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사님 주일날 설교를 들으면서 토요일날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설교와 설교자"강의에서 들었던 "원고를 미리 준비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성령님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고 가시기도 한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성령님께서 교회에 복음의 말씀을 강하게 선포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배 말씀 한편으로 성경 전체를 한번 훑어본듯한 마음이 들었고 우주로 따지면 먼지만한 지구 그리고 그 지구안에 살고있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아주아주 조금이나마 다시금 느껴보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이번주 침례 받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침례받기전에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새겨보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2013-11-26 20:17:56 | 이정희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주일 설교를 예고 없이 30분이나 길게 해서 그 날 식사, 퀴즈 등 모든 일정에 차질이 생기게 한 것 미안합니다.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 했는데 설교를 준비하다 보니 45분으로는 도저히 될 것 같지 않아 시간을 넘겼습니다. 다음부터는 미리 이야기하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26 10:44:02 | 관리자
날짜 : 2013년 11월 24일 (주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11-24 16:20:32 | 관리자
이 설교 역시 제가 대충 손으로 적어서 만든 설교문으로 한 것입니다.
강의 시간에 말한 대로 신학원 학생들을 위해 올립니다.
역대기 같은 부분은 이야기이므로 요점을 정리한 뒤 성경을 읽어가면서 설교를 해도 됩니다.
참조하세요.
역시 오전 설교처럼 제 글씨가 흉하니 흉보지는 마세요.
저는 원래 정리를 못하는 사람이에요.
샬롬
패스터
2013-11-23 13:43:47 | 관리자
이 설교는 제가 대충 손으로 적어서 만든 설교문으로 한 것입니다. 강의 시간에 말한 대로 신학원 학생들을 위해 올립니다. 아마 PDF 설교문 파일을 보시면 "뭐 이런 게 다 있나!" 하실 것입니다. 일주일 생각하면서 머릿속에 설교가 들어 있었기에 이렇게 형편없는 설교문으로 설교가 가능했고 성령님의 인도가 있었습니다. 설교의 첫 부분은 머릿속에 있지 않던 것이 강단에 서니까 나온 것입니다. 참조하세요.
다만 제 글씨를 보고 흉보지는 마세요.
저는 원래 정리를 못하는 사람이에요.
지난 30년 동안 컴퓨터 워드프로세서로 글을 쓰다 보니 종이에 적는 것은 전혀 정리가 안 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23 13:41:16 | 관리자
설교 끝의 간증의 주인공인 자매님이 이 설교를 듣고 보낸 글을 소개합니다.
목사님!
그토록 어려운 상황이셨는지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위로랍시고 말로써 너무나 쉽게 인사를 드린 것 같아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세계 도처에서 바르고 복된 진리의 말씀을 추구하고자 애타하는 성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음을 봅니다.
이 귀한 사역에 모든 물질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목사님과 목사님의 가정에 저를 비롯한 온 성도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로 강건케 채워 주실 것을 간구할 줄로 믿습니다.
웬 은혜며, 웬 사랑이신지... 주님께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목사님의 설교 중에 라는 책을 읽고 회심한 어느 자매의 사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는 것은 모두가 이단입니다”라고 고백한 그 자매의 아름다운 얘기를 듣고 저도 깊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한편 제 마음 속으로는 “아! 나도 내 삶 속에서 저렇게 귀한 간증거리가 있으면 좋겠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도 예수님을 드러내는 일에서 저처럼 아름다운 소재로 나누어 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감동적인 메시지 “성도가 울면 예수님도 우신다”를 다 듣고 난후 어렴풋이 그때의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이 좁은 머리로 이해할 수도, 측량할 수도 없는 분이십니다. 저같이 부족하고 보잘 것 없고 어리석기 그지없는 이런 사람도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다니요.
세상의 미련한 것을 통해 영광 받아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드리며, 찬송과 경배를 올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3-11-21 12:54:04 | 관리자
슬플때, 슬퍼할줄 알고, 기쁠때 기뻐할줄 아는 것은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기능이예요.
악한것을 선하다고 주장하고, 선한 것을 악하다고 주장하는 것을 들을때마다 지금은 슬퍼할때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 마음껏 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우리 같이 울어요.
2013-11-19 23:14:01 | 김정호
날짜 : 2013년 11월 17일 (주일 오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11-19 04:00:21 | 관리자
날짜 : 2013년 11월 17일 (주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11-17 15:54:10 | 관리자
날짜 : 2013년 11월 10일 (주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11-10 15:28:28 | 관리자
날짜 : 2013년 11월 03일 (주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11-03 16:47:12 | 관리자
날짜 : 2013년 10월 27일 (주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10-27 14:35:11 | 관리자
날짜 : 2013년 10월 20일 (주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10-21 16:51:00 | 관리자
날짜 : 2013년 10월 13일 (주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10-13 15:33:53 | 관리자
날짜 : 2013년 10월 06일 (주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10-06 16:14:38 | 관리자
예레미야 강해_40
날짜 : 2013년 09월 29일 (주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09-29 16:48:15 | 관리자
예레미야 강해_39
날짜 : 2013년 09월 22일 (주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09-22 15:00:01 | 관리자
예레미야 강해_38
날짜 : 2013년 09월 15일 (주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09-15 15:01:53 | 관리자
예레미야 강해_37
날짜 : 2013년 09월 08일 (주일 오전)●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09-08 15:45:41 | 관리자
예레미야 강해_36
날짜 : 2013년 09월 01일 (주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09-01 15:17:2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