지를 한국 교회 교단 높은 목사님께 가서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구원파 교회 말씀 집회에 가서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첫날부터 다른 예배 의식도 없고 십자가도 없고 목사님도 없고 오로지 성경을 가지고 성경전체의 내용을 알려주고 이스라엘의 역사와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셨는지를 알려주고 또 죄악에 대해서 성경에서 다 찾아서 직접 제 눈으로 찾아 읽어보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지금까지의 일들과 성경에서 예언되어진 일들이 사실로 이루어진 점들을 말씀에서 찾아 주어서 제가 직접 성경에서 찾아 읽도록 가이드를 해 주었습니다.
평생을 교회 생활을 하였지만 그 단 일주일 동안 듣고 성경을 찾아 이렇게 많은 말씀을 들어본 적은 제 평생에 처음이었고 너무나 충격적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신 이유와 또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알게 되고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너무나도 큰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바로 저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것도 가장 큰 죄인 하나님을 부인하고 믿지 않기로 제 마음대로 정하고 세상에 빠져 죄악 중에서도 가장 추한 죄들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마음대로 지으며 살아온 저의 추한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너무나도 두렵고 머리도 심하게 아팠습니다.
그러던 집회 마지막 날에 예수님의 복음 말씀들을 성경에서 여러 구절 설명을 들으며 찾아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그 여러 말씀들 중에 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이 말씀이 제 마음에 크게 느껴지며 감동으로 진심으로 예수님의 완전한 사람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 이게 구원이구나... 믿어지는 거 ... 말씀에서 내가 내 마음에 믿어지는 거... 그게 바로 구원이구나
나는 사망에서 생명을 옮겨졌구나...
이렇게 알게 되며 너무나도 커다란 기쁨과 감사함에 시어머니께 쉬지 않고 밤새 이야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단임을 밝히러 가서 열심히 들었지만 오히려 말씀으로만 제가 직접 읽고 하나님께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2007년 여름이었습니다.
그렇게 기쁨이 넘치고 평생 하나님 복음을 전하며 살고 싶다고 불타오르던 처음과는 다르게 살면서 다시 세상적인 제 육신에게 항상 지는 제 영혼 때문에 괴로워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하나님께 구원받았고 그 전의 저와는 완전하게 다른 제 영혼이 깨어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도 없고 그 누구도 뺏을 수 없는 저의 소중한 보물입니다.
하지만 제 자신이 새로 태어나서 말씀으로 성장이 되어야 하는데 아무리 구원파 교회를 나가고 말씀을 들어도 제 자신이 성화되어 간다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구원파 교회는 왜 교회 안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분이 사업을 하고 왜 구원파 교회는 육신이 강건해야 함을 주장하며 각종 유기농 섭취의 중요성과 운동 그리고 거기에 있는 사업체의 건강보조 식품에 대한 설명들을 항상 하고 그것을 사서 먹어야 한다고 느끼도록 성도들을 만드는 점이 제게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음식과 건강식품들이 다른 것들보다 완벽하게 좋은 것들이라는 설명과 가격도 시중보다 엄청나게 비쌈에도 불구하고 구원파 사람들은 정말 아끼지 않고 돈을 써서 사서 먹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제 마음에는 그렇다면 돈이 없는 성도들은 육신이 강건하지 못하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건가...
그리고 왜 하나님의 성도들이 모인 교회 (건물이 아닌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 안에서 장사를 하는 것인가... 이런 생각들이 들었지만 제가 그곳에서 구원받은 확신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갈 수는 없었습니다.
다른 교회를 가보기도 했지만 그곳에는 복음도 말씀도 없는 것을 더 확실히 알게 되었을 뿐이었습니다.
구원파는 물론 수양회도 하고 전도 집회도 하고 주말마다 말씀도 듣고 예배의식이나 십자가도 없고 그것은 다른 기존 교회와는 확연히 다르고 좋았습니다. 그래도 여러 가지 사업이 교회 안에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항상 제 마음에 좋게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OO 2세인 남편을 따라서 OO로 오게 되었고 그렇게 다시 내 영혼과 너무 반대되는 죄를 짓고 사는 제 자신에 대한 죄책감에 구원받기 보다 더 괴로운 삶이 느껴지고 차라리 저를 빨리 데려가시면 좋겠다는 기도까지도 한 적이 있을 정도로 타지 생활이 괴로웠습니다.
그렇게 살던 중에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그 말씀 전하시던 분이 너무나도 처참하게 시신으로 발견되는 사건이 생기고 온 세상이 구원파를 비난하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뒤에 구원파 교회 안에서는 분열이 일어나고 그분이 떠난 뒤에 더 심하게 돈을 기금하려고 만나면 계속 돈 이야기뿐이었습니다.
기금 목적은 그 사업들을 살리기 위함과 그분의 자녀들의 법적비용 구원파 교회를 살리기 위함이란 목적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와 제 남편은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은 복음과 구원받은 성도들과는 상관이 없고 그 사업이 망하면 그건 그 사업이 끝이 난 것이고 그 책임을 성도들에게 구원받은 식구라는 명목을 내세워 요구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생기게 된 이유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와 그의 식구들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커다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영혼은 살리시겠지만 육신을 데려가 버리신다는 그 성경구절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세월호 사건 뒤에 시끄럽고 분열이 생기는 그 모임에 더 이상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복음과 말씀보다는 분열과 비난과 돈 요구가 있는 곳에 더 이상 참여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낙심되어 지내던 중에 지인께서 정동수 목사님이란 분을 알려주셨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듣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성경을 복음을 전하시는 목사님이 이 세상에 계시구나...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성화란 이런 것이구나 알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구원의 중요성과 구원받은 후의 성화의 삶에 대해 강조하고 성경말씀 하나하나 정확하게 전달하시기 위해 저렇게 위험을 무릅쓰시고 강하게 전진하시는 목사님 말씀을 듣고 매일매일 정말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구원받고 나서 힘들었던 제 마음이 너무 가벼워졌습니다.
아... 구원은 구원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 성경말씀에서 복음을 깨달은 이 세상 모든 구원받은 사람이 바로 교회이고 나의 형제고 하나님의 몸이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살고 있다면 당장이라도 찾아가고 구원받은 성도들과 이 세상의 고난을 기쁨으로 이겨내며 살 수 있었을 텐데 함께 교재하고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너무 커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곳 OO에도 분명히 정동수 목사님과 같이 오로지 말씀을 정확하게 전하는 교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의 남편과 제 자녀들은 2세들이기 때문에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이해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영어자막이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저희 부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목사님께서 소개해 주신 외국인 목사님들 설교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굳이 이곳에서 정확한 교회를 찾고자 하는 목적은 저희 자녀들 때문입니다.
저희야 그래도 온라인으로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들을 수 있어 다행이지만 저희 자녀들은 사랑침례교회 같은 모임에 가서 말씀을 배우고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보여주고 그곳에서 언젠가 복음도 깨닫게 되는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제가 가정에서 아이들을 말씀으로 양육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건 알지만 저도 너무나도 부족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같이 힘이 되어 줄 모임이 저와 자녀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외국인 교회도 상관없이 이곳에서 자녀들을 위해 교회를 찾고 싶습니다.
정동수 목사님께서 외국에서 오래 생활 하셨고 캐나다에서도 사셨다고 들어서 너무 반갑고 이렇게 도움을 청해 봅니다.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리고
목사님의 담대함을 존경합니다.
사랑침례교회도 앞으로도 계속 복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성화의 삶을 인도하고 사탄의 시험에 빠져서 변질되고 분열되지 않고 거룩함으로 성장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예수님 오시는 날까지 순수하게 지켜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목사님!
세상의 고난과 핍박에서 힘드시죠. 힘내세요.
먼 곳에서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2018-12-19 17:17:37 | 관리자
자매님 격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아드님과 같이 교회로 한번 들르세요.
청년들과 함께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8-11-28 09:06:14 | 정진철
안녕하세요.
자매님의 글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과 기쁨이 한없이 느껴집니다.
가족모두 구원받기를 바라며 늘 말씀안에서 같이 성장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편지에 우리도 힘을 냅니다. 고맙습니다 자매님.
2018-11-27 22:54:29 | 이청원
반가워요 자매님. 편지글을 읽으니 읽는 제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아요.
^^
2018-11-27 21:48:45 | 오영임
감사합니다.
주님께 향한 사랑안에서 너무 행복한 모습이 전해집니다.
아들과 함께 교회에 방문해 주시길 바라게 되네요.
그 때가 되면 주님 안에서 많은 올바른 지식을 갖게 되겠지요.
바른 것을 분별하는 분별력도 주님께서 주신 것 같아요^^
2018-11-27 21:45:33 | 이수영
주님에대한 첫사랑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되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가 됩니다.
2018-11-27 21:00:58 | 김경애
글을 읽다보니 저까지 기쁨이 넘칩니다. 이런 기쁨을 주신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2018-11-27 20:08:42 | 이명석
안녕하세요^^♡전주 인후동 입니다 고향에서 올라온 글을 보니 너무 반갑고 고마워 인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만나신지 15개월 되셨네요^^♡우선은 누구에게 전하시는 일보다는
자매님께서 귀한 말씀을 많이 들으시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무슨 성경이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며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하는 것들이 정리가 되셨을때 주변에 전하셔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말씀과 함께 날마다 행복 하셔요^^♡
2018-11-27 18:49:49 | 오경철
순수함으로 자매님의 마음을 담은 글로 인하여 교회에 위로와 힘이 됩니다.
남편분도 속히 주님의 품안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8-11-27 16:29:07 | 김영익
목사님, 안녕하세요?갑작스러운 편지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여기는 전주, 저는 평범한 주부, 54세, 아들만 둘, 안 믿는 남편주님을 만난 지 15개월 차,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났고 아직도 주님과 사랑 중입니다. 주님만 생각하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주님께 받은 은혜를 갚아드리고 싶었고 그러려면 주님을 더 자세히 깊이 알아야 되겠다는 마음에 열심히 성경을 읽고 외우고 필사하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답답하고 어렵고 결국엔 슬프기까지 하여서 울고 말았습니다. 주님은 저의 중심을 아셨는지 목사님의 유튜브를 보게 하셨고 또 듣게 하셨습니다.몇몇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어도 봤지만 늘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고 시원한지 주님과 사랑에 빠진 저의 현재 상태를 너무도 잘 알고 계신 것처럼 주님을 알아가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겨우 일주일째 보고 있지만, 너무 좋아서 오늘은 하루 왼 종일 ‘창세기 강해’를 마쳤습니다. 화장실 갈 때도 반찬 할 때도 설거지할 때도~~ 설거지할 때는 물소리 나서 집중이 안 돼서 이어폰을 끼고 듣고 있습니다.스마트폰을 보물처럼 옆에 끼고 다니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늦은 저녁 기도 모임 가면서 운전 중에 목사님 말씀을 듣다가 문득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이 목사님 항상 건강하게 해 주시고 이 꿀 같은 말씀을 늘 전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집에 와서 처음으로 네이버에 들어가서 이사 간 목사님 교회가 궁금해서 보았는데 깜짝 놀라 보게 된 “슬픈 글들, 이단성??” 전 너무 슬퍼서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 목사님 힘들지 않게 해 주세요. 온전히 주님을 향한 마음으로 이 귀한 말씀을 전하시는데 이런 것들로 인해 낙심되지 않게 해 주세요.” 기도했지만 슬픔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음먹었습니다. 저의 한 영혼이지만 너무도 깨닫게 해 주시고 샘물 같고 꿀 같은 이 말씀을 계속 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먼지만큼이라도 목사님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정리 안 되는 이 글을 목사님께 마음을 전부 담아서 보내드립니다.저의 영과 혼과 육을 깨우쳐주시고 살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살려 주십시오!!! 저희 둘째 아들이 내년에 서울에 있는 의대로 가려고 합니다, 언젠가 그 교회를 가게 될 것 같아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사모님과 가족 분들도, 화이팅!!!^^ 전주에서 김OO 드림
2018-11-27 14:18:2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