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090개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에 뉴스를 보니 북한 김영철이 뉴욕에서 폼페이오와 회담을 하고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사에 딸린 사진이 흥미로웠습니다. 김영철이 뉴욕의 마천루들을 내다보는 사진이었습니다. <폼페이오, 김영철에 뉴욕 마천루 보라며 "더 밝은 미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1/2018053101873.html 이것을 보면서 갑자기 열왕기하 8장에 나오는 엘리사 시대의 시리아 왕 벤하닷과 그의 장군인 하사엘 기사가 생각났습니다. 몸에 병이 나자 벤하닷은 자기의 군대 대장 하사엘을 엘리사에게 보내었는데 엘리사는 그에게 그가 시리아 왕이 되리라고 말합니다. 본국으로 돌아온 뒤 하사엘은 벤하닷을 죽이고 왕이 됩니다. 이번 김영철의 뉴욕 방문을 통해 혹시라도 미국이 그에게 이런 일 즉 김정은이를 제거하고 투항하여 나라를 바꾸라는 것을 제안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갑자기 하게 되었습니다. 거사 후 고정 간첩 5만 명 명단을 가지고 투항하면 아마 이 민족에게 가장 큰 경사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하고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천안함 폭침에도 불구하고 그의 목숨은 구할 수 있지 않겠나 라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의 공산주의자들이 무슨 계략을 쓰더라도 우리 주 하나님께서 삽시간에 악을 선으로 되돌려 주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런 이유로 김정은이는 싱가폴에 가는 것도 고민한다고 합니다. <평양 비워도 괜찮을까… 김정은의 '마지막 고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1/2018053100174.html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간절히 기도할 때에 예기치 않은 승리가 올 줄로 믿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8-05-31 20:13:54 | 관리자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니 인생의 허비 그 자체인 것 같아 후회와 슬픔이 밀려오지만.. 60세 이후 더욱 분발하라는 말씀에.. 이제 부터라도 늦지 않았다는 말씀으로 듣고 위로를 받으며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2018-05-31 06:01:52 | 김상희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니 감사하던 차에 강의 후기를 보니 기분이 더욱 좋아지네요. 사람의 악한 본성대로 추구하는 것을 금하는 것이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이 정부의 경제 정책은 개인의 능력을 말살시키고 모두가 가난해지는 하향 평등을 추구하여 결국은 국민을 노예로 만들려는 것이 역력하니 참으로 걱정입니다. 강의 준비를 위해 밤을 새우셨다는 말씀에 프로의식과 애국의 열의가 느껴졌습니다. 귀한 강연에 따뜻한 후기는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2018-05-31 05:48:34 | 김상희
가짜 교회에서 진짜 신자가 생겼다는 증언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3대 세습 김씨 왕조의 속박으로부터 북한 주민이 해방되어 북한 땅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을 마음껏 뿌릴 수 있는 날이 속히 오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긍휼을 간구합니다.
2018-05-31 05:26:32 | 김상희
한 나라의 평화는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막강한 군사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국민들이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동맹이 중요한 것인데 마치 평화협정을 맺으면 평화가 오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좌파의 용어 혼란 전술에 속지 말아야겠습니다. 한반도의 비핵화가 아니라 북의 핵포기여야 합니다. 이처럼 정신을 차리고 바로 알아야 적을 이길 수 있고 우리가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자각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8-05-31 05:01:06 | 김상희
모든 혜택을 버리고 오기까지 고민하셨을 태공사님의 결단에 응원을 보냅니다. 이 혼란스런 시대에 북한의 참담한 소식들을 접하고 전달해주심도 하나님의 깊은 뜻이 계시리라 여깁니다.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시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2018-05-30 20:20:22 | 김경애
북한에서 CVID는 결코 될 수 없고 그러므로 평화협정 자체도 찬성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북한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CVIG를 요구 한다고 하는데 이도 이상한 내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뿐만 아니라 북한과 회담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해야 할 것 입니다. 아침이 되면 세상이 너무 빨리 변화되어 매일 놀 랄 뿐입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만을 간구하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8-05-30 16:17:20 | 김귀숙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결코 일어 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죠.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요... 3대 세습 김씨 왕조의 민낯을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가치와 기준이 혼란한 이시대에 태공사 같은 분이 있슴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분을 지지합니다.
2018-05-30 16:06:40 | 김귀숙
나라가 어려운 때에 태영호공사와 같은 분을 예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북한의 진실을 말하는데도, 마이동풍식으로 듣지도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 말 안듣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8-05-30 14:10:07 | 조성재
1938년 9월 독일 뭔헨회담에서 독일 히틀러와 영국 총리 체임벌린, 프랑스, 이탈리아가 모여서 평화조약을 체결하고 영국 체임벌린은 런던공항에서 뭔헨회담 조약서를 흔들며 트랙을 내릴때 런던시민이 환호하였으며, 80%가 지지함, 프랑스 총리 달라디에는 환호하는 프랑스 국민들을 바보라고 하였다. 그러나 히틀러는 1여년만에 협정 파기하고 수많은 유럽국민 학살함 대한민국은 1945년 일본항복과 9월8일 미군 서울 진주하였으나 1949년 6월 29일 미군 철수 후 1여년만에 북한 6월25일 남침으로 한국전쟁 발발함 월남은 1973년 파리평화협정을 미국 키신저와 월맹 티에우대통령과 평화협정 체결로 미군철수 2년뒤 월맹이 월남을 침공하여 공산화하였으며, 수많은 사람이 처형되고 보트피플됨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에서 경비군간 충돌이 일어났으나 총을 사용하지 않고 돌맹이를 서로 던지는 우스운일이 발생한 것은 두나라가 핵보유국이기 때문이다 평화협정에 속지않도록 항상 깨어 의로우신 하나님의 보호를 간구드립니다.
2018-05-29 19:09:06 | 주덕수
작은 불씨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 북녘에 뿌려진 복음의 불씨가 지금은 작아 보이지만 북한 사회 전체를 바꿀 수 있는 큰 위력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국사회가 깊은 어둠속에 드리워져 있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뜨겁게 추구하는 성도들을 통해 세상을 맑고 환하게 밝힐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2018-05-29 13:19:56 | 김영식
태영호 공사 증언 3층 서기실의 암호와 북한의 기독교 안녕하세요? 요즘 태영호 공사의 책이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우리 성도들께서도 압박받고 있는 이분을 돕기 위해 1-2권씩 이 책을 구매하면 좋겠습니다. <태영호 증언  ‘3층 서기실의 암호’> http://www.yes24.com/24/goods/60820106?scode=032&OzSrank=1 ------------  - 태영호 증언  ‘3층 서기실의 암호’를 읽고 - ( 류근일 조선일보 주필  ) 태영호 증언 '3층 서기실의 암호’(도서출판 기파랑. 대표 안병훈)이 출판됐다.  태영호 공사는 50대 후반이다. 이쪽의 386 세대와 가까운 세대다.  그의 386 동세대가 김일성주의에 미치기 시작했을 무렵 그는 김일성-김정일 왕국의 금 수저 코스를 밟으며 성장했다. 그러다가 이게 영 아니구나 하고 깨치면서부터 그는 평생 처음으로 ‘생각하는 갈대’가 되었다. 늦은 깨어남이었지만 영 깨어나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축복이었다.  그의 망명은 북한 최고 엘리트 계층의 이반(離叛)이란 점에서 의미가 심상치 않다. 고(故) 황장엽 씨의 경우도 그랬지만, 태영호 공사의 경우는 그가 황장엽 씨보다 훨씬 젊은 세대라는 점에서 각별한 차별성을 갖는다.  그는 세뇌를 한 세대라기보다는 세뇌를 받은 세대다. 따라서 그의 망명은 세뇌당한 좀비의 깨어남과 환생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비하면 남쪽의 일부 386 출신들은 주술에서 깨어나기를 바라기는커녕 그 미망(迷妄)에 계속 잠겨있기를 자원(自願)하는 한심한 부류라 할 수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필자는 그의 저서 가운데 2 가지에 주목한다.  그가 현재의 북한을 ‘노예제 사회’로 규정하고 있는 점, 그리고 지금의 북한은 해체되고 있다는 관찰이 그것이다.  왜 노예제 사회인가? 한 사람을 빼놓고는 모두가 ‘물건’이기 때문이란다.  그런 북한에도 이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 변화는 인위적으로 막을 수가 없다고 그는 증언한다. 인터넷 혁명, 시장의 힘, 종교(기독교)의 힘이 바로 그 변화의 원동력이라고 했다.  이로 인해 빅 브라더와 그의 거짓의 왕국에 대한 주민과 엘리트의 충성심에 금이 가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북한의 해체를 남쪽의 좌파가 자꾸만 되살려주고 또 되살려주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말을 하는 태영호 공사가 이쪽의 주사파와 그 동조자들에겐 얼마나 밉고 죽이고 싶을 것인가? 아닌 게 아니라 태영호 공사가 국회의사당 안에서 강연을 하고 책 출판 기념회를 하자마자 북은 남쪽 정부가 이런 사람을 손보지 않는 한 남한 정부와는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며 야료를 부렸다. 그러나 북한이 그러는 것은 그러려니 치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쪽의 운동권 출신들이 북한의 그런 시비에 발맞춰 ‘태영호 죽이기’에 나서는 꼬락서니엔 정말 구역질이 나지 않을 수 없다. 저들은 이젠 아주 드러내놓고 저쪽 편을 든다.  북이 태영호 공사를 욕하고 겁박하면 당연히 태영호 편을 드는 게 아니라 “태영호가 안 좋다”는 식이다. 이게 도대체 완전 거꾸로 된 세상 아니고 뭔가?  김정일 김정은의 노예제 사회를 비판하는 태영호 때문에 ‘평화 팔이’ 장사가 안 된다는 게 저들의 18번이다.  한 마디로, 북한주민들더러 이제는 더 이상 탈북하지 말라는 공갈이나 다름없다.  이게 요즘의 미쳐 돌아가고 있는 세태의 진면목이다.  정말 어디로 가고 있는 열차인가? 낭떠러지 끝으로 치닫고 있는 열차다. 태영호 공사를 국회의원 회관에 초청한 당사자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국회부의장이었다. 그는 현재 자유한국당 의원 37명을 모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포럼’을 이끌고 있다.그 모임을 통해 그는 “대한민국 헌법이념을 위협하는 좌편향 정책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고 했다. 심재철 부의장은 1987년 6.29 직전에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던 학생운동 지도부에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극좌로 가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테두리 내의 반(反)권위주의 개혁 노선을 견지했다. 극좌파가 득세하자 그는 자연스럽게 반(反)극좌의 선봉에 서게 되었다. 이는 양식 있는 지식인 활동가로서 건전한 노선 선택이었다.  암담한 시국이다. 그러나 태영호의 증언 ‘3층서기실의 암호’ 같은 책이 있어 한결 마음의 위로를 얻는다. 그리고 그런 그를 의원회관에 초청해 말을 하게 한 심재철 부의장 같은 배려가 있어 한결 답답함을 풀 수 있다.  이 책을 출판한 안병훈 기파랑 대표 같은 열의에서도 격려를 받는다. [출처]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5/20/2018052000006.html-------  다음은 태영호 공사가 밝힌 북한 기독교의 미스터리입니다. 북한 2500만 동포들의 해방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시다.  이들의 인권을 말살하려는 자들이 멸절되도록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 "평양 가짜 교회에서 진짜 신자가 생겨"… 태영호가 밝힌 北종교본지 기자와 인터뷰… "北은 종교 중 기독교를 가장 두려워해 김정일, 교황 초청해 선전하려다 '진짜 신자' 신앙에 놀라 취소" 평양 봉수교회 예배 모습. 태영호씨는 “처음엔 강제로 출석하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진짜 신앙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출간 열흘 만에 5만부가 팔려나간 태영호 전 공사의 '3층 서기실의 암호'(기파랑)엔 북한 종교에 관한 놀라운 증언도 등장한다. 1980년대 후반 북한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선전하려고 평양에 봉수교회와 장충성당을 지었다. 신앙이 전혀 없는 '진짜 빨갱이들'로 신자석을 강제로 채웠다. 시간이 흐르며 변화가 생겼다. 설교 듣고, 찬송 부르면서 '진짜 신자'가 되어갔다. 예배당 밖에서 찬송 들으며 채보(採譜)하는 음대생, 예배 시간에 근처를 배회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책에는 199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북을 추진한 일화도 나온다. 사회주의 몰락 후 외교적 고립을 탈피하기 위한 카드로 교황 초청을 추진했다. 교황청이 '진짜 신자를 데려오라'고 하자, 북한은 대대적으로 조사해 6·25전쟁 이전 신자였던 할머니를 찾았다. 완강히 부인하던 할머니는 결국 뒷담에 만든 예배단을 보여주며 "한번 마음속에 들어오신 하느님은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할머니 이야기를 보고받은 김정일은 교황 초청 계획을 접고, 교회·성당 건립 계획도 백지화했다. 지난 16일 태 전 공사를 만나 북한의 생생한 종교 현황을 들었다. ―북한이 종교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의 핵심은 뭔가?"북한은 정통 공산주의와는 다른 특이한 국가다. 유럽에선 종교를 탄압은 해도 말살하진 않았다. 교회당도 그대로 남았다. 북한은 전쟁 후 교회당을 다 부수고 '미국 비행기가 폭격했다'고 했다. 대신 수령을 하나님처럼 종교화했다. 헌법엔 종교의 자유를 적어놓고 노동당 규약엔 '오직 김일성·김정일 사상만 있다'고 부인한다." ―'가짜 교회를 만들었더니 진짜 신자가 생겼다'는 증언은 충격적이다."한국 목사님들이 늘 묻는 게 '북한 신자가 진짜냐 가짜냐'이다. 겉보기엔 가짜 신자로 보이지만 내면은 진짜 신자다. 한때 북한 관변 조직인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인사들이 남한 목사들에게 '교회를 많이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한데 진짜 신자가 생기는 것을 알고 나서 중단시켰다." ―'수령님을 하나님으로만 바꾸면 그대로 기독교가 된다'고 말하는 탈북자들이 있다."기독교 예배와 북한의 정치 집회는 방식이 비슷하다. 처음에 노래 부르고, 말씀을 듣는다. 예배에선 설교를 하지만 북한에선 김일성·김정일 말씀을 듣는다. 다음이 참회. 북한 용어로는 '생활 총화'다." ―북한 당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종교는 뭔가?"기독교(개신교)다. 김일성이 기독교 집안 출신이라 기독교 속성을 너무도 잘 안다. 기독교를 그대로 두면 권력 세습을 이어갈 수 없다는 걸 알았던 것이다." ―남북 교류가 활성화될 때에 대비해 한국 종교계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김정은은 선(先)관광, 후(後)경제로 갈 것이다. 개성공단처럼 외부와 단절된 구역을 만들 것이다. 그럴 때 '남한 사람, 외국 사람을 위한 교회'를 요구해야 한다. 관광객이나 공단 근무자들이 예배를 드려야 하고 그래야 국제적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논리를 제시해야 한다. 작은 건물이라도 십자가가 세워진 모습을 보면 교인들 마음에 다시 하나님이 살아날 것이다." ―남한에 와서 본 종교계는 어떤가?"어제도 교회에서 강연했다. 한국 기독교는 통일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탈북자들을 보살피고 한국으로 올 수 있게 돕는 것도 대부분 목사다. 한국식 '쉰들러 운동'을 벌여야 한다. 저도 기꺼이 함께하겠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5/2018052500310.html
2018-05-29 11:32:27 | 관리자
벨 전 주한 미군 사령관 "주한미군 철수 목적 평화협정, 한국 사형선고안녕하세요?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이 존립할 수 있는 근거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를 허물려고 하는 자들이 도처에 많습니다. 다음은 전 주한 미군 사령관의 말입니다.---------<벨 전 사령관 "주한미군 철수 목적 평화협정, 韓 사형선고">"한국 국민이 요구하면 주한미군 철수할 것" 주한 미군이 대북 협상 대상이 돼서는 결코 안되지만, 만약 한국이 철수를 요구하면 미군은 한국을 떠날 것이라고 버웰 벨 전 주한미군 사령관이 밝혔다.  벨 전 사령관은 28일자 미국의소리(VO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목적으로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한국을 사형시키는데 서명하는 것과 같다"며 "핵 역량과 막대한 병력을 갖춘 북한이 비무장지대 앞에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미군이 떠나고 남북한 사이에 가짜 평화협정이 체결된다면, 북한은 이념 침투나 군사 공격을 통해 한국을 접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북한군이 비핵화와 동시에 훨씬 북쪽으로 물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동맹 분열 시도가 성공한다면 한국의 종말로 귀결된다"고 경고했다. 벨 전 사령관은 "평화협정은 비핵화 외에도 북한의 위협적 병력을 상당 수준 감축하는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며 "이런 경우 평화협정의 특정 조약이 주한미군에도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상당 규모의 북한 지상군을 줄이지 않은 채 주한미군 철수를 논하는 건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평화를 원하고 주한미군의 변화를 원한다면 스스로 병력을 감축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그는 "한국 정부와 국민이 환영하고 필요로 할 때만 미군은 한반도 방어를 위해 강력히 남아있을 의무가 있다"며 "한국이 미군에게 떠나라고 하면 미국은 떠날 것이며, 그 때부터 한국은 중국, 북한에 직면해 스스로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2664323 바른 것을 말하면 들어야 합니다.험난한 국제 사회에서 “우리 민족끼리”를 주장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구약성경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에 대해 예레미야 대언자는 이집트가 아니라 반드시 바빌론을 섬겨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근 40년간 선포합니다.  21세기 이 시점에서 미국을 버리고 중국과 북한을 택하면 반드시 망합니다. 통일이 안 돼도 미국과 함께 민주주의 국가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5-29 11:19:1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사회주의 시스템에서 이미 실패로 검증된 소위 ‘소득 주도 경제 성장’이라는 폐품을 좋은 것으로 알리며 1년 동안 경제 정책을 펴던 청와대가 곤경을 맞았습니다.  소득 격차가 더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오는 29일 오후 주요 경제부처 수장들이 참석하는 ‘가계소득동향 점검회의’를 급히 마련해 일자리와 소득주도성장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이번 회의는 올해 1분기 소득 상위·하위 20%의 소득 격차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24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득 분배 지표인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95배로 지난 2003년 집계 이후 최악의 수준이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8/2018052802550.html 이를 위해 최저 임금을 올렸지만 그 결과는 경제의 폭망입니다. 허구의 세상에서나 가능한 것을 현실 세상에 적용하려다 보니 안 되는 것입니다. <저소득층 더 가난하게 만들고 이제 '점검한다'는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과 소득 주도 성장이라는 정책 기조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분배, 공정, 정의, 일자리 경제'를 내세운 정부에서 오히려 그 정반대 결과가 나타난 것에 대한 당혹감이 컸을 것이다. 청와대는 경제 상황을 점검할 긴급 경제장관 회의를 29일 열기로 했다. 최저임금 인상을 앞세운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이 오히려 일자리를 줄이고 저소득층을 더 가난하게 한다는 역설적인 현상은 그동안 숱하게 확인됐다. 올 들어 나온 온갖 고용 통계와 산업 지표들이 최저임금 인상의 역효과를 일관되게 말해주고 있다. 실업률이 17년 만에 최고로 치솟고 식당 종업원과 편의점 아르바이트 같은 노동 약자들이 일자리에서 밀려나고 있다. 최하위층의 소득이 통계 작성 후 가장 크게 줄어들면서 소득 격차가 최악으로 벌어졌다. 소득 주도 성장을 내건 현 정부의 경제 운영 1년은 이렇게 저소득층 소득 하락과 불평등 심화라는 결과만 낳았다. 청와대 경제 점검 회의가 열려도 또 한 차례의 '쇼'에 불과할 가능성이 크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의 성과가 국민 실생활에서 구현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정책 기조는 바꾸지 않을 뜻을 분명히 했다. 철 지난 좌파 정책 실험을 계속하겠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또 "전반적인 경제 상황은 개선되고 있다"고 했다. '3% 성장률'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성장률은 일부 수출 기업의 호조에 의한 착시적 성격이 크고, 세계 경제의 호황에서 우리만 낙오돼 있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고 있다. 문 대통령은 "경제 정책은 긴 호흡이 필요하므로 단기 성과에 매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도 했다. 쏟아지는 숱한 '역대 최악' 경제 지표들을 정직하게 쳐다보면 하기 힘든 말이다. 많은 사람이 예견한 대로 이 정부는 비판과 이견을 수용해 진로를 수정할 생각이 전혀 없다. 앞으로 정책 실패를 가리기 위한 국민 세금 동원이 더 크게 나타날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8/2018052803401.html<'분배' '공정' '정의' 내세운 정부가 불평등 더 키운 역설>소득 최하위 20% 계층의 올 1분기 명목소득이 1년 전보다 8.0% 줄었다고 통계청이 발표했다. 2003년 통계 작성 후 최대 감소 폭이다. 하위 20~40% 계층의 소득도 4% 감소했다. 반면 최상위 20% 소득은 9.3% 늘어나 소득 격차가 더 벌어졌다. 소득 분배 배율도 5.95로 올라가 통계 집계 후 최악의 불평등을 기록했다. 공정 경제와 분배 정의를 내세운 정부에서 도리어 불평등이 확대되는 역설이 빚어졌다. 정부는 고령화 추세로 저소득층 고령 인구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하위 20% 층의 소득은 과거에도 감소했던 적이 여러 차례 있지만 이렇게 급속하게 줄어든 적은 없었다. 결국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의 충격 때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올해 들어 최저임금에 민감한 분야일수록 고용이 줄어드는 현상이 뚜렷하다. 편의점·식당처럼 단기 아르바이트 고용이 많은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일자리가 1분기 중 7만 개 줄었다. 최저임금 적용 대상이 많은 임시직과 일용(日傭)직 일자리도 46만 개나 감소했다. 최하위층 근로자일수록 충격이 컸다. 최저임금 인상이 하위층 일자리를 줄이고 이것이 소득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빚어지고 있다.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이 저소득층의 소득을 늘리기는커녕 오히려 빈곤화를 가속화한 것이다. 이미 예견됐으나 정부만 부인하던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4/2018052404283.html 왜 사회주의 이론인 소득 주도 경제 성장이 안 되는지에 대해서는 이병태 교수님의 다음 두 강의를 들으면 누구라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 자유시장 경제와 사회주의 경제의 차이_사회주의 경제는 반드시 붕괴된다 : KAIST 경영대학 이병태 교수,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https://youtu.be/gS96zbKdnVE 2. 문재인 정부 1년_한국 경제는 왜 위기인가?  https://youtu.be/DNJMdTwC1zQ 국민들이 사실을 깨닫고 속히 이 수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큰 긍휼을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5-29 11:10:38 | 관리자
소중한 애국강연들을 통하여, 무지했던 뇌를 흔들어 깨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깨어서 하나님께 이 나라의 상황을 기도로 아뢰며, 오직 그분을 굳게 의지하고, 앞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2018-05-29 10:55:09 | 태은상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같애서 서로 위로를 주고 받습니다.귀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침례교회 애국강연회를 통하여 많은분들이 깨어나는 역사가 일어나셨기를 소망합니다.
2018-05-28 19:14:30 | 김경애
문정부의 경제정책이 하나님의 보편적가치와 반대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듣고 깨우쳐서 우리의 기도할 바를 주님께 바르게 아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5-28 18:04:15 | 김영익
내가 의원님 자식입니까? 하시던, 정말 속 시원한 말씀이셨지요. 유투브에서만 뵙던 교수님을 이렇게 교회에서 뵙게되니 너무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에 찾아오시는 성도들도 정목사님을 뵈면 저와 같은 마음이시겠지요) 어느누구보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걱정하실텐데 이 좋은 말씀 곳곳에 알려 많은 분들이 깨닿게 되면 그 시름 조금 덜어지시길 소망해봅니다. 이병태 교수님, 사모님과 함께 발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8-05-28 17:36:07 | 이청원
추구하는 가치가 같은 우리에게는 전문적인 이론을 들음으로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른 가치의 근원이 교회안에 있다는 생각으로 할렐루야! 외치신 이병태 교수님의 혼이 귀하게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좋은 정보를 전달해 주신 고마움과 더불어 함께 있습니다.
2018-05-28 17:16:39 | 형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