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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해주신 형제님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울컥함으로 기쁨의 눈물이 나네요 바른것을 듣고 형제님처럼 바로 깨달아 변화되는 분들이 많아 지면 좋겠습니다 우리교회에 청년들과 아이들도 바르게 잘 자라 곳곳에서 선한 영양력으로 교회나 나라에 쓰임받으므로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로 자라가길 소망해 봅니다.
2018-05-16 10:01:59 | 김현숙
이런 청년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나라를 지켜나가기를 원합니다. 편지를 주어서 함께 감동을 누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같은 믿음으로 가정도 공부도 성실하게 이루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언젠가는 우리교회서 뵐 날이 있겠지요-
2018-05-16 09:45:44 | 이수영
감동의 간증입니다. 목사님의 말씀 선포로 인해 삶이 바뀌었고 예수님을 믿는 길과 애국하는 길이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는 말이 여운으로 남네요. 언젠가부터 교회 밖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변화되었다는 간증이 릴레이로 들려오니 우리의 기쁨은 물론이요 하나님께서 사랑교회와 정목사님의 사역에 손을 얹어주심을 실감하게 됩니다. 청년의 소망대로 나라를 돕는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리스도 사회인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결혼 생활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8-05-16 01:43:09 | 김상희
얼굴을 보면 생각나겠네요. 정말 감사하고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이 이런 것인지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진리를 찾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좋은 도구가 된다는 것때문에 하루 하루가 힘이 유지되네요. 꾸준히 애청해주시고 미국가시면 우리 딸들하고도 연락이 되면 좋겠네요..^^
2018-05-15 21:27:27 | 오혜미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이런 기쁜 사연들이 우리 교회와 나라에 날로날로 더하여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미국에서도 같은 맘의 성도로서 교회를 위해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8-05-15 17:48:09 | 김경민
아름답고 귀한 간증이 진심으로 느껴지는 글입니다. 곧 결혼 하시겠네요. 하나님께서 두분의 결혼생활에 축복을 주시고 지켜주시며 하나님의 귀한 가정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기도드립니다.
2018-05-15 17:19:19 | 김영익
안녕하세요? 목사의 기쁨은 말씀을 듣고 변화가 생긴다는 증언을 들을 때 생깁니다. 별것 없는 사람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미디어 선교를 통해 사람들이 변할 때 특히 청년들이 변할 때 우리에게는 소망이 생깁니다.  다음은 한 청년의 글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다음 문장으로 인해 오늘 참으로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희도 언젠가 목사님처럼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한국을 돕는 일이 있다면 꼭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 이런 귀한 젊은이들이 우리 교회의 사역을 통해 많이 나오기를 간절히 원하며 이 일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현재 OO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기 위해 미국의사시험을 준비 중인 조OO 학생입니다. 제가 목사님을 처음으로 뵌 곳은 장소의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4년 전 가수 나O이란분이 만든 작은 교회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그 모임에 한두 달 밖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제가 그곳을 특별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바로 목사님을 그곳에서 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을 때의 감정과 충격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성경책을 바꾸었고, 주위 사람들에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권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사이 약혼자와 결혼을 약속하였고, 이제는 약혼자와 함께 목사님의 유투브 설교를 듣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난세에 목사님이 말씀해 주시는 유투브 강연들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사회주의 좌경화가 진행되는 우리나라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슬프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정말 아플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큰 영향력을 지니신 목사님께서 이렇게 유투브로 바른 말씀을 전해 주시니, 목사님의 말씀을 더욱더 많은 성도들이 듣고 참된 진실을 알길 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자유주의 세상을 추구하신 분들입니다. 제 아버지는 OO대학교 OO경제학과에 교수로 계셨으며, 이제 은퇴를 앞두고 계십니다. 제 아버지도 목사님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한 평생을 수고하셨습니다. 바른사회 시민회의에서도 몸담고 계셨고, 한국경제신문에 여러 칼럼 등을 쓰셨으며 제가 비록 이 글속에는 다 담지 못하지만 애국자로서 자유주의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한국을 지키기 위해 애국심을 가지고 정말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과 목사님께 깊은 존경의 마음과 감사를 드립니다.  제 삶은 목사님으로 인해 많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목사님을 통해 저를 하나님이 이끄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국하는 길과 예수님을 믿는 길이 다른 길이 아님을 깨달았고, 목사님이 설교 영상에서 하시는 모든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깊은 공감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는 지금은 비록 약혼자와 결혼하여 미국으로 건너가 살겠지만 저희 두 사람은 미국에서 열심히 살 것입니다. 제 약혼자는 듀O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현재 캘리포니아 주 버O리 대학교 EECS(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 학과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저희도 언젠가 목사님처럼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한국을 돕는 일이 있다면 꼭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유투브 영상 올려주시고, 목사님의 교회가 더욱 더 켜져서 사람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교화되길 바랍니다. 또 말씀을 통해 지력이 떨어진 한국의 많은 크리스천들의 생각을 바로 잡아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 편지의 목적은 목사님께 감사하는 제 마음을 전달하고,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저희도 목사님과 함께 이 나라를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단 말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OO 올림
2018-05-15 16:36:09 | 관리자
이제 드디어 김정은이가 요구하는 청구서가 등장하려는 것 같습니다. 잠정적으로 김정은이의 핵 포기 대가는 2100조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산주의는 마귀 체제입니다. 거짓과 속임수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이 많은 돈을 누가 어떻게 댈 것이며 또 중간에 계속해서 청구서가 오르면 누가 어떻게 감당할지 모릅니다. 우리 모두 올바른 정신을 가진 국민들로 서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 美언론 “북핵 포기 비용 10년간 2100조원”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전 세계가 앞으로 10년 동안 짊어져야 할 비용을 2조 달러(약 2100조원)라고 계산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유라이즌 캐피털 연구소와 공동 분석한 결과 “북한은 핵을 포기하는 대가로 엄청난 경제 지원 청구서를 내밀 것으로 예상되며 그 액수는 2조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천문학적인 비용은 북한과 밀접한 이해관계를 가진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4개국이 짊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비용을 4등분으로 가정하면 4개국의 향후 10년간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은 미국 1.7%, 중국 1.6%, 일본 7.3% 한국 18.3%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2조 달러(약 2100조원)는 지난해 기준 한국 예산인 400조원의 5배를 넘고, 독일의 통일 비용인 1조2000억 달러를 훌쩍 넘긴 액수다.      이 금액은 북한의 핵ㆍ미사일 투자액 추정치와 경제 황폐화 속도 등을 기초해 산출됐다. 특히 서독이 동독을 흡수 통일하는 과정에서 지원했던 총비용 1조2000억 달러도 비교 대상이었다고 전했다.      북한은 동독이 가지지 못했던 핵무기를 가졌다는 점에서 요구하는 대가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포춘은 또 북한 비핵화와 밀접한 이해관계를 가진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4개국이 부담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면서 “한국은 비핵화 비용을 지급하고 나면 경제적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출처: 중앙일보] 美언론 “북핵 포기 비용 10년간 2100조원” http://news.joins.com/article/22623081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48980 
2018-05-15 13:24:23 | 관리자
구약 성경을 보면 국가 패망의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거짓 대언자로 나옵니다. 참을 거짓이라 하고 거짓을 참이라 하면서 속이는 자들이 많으면 국가는 반드시 붕괴합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진실은 듣기가 싫고 거짓은 듣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풍전등화 같은 대한민국호의 앞날이 어찌 될지 대단히 걱정이 됩니다.거짓을 부추기는 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사야서 5장 20-24절 20 ¶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21 자기 눈에 지혜로운 자들과 자기가 보기에 분별 있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22 용감하게 포도주를 마시며 독주를 섞는 힘센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23 그들은 보상을 받으려고 사악한 자를 의롭다 하며 의로운 자에게서 그의 의를 빼앗는도다. 24 그러므로 불이 지푸라기를 삼키는 것 같이, 불꽃이 겨를 태우는 것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고 그들의 꽃이 먼지처럼 날리리니 이는 그들이 만군의 {주}의 법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기 때문이라. 우리의 철저한 회개를 통해 우리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긍휼로 이 나라가 바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윤창중칼럼> 태영호, 그리고 유시민과 김용옥   황장엽 선생이 김영삼 정권 말기인 1997년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인물처럼 대한민국으로 망명하지 않았다면? 그 이후로 이어졌던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이들이 노렸던 것보다 훨씬 더 좌경화되었다고 봐야 한다. 황장엽 선생은 망명해 들어온 대한민국의 좌파 정권들이 그의 ‘입’을 막으려 온갖 압력을 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존재 자체로 인해 보수우파는 북한에 대해 축적해온 이론과 신념이 더욱 견고해지도록, 말하자면 자기 확신을 더욱 갖게 했고, 범 무서워하지 않는 하룻강아지 좌파 친북세력에게는 그나마 눈치라도 보게 만들었다.   요즘 김정은에 정신을 잃어 거의 미쳐 날뛰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황장엽 선생 역할을 나름대로 하고 있는 탈북인사가 바로 2016년 8월17일 망명한 전 주영북한대사관 공사 태영호(56). 황장엽 선생이 북한을 대표하는 학자 출신 정치 관료라면, 태영호는 대한민국 전문 외교관 못지않게, 아니 오히려 더 뛰어난 직업적 훈련을 거친 뒤 외교관이 된, 북한의 제2세대를 대표하는 전형적인 파워엘리트 중의 한 사람이다.   태영호처럼 북한 외교부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다가 아프리카 콩고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관으로 있던 1991년에 탈북한 고영환(65), 그리고 탈북한 뒤 대한민국에서 대학 학사부터 시작해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안찬일(64), 탈북자는 아니지만 러시아 출신으로 김일성 대학을 나온 국민대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 북한 강성산 총리의 사위로 현재 경기대 북한학과 교수 강명도(60) 등은 북한의 권력에 대한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문적 노력이 가미된 식견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김정은의 핵 폐기 가능성에 대한 이들의 한결같은 진단은 “결코 그럴 리가 없다”는 것! 란코프 교수는 “비핵화는 ‘집단 자살’과 다를 바 없는 이유가 많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언론과 좌파들이 날뛰고 있는 것을 보면 참으로 한심스럽기까지 하다.   태영호는 자신이 망명한 뒤 첫 저서 ‘3층 서기실의 암호-태영호 증언’의 발간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김정은의 의도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했다. “북한은 비핵(非核) 국가로 포장된 핵보유국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요즘 대한민국에서 이른바 ‘극우보수’라고 매도되고 있는 사람들과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태영호가 극우보수? 태영호는 “북핵 문제가 앞으로 ‘진정성 있고 완전한 핵 폐기’가 아니라 ‘북핵 위협 감소’로, ‘핵 군축’으로 막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북한은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CVID 개념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있으나 “CVID의 정확한 개념은 강제 사찰과 무작위 접근이다. 북한 내부를 이런 개념에 기초해 사찰한다는 것은 김정은의 절대 권위를 허무는 과정으로 보일 것이기 때문에 북한은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영호는 판문점 회담 이후 김정은에 대한 호감도가 오른 것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 ‘이제 보니 김정은이 매우 합리적인 지도자이고, 김정은이 핵 무기를 사용할 리가 없고, 설사 북한이 핵무기를 갖고 있더라도 별로 걱정할 게 없다‘는 식의 주장이 한국 사회에 먹혀든다면 그것이야말로 김정은이 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태영호는 자신의 저서에서 김정은을 ’대단히 급하고 즉흥적이며 거칠다“고 표현하면서 그를 ‘살인 독재자’라고 할 수 있는 일화들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김정은이 2013년 7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전쟁기념관)이 재개관을 앞두고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아직도 물바다인 지하에 구둣발로 들어가 “‘내가 그렇게 불조심하라고 했는데 주의 안하고 무엇을 했느냐’며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쌍욕을 했다”고 전했다. 안하무인의 최고 권력자!  2015년 5월 자라양식공장을 현지 지도한 자리에서 공장 지배인은 새끼 자라가 거의 죽은 이유에 대해 전기와 사료 부족을 들었으나 김정은은 ‘말도 안 되는 넋두리’라고 심하게 질책한 뒤 ”차에 오르면서 지배인 처형을 지시했고, 즉시 총살이 이뤄졌다“고 태영호는 증언했다. 3년 전이면 김정은이 31살일 때. 고모부인 장성택을 처형한 이유에 대해서도 ”김정은은 고모부에게 뿌리 깊은 원한을 품고 있었던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무턱대고 ‘김정은 용비어천가’를 불러대는 나팔수 가운데 유시민과 김용옥은 참으로 극치에 이른다. 유시민은 문재인과 김정은의 도보다리 회담을 거론하면서 “(문재인은) 일용직 가장이다. 여당을 포함해 하루 벌어 하루 먹이는 상황이고, 김정은 위원장은 완전 엉망이 된 가정경제 속에 팔자 때문에 집권한 소년 가장”이라고 비유했다. 비유를 빌린 미화에도 정도가 있지, 정말 구역질이 난다.   유시민은 “동네의 지탄을 받으며 어렵게 살아온 불우한 ‘소년 가장’과 하루하루 식구를 먹여 살리기 빠듯한 ‘일용직 가장’이 만나서 앞으로 덜 불안하게, 둘 다 서로 윈윈 하면서 살아볼 수 있는 길을 열어보자는 것”이라며 “난 절박해 보이더라”고 웃기지도 않게 동정심을 자극하려 했다. 그는 김정은이 원래 포악한 것이 아니라 언론이 부정적으로 묘사했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TV 생중계한 것에 대해 “이번 정상회담 후에는 김정은 위원장을 믿게 됐다는 반응이 많다. 지혜로운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유시민은 "김정은의 이른바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다'. 20대 후반에 김정은이 최고 권력자가 됐다. 자기 할아버지는 미국과 전쟁을 했고 미국과 40년 간 대립 구도로 나갔다"고 마치 김정은 속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처럼 말했다. 이런 것이 거짓말이고,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3류 신파조 ‘아부’이다.   김용옥은 지난 4일 라디오 프로에 나와 “김정은의 스위스 유학 과정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고 느닷없이 관료라도 된 듯이 ‘보고’ 운운하더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김일성 김정일로부터 살인하라는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는 소리인지! 할 말이 없어진다.   김용옥은 다른 라디오 프로에 나가서는 “유학 과정이나 인생의 과정을 살펴보면서 김정은은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눈물이 나게 할 정도의 아첨이 아니라면 도대체 뭘 그리 깊이 연구했다고 이런 소리를 해대는가!  김용옥은 2005년 8월18일 EBS(교육방송) ‘도올이 본 한국독립운동사’에서 김정은의 할아버지 김일성에 대해서도 김일성의 국어교사 ‘상월’이라는 사람을 인용해 “고등학교 시절의 김일성은 조숙한 학생이었다. 성주는 키는 크지 않았지만 다부지고 총명했다. 침착하고 식견이 있었으며 무엇인가 깊은 민족적 한이 가슴 밑바닥에 서려있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곡학아세, 혹세무민을 밥 먹 듯 하는 이른바 지식인이라는 싸구려 보따리 장사들에 의해 무너지고 있는 것 같으나 오히려 이들 때문에 ‘내성’이 생겨 유지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출처: https://blog.naver.com/cjyoon214
2018-05-15 13:18:44 | 관리자
다른 나라들은 점점 자유시장경제민주주의로 가려고 하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사회주의로 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란 이야길 어느 방송 매체에서 들었어요... 그 방송을 들으면서도 가슴이 답답했는데 홍지수 작가님의 글을 읽으니 비슷한 감정이 드네요... 이 정권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국민들도 문제라고 ... 벌써 군대를 안가도 되는거냐...북한에서 냉면 장사를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김정은의 실체를 잊은건지... 전세계는 보았는데 북한국민들만 보지 못했다는 남북정상회담.... 에 대해 깊히 생각해 볼 줄 아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2018-05-12 08:11:07 | 엄인호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많은 돈을 들여 세월호를 세웠습니다. 세월호 직립 작업의 가장 큰 동기는 침몰 원인 규명이었습니다. 직립 결과 그 동안 좌익 불순 세력들이 주장한 외력에 의한 충돌 흔적은 없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4년 만에 바로 세웠다…"좌현 충돌 흔적 없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52792&plink=ORI&cooper=NAVER 사람들은 진실을 말하기를 두려워합니다. 세월호의 진실은 그것이 해운사의 부주의와 법규 비준수로 인한 교통사고라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세월호가 이미 뒤집어진 상태에서는 이 세상의 어떤 정부나 대통령도 이것을 다시 세울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수많은 의혹을 만들고 대통령을 탄핵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일이 가능한 대한민국은 참으로 위험한 국가입니다. 이처럼 거짓이 난무하는데도 나라가 굴러가는 것이 신기합니다. 다시는 사람들의 생명이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해 희생되지 않도록 법을 지키는 국가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광우병, 천안함 류의 거짓 선동 세력을 물리쳐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가슴을 치며 통회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나라가 바로 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국가가 되도록. 샬롬 패스터
2018-05-11 16:03:1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인질로 잡힌 미국 시민 3명을 평양에서 데려오고 새벽까지 가다리다가 직접 비행기로 들어가서 이들을 환영하였습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15799&thread=01r02 이번 일을 통해 우리는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도 납북된 자국민을 돌려 달라고 계속해서 북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정상적인 국가입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우리나라 정부는 오히려 북한에서 이 나라로 자유를 찾아 넘어온 국민들을 다시 돌려보낼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대단히 걱정이 됩니다. 만일 이런 결정이 난다면  우리 국민들은 이제 달리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탈북 北식당 종업원 북송되나… 통일부 "입국 상황 면밀 검토 중">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1/2018051101227.html 사람의 생명과 자유를 귀중히 여기는 자들이 나라를 다스리도록 간절히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2018-05-11 15:51:03 | 관리자
구구절절 공감하게 되는 명 칼럼입니다. 프라이스 법칙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되고.. 위험 수위를 넘어 좌경화되고 있는 현 시국의 문제점을 잘 설명해주니 심각성의 깊이를 더욱 깨닫게 되네요.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5-11 07:07:07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