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090개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에 와서 애국 강연을 한 홍지수 작가의 귀한 글을 소개합니다. 모르면 속아넘어갑니다. 아는 것이 힘입니다! 많이 읽고 뇌 활동을 하면 좌익의 선동 및 속임수에 결러넘어지지 않고 노년에 치매 예방도 됩니다. 샬롬 패스터 영국 물리학자 데릭 J. 드 솔라 프라이스(Derek J. De Solla Price)는 박사과정 학생들이 학위 취득 후 쓴 논문의 수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조사 대상의 절반이 겨우 1편을 썼고, 1편을 쓴 사람 수의 절반이 2편, 2편을 쓴 사람 수의 절반이 3편을 쓰는 등, 논문 편수가 늘어날수록 쓴 사람 수는 급격히 줄더니 결국 대부분의 논문을 아주 극소수가 썼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는 프라이스의 법칙(Price’s Law)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특정 영역의 종사자 수의 제곱근이 그 영역의 생산성 50퍼센트를 담당한다는 법칙이므로 제곱근의 법칙이라고도 불린다. 예컨대, 직원이 9명인 조직에서는 3명이 그 조직이 하는 일의 절반을 해낸다. 직원이 100만 명인 조직에서는 1,000명이 그 조직의 일 절반을 한다. 조직의 규모가 커질수록 유능한 직원은 산술급수적으로, 무능한 직원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큰 조직이 흔들리면 달리 선택의 여지가 있는 가장 유능한 직원들부터 차례로 그 조직을 떠나게 되고 결국은 무능한 직원만 남게 된다. 그러면 그 조직의 생산성은 급전직하하게 되고 결국 조직이 와해된다. 따라서 갈 곳 없는 무능한 직원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 좌익이 주장하는 가진 자 1퍼센트 대 못가진자 99퍼센트의 구도는 표면상으로는 맞다. 그러나 그 원인은 그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은 착취가 아니다. 프라이스의 법칙은 모든 영역에서 발견된다. 예컨대 트위터 사용자의 2퍼센트가 전체 메시지의 60퍼센트를 생산한다. 올림픽 참가국의 20퍼센트가 전체 메달의 80퍼센트를 따간다. 사람들이 즐겨듣는 고전음악의 50퍼센트는 바흐, 베토벤,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다섯 작곡가의 작품이다. 그리고 이 다섯 작곡가의 작품들 가운데 사람들이 즐겨듣는 곡의 50퍼센트는 이들의 작품 가운데 겨우 5퍼센트를 차지한다. 역사 속에서도 이 법칙은 발견된다. 바로 대량 아사(餓死) 사건인 홀로모도르(Holomodor)다. 19세기 말 농노에서 해방되어 귀족들의 토지를 배분받은 러시아 자영농들 가운데 극소수가 매우 높은 생산성을 보이면서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러시아 전역에서 대부분의 식량을 생산하게 되었다. 스탈린은 집단농장을 구축하기 위해 성공적인 소수 부농을 반사회적 분자로 지목했다. 그리고 지식인 집단을 부농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보내 부농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적개심과 질투를 부추기고 부농들의 재산을 몰수하라고 선동했다. 부농과 그 가족들은 살해, 강간당하거나 엄동설한에 허허벌판인 시베리아로 유배되어 사망했고 식량 대부분을 생산하던 소수 부농이 숙청당하면서 식량부족으로 600만 명에 달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굶어죽었다. 1대 99의 구도를 부르짖으며 대기업들을 압박해 기부형태로 엄청난 돈을 지원받아온 좌익 시민단체 출신들이 이 정권의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요직들을 차지하고 삼성을 전방위로 공격하고 있다. 나도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에 분노한다. 그러나 그 이유는 좌익이 분노하는 이유와는 다르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20여 년 넘게 좌익 시민단체들에게 입막음용으로 엄청난 액수의 돈을 지원해왔다. 한 대기업은 정부를 상대로 “대관 업무”를 하는 부서의 직원 수십 명을 대부분 운동권 출신 좌익 성향의 인물들로 채우고 아예 좌익의 든든한 자금줄 역할을 해왔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최근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국제정세를 보는 안목을 길러주기 위해 강연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 국제정치학자는 여러 기업들을 대상으로 재정적 지원을 호소했지만 단돈 5,000만원을 지원받지 못하고 번번이 문전박대를 당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정작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고 대기업에 우호적인 시민단체에게는 인색하고 자신을 공격하는 대상에게는 공격용 무기와 실탄을 마련할 자금을 제공해왔으니 자업자득이다. 대기업들이 키운 괴물이 이제 그들을 잡아먹으려 혈안이 되어있다. 그러나 고것 쌤통이라고 고소해 할 여유가 우리에게는 없다. 이제 삼성을 비롯해 10대 대기업들이 고해성사 할 때가 됐다. 그동안 어느 시민단체에서 얼마를 요구했고 각 기업은 얼마나 기부했는지, 과거 정권에서는 얼마를 요구했고 기업은 얼마를 상납했는지 낱낱이 밝히기 바란다. 그리고 현 정권을 비롯해 앞으로 좌우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 대통령은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을 청와대로 불러들여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재정적으로 지원하라며 삥 뜯기나 하는 후진적인 작태를 그만하고 대기업들이 기업 활동에 전념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해달라고 전 국민을 상대로 호소하기 바란다. 나는 10대 기업이 누구에게 얼마를 줬는지 회계장부에 꼼꼼히 기록해두었다고 믿는다. 영리한 이들이니까. 삼성이 전방위적 공격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고 우리 기업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이 정권의 황당한 요구에 순응하고 부역하면 안전하리라는 안이한 사고에 빠진 대기업에게 경고하건데, 삼성이 쓰러지면 그 다음 차례는 누가될지 잘 생각해야 한다. 삼성이 쓰러지면 삼성이 점유하던 시장을 차지하게 된다고 혹시라도 회심의 미소를 짓는 기업이 있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명심하기 바란다. 이 정권은 삼성 자체뿐만 아니라 삼성으로 상징되는 시장경제/자본주의를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교회를 장악하려는 나치에 저항하다 강제수용소에 수감된 신학자 마틴 니묄러(Martin Niemöller)는 나치가 처음에 사회주의자들을, 그 다음에는 노조원들을, 그 다음에는 유대인을 잡아갈 때까지 침묵했다가 정작 나치가 자신을 잡으러 왔을 때 아무도 자신을 위해 나서줄 사람이 없었다고 참회한다.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든 그 행동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된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고 침묵한 데 대한 대가도 반드시 치르게 된다. 삶에서 대가를 치르지 않을 방법은 없다. 다만 어떤 대가를 치를지, 어떤 독약을 먹을지 선택할 여지만 있을 뿐이다. 침묵하고 자기검열하면 영혼이 타락하고 정신이 훼손된다. 믿는 대로 말하지 않으면 거짓말을 하는 비겁한 자가 되든가 자기가 한 거짓말이 사실이라고 믿게 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한 거짓말이 사실이라고 믿는 쪽을 택한다. 자신이 거짓말하는 비겁한 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기보다 덜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자기 신념에 반하는 말을 하거나 침묵하면 품성이 초라해진다. 품성은 혼돈스러운 삶에서 당신을 지탱해주는 힘이다. 그러니 품성을 오염시키지 말라.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모두가 자신의 품성을 훼손시킬 데까지 훼손시키면 끔찍한 결과가 초래된다. 그게 20세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조작된 태블릿 PC로 거짓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엎질러진 물이니 그냥 묻고 가자는 사람들의 주장에 내가 동의하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조작된 증거로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을 영어(囹圄)의 몸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 세력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지 않으면 당신이나 나 같은 힘없는 서민 하나 교도소에 처넣는 일쯤은 식은 죽 먹기 아니겠는가. 우익 진영의 활동가들이 줄줄이 구속되고 있는 현실이 보이지 않는가 말이다. 법을 방패삼아 정의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정만큼 잔인한 것은 없다. 무너진 법치를 바로잡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내가 내 신념이나 사실을 말하면 개인적으로 치러야 하는 대가는 너무 크고 사회의 변화에 기여하는 바는 너무 보잘것없다고 생각하고 몸을 사리는 사람들이 많다. 나부터 반성한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사실을 말하고 자신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맞서든 침묵하든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된다. 지금 사실을 말하고 원칙을 고수하다가 엄청난 대가를 치르는 소수를 보고 침묵하는 다수는 훗날 엄청나게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원칙은 지키기 가장 힘들 때 지킬 수 있어야 의미가 있다. 이 정부에서 나라 경제와 살림을 책임지는 요직을 차지한 시민단체 출신 관료들은 자신의 사유재산 증식에는 거의 신기(神技)에 가까운 솜씨를 발휘해왔다. 그런데 정작 경제 정책은 하나같이 나라 곳간을 거덜 내고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정책만 추진하고 있다.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아니 알 듯 하다. 이 정권의 수뇌부(首腦部)에는 ‘브레인(Brain)’이 아니라 ‘문(Moon)’(‘Moon’은 ‘달’ 외에도 ‘엉덩이(ass)’라는 뜻이 있다)이 있기에 거기서 쏟아져 나오는 정책은 오물 투성이 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나라 경제를 말아먹고 현재의 권력층을 제외한 전 국민을 골고루 가난하게 만드는 게 진짜 목적인지도 모르겠다. 당신에게 신앙이 있든 없든 당신의 가치체계 정점에 놓인 대상은 당신이 섬기는 신이나 다름없다. 이 정권의 신앙은 평등이다. 천국 대신 평등한 지상낙원을 팔면서 차이는 모두 억압과 차별과 착취에서 비롯된다는 망상에 빠져 그런 ‘부당한’ 차이를 바로잡겠다며 신(神) 행세를 하고 있다. 신을 믿는 이보다 스스로 신 행세를 하는 이가 훨씬 위험하다. 이 정부에서 경제정책을 주도하는 이들은 20세기를 통해 거듭 실패한 체제임이 판명된 사회주의에 여전히 집요하게 매달리는 사회주의면역결핍증(Socialism Immuno-Deficiency Syndrome, SIDS) 환자들이다. 사족(蛇足): “자본주의의 최악의 단점은 부유한 정도가 들쭉날쭉 하다는 점이다. 공산주의의 최고의 장점은 모두가 골고루 가난하다는 점이다(The worst thing about Capitalism is that everybody is unequally rich. The best thing about Communism is that everybody is equally poor).” -윈스턴 처칠 경 (Sir Winston Churchill)- 홍지수 객원 칼럼니스트('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 저자)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9) 
2018-05-10 17:29:42 | 관리자
안녕하세요?거짓 선동 세력들이 수도 없이 댓글을 조작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정도가 엄청납니다.  9만여개 기사에 약 2억7,900만회의 공감 클릭이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김씨 일당의 댓글 활동은 대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김씨 일당이 1월17~18일 이틀간 676개의 기사에 달린 2만여개 댓글에 매크로(같은 명령을 반복하는 프로그램)를 이용해 210만여회 공감클릭했던 점을 감안해 단순 계산하면 9만여개 기사에 약 2억7,900만회의 공감클릭이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탄핵국면은 물론 대선 때도 여론을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기에 충분한 수치다. 경찰 관계자는 “기사에 불법적인 댓글 순위조작이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수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ZGS7XAY9 <드루킹, 대선 여론 조작 증거 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5/10/2018051000031.html <반기문 치명타 '턱받이'도 드루킹 댓글조작 결과였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09726 http://mnews.joins.com/article/22609766#home이제부터 정말로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당장 이번 지방 선거가 걱정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대한민국을 덮고 있는 거짓 미혹의 영을 일시에 소거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5-10 17:23:25 | 관리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정신적인 사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분별하여 악한 영적 사상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가치를 존중하게 여김으로 하나님의 진리안에서 한마음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18-05-08 16:57:39 | 김영익
한국의 좌익과 미국의 좌익 싱크로율 1. 사회 주류 한국 좌익의 주류는 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에 대학을 다닌 현재의 50대다. 미국 좌익의 주류는 40년대 말에 태어나 60년대 말에 대학을 다닌 현재의 70대다. 2차 대전 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 또는 서구에서 학생운동이 활발하던 60년대 말을 따서 68세대라고도 한다. 민주당의 거물 정치인 척 슈머, 낸시 펄로시, 버니 샌더스, 힐러리 클린턴 등이 모두 이 세대다. 2. 부모 한국 좌익 주류의 부모 세대는 일제 식민지와 한국전쟁의 참화를 극복하고 나라를 일으켜 세운 산업화 세대다. 미국 좌익의 부모 세대는 경제대공황, 제 2차 세계 대전, 베트남 전쟁을 겪은 가장 위대한 세대(The Greatest Generation)로 불린다. 한국과 미국의 좌익 주류 모두 부모가 고단한 삶을 이겨내고 열심히 일해 폭발적인 경제성장을 이룬 덕에 전례 없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자란 세대다. 그런데 그 어느 세대보다도 좌익 성향이 강하다. 3. 자학적 역사관과 역사왜곡 후략...... 링크 참조. http://www.mediapen.com/news/view/353001
2018-05-08 15:48:25 | 허광무
귀한 기도문을 통해 성도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신 형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8-05-08 15:24:38 | 장용철
안녕하세요?   주석들을 담은 사이트를 알려 다르는 요청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성경 주석 사이트 소개   http://www.keepbible.com/KJB6/View/2a3   소개하는 사이트들이 저와 여러분의 믿음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5-08 13:24:47 | 관리자
기독교인들이 종교개혁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너무 모른다 자기의 출생 배경을 모르는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영혼의 자유와 구원의 기쁨이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졌는지를 전혀 모른 채 기독교와 정반대인 유물론에 근거를 둔 종북 좌익 사상을 따르는 목사와 성도들이 이 땅에 너무 많습니다. 다음은 현근대사의 대가이신 이영훈 박사님(전 서울대 교수)이 기독교의 뿌리를 알려 주시는 글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좌파가 될 수 없습니다.아이들을 좌파로 만들면 안 됩니다.좌파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데서 나옵니다. 부디 이번 기회에 성도들이 자기의 뿌리를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  위기의 한반도, 그 속에서 기독교의 역할을 묻다 한반도가 그 어느 때보다 위기다. 미사일을 실험 발사하던 북한은 급기야 여섯 번째 핵실험을 했다. 그에 맞서 미국은 제재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 때 과연 우리나라 기독교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할까? 여기에 대한 답을 모색하기 위해 한 역사가를 만났다. 언제나 역사는 현재와 미래의 길잡이가 되기 때문이다. 이영훈 박사(66)는 경제사학자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모교에서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다 올해 2월 퇴임했다. 지금은 경제사학자들이 모인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으로 있다. 역사 연구에 있어 '사료'(史料)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하는 그는 실증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쌓았다. 지금까지 약 150편의 논문을 썼다. 한국 근대사 연구의 권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조선후기사회경제사」 「수량경제사로 다시 본 조선후기」 「대한민국 이야기」 「대한민국 역사」 「한국 경제사 Ⅰ·Ⅱ」 등이 그의 주요 저서다. 대한민국과 자유, 그리고 기독교 -교수님의 저서 여러 곳에서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규정하는 단어로 '개인'과 '자유'라는 말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그런 개념은 서유럽의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개인의 근본적인 자유를 보호하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 건국의 정신이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이나 자유와 같은 말은 그 이전 조선후기 사회에는 없던 개념이었습니다. 당시 성리학을 바탕으로 하던 시대에선 그런 범주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삼강오륜(三綱五倫)이란 무엇입니까? 임금과 신하, 아버지와 아들, 남편과 아내, 형과 동생, 친구와 친구..., 즉 그것은 개인이 아닌 상호관계 개념이었습니다. 이렇게 상하의 위계 관계를 통해 규정되는 윤리에서는 절대적으로 자유로우면서 독립적인 존재인 개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개인이나 자유라는 말조차 없었죠. 19세기 말 조선은 그런 사회였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알지 못한 채 극단적인 절망 속에서 그 이전 500년 동안 지속되어 오던 성리학의 기초가 거의 해체된 상황이었어요. 여기에 기독교 선교사들이 가지고 온 개인의 자유라는 개념은 절망에 빠진 인간들을 소생시키고 단합시켰던 하나의 커다란 정신적 충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개인의 자유 개념은 대체 어디에 그 뿌리는 두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종교개혁입니다. 그 이전 중세 유럽에선 그와 같은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종교개혁 이후 비로소 하나님과 일대 일로 대응하면서 그 부르신 소명에 응답하는 개인이라는 의식이 생겨난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정신적 돌파였습니다. 이 때부터 유럽의 근세 문명이 세계사를 리드하기 시작합니다. 그 전까지 유럽은 그저 세계사의 한 변방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중국 등 동양이 더 두각을 나타냈었죠. 하지만 동양에서는 종교개혁과 같은 일대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중국인들은 아직도 자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기독교 선교사들이 병원이나 학교 등 단순히 눈에 보이는 근대적 기관들을 만들었다는 것보다, 그런 근대적 정신을 이 땅에 가져온 것이 우리나라의 근대화에 더 중요했다는 말씀이시군요. "사실 일제시대 일본은 우리나라에 학교와 병원, 통신, 교통과 같은 근대적인 시스템과 제도를 심어놓았습니다. 기독교 선교사들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었죠. 그러나 그런 것만으로 대한민국이 성립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와 같은 형식적인 제도와 기구들을 바탕으로 하나의 근대 국가로서 대한민국을 세웠던 것은, 다름 아닌 건국의 주체가 되었던 이들의 정치철학과 이념, 바로 개인의 근본적인 자유라는 개념이었습니다. 이것이 어디에서 왔는가? 일본에서 온 게 아닙니다. 당시 일본은 천황제의 전체주의 국가였습니다. 그들은 개인의 자유가 무엇인지, 또 그것이 바탕이 된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해방 후 미국을 통해 들어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징검다리 역할을 했던 소수의 우리 선각자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일제의 탄압 아래서도 살아남았던 기독교인들이 그 중심이었습니다. 이들이 미국의 힘을 빌려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수립하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그런 이들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미국이 그런 정신을 일방적으로 이 땅에 심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독교는 우리나라 건국 과정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그 오랜 독립운동, 무엇을 위한 것이었나? -故 이승만 초대 대통령도 그 중 한 명이죠? "이승만 대통령은 정치가 이전에 기독교인이었습니다. 대통령 재직 시절에도 매일 밤 침대에서 영부인인 프란체스카 여사와 서로 성경을 읽어주는 걸 빼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 정치 고문이었던 로버트 올리버 박사의 기록에 따르면, 이승만 대통령은 혼자 조용히 있는 시간의 절반을 기도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의 내용은 '하나님 저를 도와주십시오'가 아니라 '하나님 제가 하고 있고 또 하려는 일이 당신의 뜻에 맞습니까?'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그는 매사에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정치적 선택을 했던 것입니다. 물론 그가 처음부터 기독교인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성리학을 공부하면서 과거 시험을 준비했던 인물이었죠. 그랬던 그가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건 한성감옥에 갇혀 있을 때였습니다. 약 5년 7개월 동안 그곳에 있었는데, 처음 6개월 동안은 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니까 무기징역을 받을지, 아니면 사형에 처해질지 알 수 없었던 거죠. 얼마나 불안했겠습니까? 그러던 중 어느날 간수가 덜컥 감옥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순간 '아, 이제 내가 죽는구나' 하고 생각했다는 군요. 그래서 가슴에 품고 있던 유서를 옆에 있던 다른 죄수에게 전해주려던 그 때, 간수가 끌고 나간 건 이승만 대통령이 아닌 그가 유서를 전달하려 했던 바로 그 죄수였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가슴을 쓸어내렸겠지요. 그가 자세한 기록을 남기진 않았지만, 아마 생사의 기로에 놓였던 이런 체험이 그로 하여금 깊이 하나님을 만나고 거듭나게 했던 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평생을 기독교인으로 살았고, 독립운동을 했으며, 그 마지막에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서 정치를 펼쳤죠.   기독교가 그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가는, 그가 한성감옥에 있을 때 제국신문에 기고한 글에도 잘 나타납니다. 그 글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세상에 내려오셔서 천백대의 무궁히 끼치신 모든 은혜 중에 우리의 가장 감격하게 여기는 바는 모든 세상 사람의 결박을 풀어 놓으신 것인 바 첫째, 율법의 결박에서 풀어 주심이니... 둘째, 모든 예식의 결박에서 풀어 놓으심이니... 셋째, 모든 죄악에서 풀어 놓으심이니... 지금 우리나라에서 이런 이치를 아는 자는 우리 예수교인 뿐이요." 그러면서 또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독립을 회복해 달라고 누구에게도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유를 위해 싸울 것이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니까 다른 무엇도 아닌, 자유가 그의 독립운동의 목표였던 것입니다. 왜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집요하게 독립운동을 했던가? 그것은 말과 행동, 심지어 생각까지 빼앗았던 일본에게서 자유를 다시 되찾기 위함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한 정치가가 당대에 그 말고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이렇게 만든 것이 기독교 신앙이었습니다. 인간을 자유롭게 한 예수님의 은혜를 깨닫고 난 다음부터죠.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가 열리던 날 그는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요, 둘째는 애국선열의 희생적인 독립운동 덕분이요, 셋째는 미국을 위시한 우방의 도움이요'라고 말합니다. 그런 후 당시 목사이기도 했던 이윤영 의원에게 순서에도 없던 기도를 부탁합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역사가 출발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알고 자랑스러워하는 기독교인이 의외로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독교가 망각한 역사 -그럼 박사님은, 건국 이후 한국교회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개인의 근본적인 자유라는 정치철학을 과연 우리 한국인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실천해 왔는가 하면, 그 평가는 상당히 인색할 수밖에 없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도 대학 강의실에서 젊은이들에게 '여러분은 스스로 자유인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으면 '예, 저는 자유인입니다.'라고 확신을 갖고 손을 드는 학생이 절반밖에 되지 않더군요. 이렇듯 한국의 청년들은 자유인이라는 강한 자기 정체성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일단은 교과서에 문제가 있습니다. 초·중·고 12년 동안 자유에 대해 말하는 교과서의 한 장이나 절도 없습니다. 지난 100년 간 한국도 형식적·가시적으로는 그런대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정신적 변화는 그것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개인의 자유에 기초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대한민국이 성립한 이후 7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개인의 자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자각적 이해가 부족한 형편입니다. 그저 기득권이나 재산권 수준의 논의에 그칠 뿐이죠.기독교인이라고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습니다. 자유에 기반을 둔 정신적 토대가 약한 듯 보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스스로가 매우 주체적이었던 까닭입니다. 강한 결단을 통한 실천이 전제될 때라야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하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는데 어찌 그와 같은 기도를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자의식을 만든 것은 자유를 지켜야겠다는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었습니다. 그랬기에 필연적으로 개인의 자유를 억압할 수밖에 없는 공산주의와 타협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당시 좌우 합작을 통해서라도 통일정부를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이승만 대통령에게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사실 미국은 통일정부를 세운 뒤 한반도를 떠나려 했습니다. 자신들의 국제적 책임을 거기까지라고 여겼기 때문이죠. 만약 그랬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럼 자유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더불어 평등하게 살자는 공산주의 이념을 지지했을 것입니다. 그 때의 정치적 상황은 실제로 그럴 수 있었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만 당원이 똘똘 뭉친 남조선노동당(남로당)이 유일한 정치세력으로 존재했었으니까요. 중국을 비롯한 동유럽 여러 나라들의 역사 또한 그것을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그런 상황에서 이승만을 비롯해 자유를 지키려 한 이들은 한 편으로는 미국을 붙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결집시켜 결사적으로 신탁통치에 반대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좌우 합작을 거부하면서 자유민주주의 노선을 지켜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생긴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그 이후 오늘날까지 기독교가 제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방 후 당대의 혼란 속에서 자유민주주의를 기치로 한 대한민국이 탄생했고, 그 중심에 기독교 정신이 있었던 걸 기억한다면, 공산주의 아래서 하루빨리 북한 동포들을 구해내는 것이야 말로, 이렇게 자유를 누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책무이자 기독교의 역사적 사명임을 깨닫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일깨우고 교육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이 여기에 앞장서지 못한 채 때때로 기복신앙에 몰두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의 고결한 정신이었던 자유, 그것을 지키고 발전시켜 개인의 자유가 범람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할 역사적 과업을 기독교는 망각하지 않았는지, 성찰해야 할 것입니다."그러나 여전히 희망이 돼야 할 기독교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은 즉각 참전해 북한과 맞섰습니다. 미국이 자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을 희생해가면서까지 이토록 작은 나라를 지키고자 한 이유는 무엇이었다고 보십니까? 혹시 신앙적 동기가 있었을까요? "일본에게서 대한민국을 분리시켜 독립하게 만든 미국 정치세력들의 행동, 그 이면에는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인들의 종교적 책임감도 있었습니다. 미국이 조선과 체결한 우호조약을 스스로 폐기하고 조선이 일본에 병합되는 걸 묵인했던 것, 그것이 매우 잘못된 정치적 선택이었고 무엇보다 미국을 건국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결정이었음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일종의 종교적 양심의 발로였죠. 이것이 북한이 남침했을 때 마침내 표출된 것입니다. 미국의 한국전쟁 참전은 그 당시로서는 예상하기 쉽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북한의 남침은 그런 계산 속에서 나온 것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공산화를 속수무책으로 바라보기만 했던 미국이 과연 그 대륙의 한 쪽 끝에 달린 한반도 남반부에서 일어난 전쟁에 개입하겠느냐는 것이었죠. 그러나 트루먼 대통령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며 참전을 결정한 것은, 기독교인인 그에게 종교적 양심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저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본과의 전쟁을 통해 미국이 세운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 대한민국을 차지하겠다는 전쟁을 그대로 두고만 볼 것인가?' 결국 북한의 남침은 미국의 종교적 양심을 두들기고 그것에 도전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죠. 빌리 그래함 목사 등 미국의 기독교인들도 미국의 참전 결정에 일정 부분 역할을 한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이후 트루먼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매우 큰 곤욕을 치러야 했습니다. 이해관계가 그 정도로 깊지 않은 나라에서 일어난 전쟁에 약 3만 명의 미국 젊은이들을 희생시킬 필요가 있었냐는 것이죠. 그래서 미국인들은 이후 40~50년 가까이 한국전쟁을 떠올리기 싫어했습니다. 오죽했으면 한국전쟁을 두고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이라 했겠습니까? 미국에 한국전쟁 기념공원이 생긴 것도 불과 20년 남짓입니다. 자기를 방어할 능력이 없는 나라에 미국이 과연 어느 정도나 개입해야 하는가를 두고 미국에선 아직도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합니다. 그러면서도 미국 입장에서 끝내 한국을 버릴 수 없는 정신적 연결고리가 있다면, 그것은 기독교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건국의 기초를 놓은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역사적 책무가 무엇인지에 대한 각성을 해야 합니다. 오늘날 이 위기적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이 뭉쳐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수호세력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를 어떻게 세웠습니까? 역사의 격변기에서 소수의 선각자들이 의지적으로 관철해 낸 자유노선의 결과가 아닙니까? 한국 역사의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난 게 결코 아닙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기독교인들만이라도 건국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한편 북한을 향해서는 종교의 자유를 외쳐야 합니다. 그곳에 사는 기독교인들이 더 이상 죽음의 두려움에 떨지 않고, 우리처럼 마음껏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기도와 실천의 끈을 놓지 않길 바랍니다."출처: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3631/20171001/%EC%9C%84%EA%B8%B0%EC%9D%98-%ED%95%9C%EB%B0%98%EB%8F%84-%EA%B7%B8-%EC%86%8D%EC%97%90%EC%84%9C-%EA%B8%B0%EB%8F%85%EA%B5%90%EC%9D%98-%EC%97%AD%ED%95%A0%EC%9D%84-%EB%AC%BB%EB%8B%A4.htm 이영훈 교수의 좌파 탈출기: 마르크수 주의는 허구  <자본주의 맹아론은 대한민국 부정으로 이어지는 주장>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704100022 <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 등 ‘자유인 선언’>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9
2018-05-08 11:47:48 | 관리자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운명이 조만간 있게 될 한미 정상 회담과 미북 회담에 달려 있습니다. 미북 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더욱 강경하게 남북한 종북 친중 공산주의자들을 몰아붙이면서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성도들이 정말로 최선을 다해 간절히 기도할 때입니다. 마귀와 그의 좌경화 무리들이 무슨 계략을 펴도 예수님의 피로 거룩하게 된 하나님의 성도들이 간절히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일시에 그들의 사술과 계략을 뒤집어놓으실 줄로 믿고 기도합시다.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 체제를 지킬 수 있도록.동시에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해방되도록.남한에서 소외된 약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음은 주일에 기도하신 형제님의 기도문입니다.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오월의 거룩한 첫 주일 이 시간 원근 각처에서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을 모아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희를 십자가의 보혈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아버지로 인하여 사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으로 인하여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히 살아가지 못했던 순간 순간을 이 시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히 깨끗하게 해 주셔서 모든 성도들이 교회, 사회, 학교, 가정에서 사랑과 뜨거운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죄악 중에 고통하는 이들도 주님의 긍휼 많은 손길로 인도하셔서 구원받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 시간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경제적으로 힘든 영혼,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영혼, 그리고 여러 가지 고통 속에 신음하는 영혼들이 말씀으로 치유받는 놀라운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의인 열 명이 없어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 때보다 더 악한 죄로 관영한 세상에서 이 나라는 혼돈과 거짓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우려의 시각들과 향후 논의될 종전 협정과 미북 회담 그리고 중국과 다른 열강들의 개입들을 염려하는 시각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여전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 왕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해서 하라 하신 것처럼 현 시점 우리가 나와 가정과 교회를 넘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기도하되 맹목적인 기도가 아니라 무엇을 구하는 기도인지 확실히 하여 대통령과 위정자들의 그릇된 생각을 바르게 잡아 이 나라가 사탄의 꾐에 빠져 정치가 혼란하고 국민들 간 서로 불신이 가득 차 양분되어 갈등이 증폭되는 것을 바르게 잡아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그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사술과 모략이 아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 나라에 속히 임할 수 있기를 간구하옵나이다.  오늘 오후에는 애국 강연회 세 번째 시간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과 박정희 대통령의 대한민국 산업화와 국제정세에 대해 강연이 있습니다. 불완전한 인간이 만든 체제 중 가장 잘 만든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대한민국이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는 시간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끝으로 사랑침례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 서창 캠퍼스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지금 건물의 외피 작업이 진행되면서 앞으로 몇 개월 후면 순조롭게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아 있는 공사도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진행되기를 간구하오며 매각된 현 건물이 적기에 임대되는 것과 건축 풀링의 많은 동참과 격려로 모두가 서창 캠퍼스에서 기쁨으로 입당 예배를 드릴수 있기를 원하옵나이다. 또한 우리 교회가 지역 교회로서의 역할과 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주님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들이 아직은 어리고 약한 믿음이나 훗날 이 교회와 이 지역과 이 사회 이 나라를 이끌어나가는 주님의 신실한 종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들을 가르치고 훈육하시는 교사들과 사역자들에게도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해 주셔서 약한 믿음이 강한 믿음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그리고 말씀을 증언하시는 정동수 목사님에게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온전히 대언할 수 있도록 성령과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말씀을 증언하실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기도하실 때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사랑침례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기를 원하오며 길을 잃은 국가를 바르게 가게 해 주시고 또 새롭게 선한 것을 추구하려는 우리 교회에 주님의 긍휼이 풍성히 부어지기를 원하옵나이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18-05-08 10:51:59 | 관리자
안녕하세요?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배움을 위하여 기록되었으니 이것은 우리가 성경 기록들이 주는 인내와 위로를 통해 소망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라(롬15;4). 위 말씀은 개인과 국가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구약 성경은 국가의 흥망성쇠 요인을 잘 알려줍니다. 그래서 배움을 위해 구약 성경을 잘 읽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스라엘 역사와 대한민국 역사를 잘 알아야 건강한 민주 시민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에서는 근현대사가 전교조 교육에 의해 심히 왜곡되어 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48&aid=0000235042 저희 교회에서는 국민 계몽을 위해 잘못된 역사 왜곡의 정점에 서 있는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의 건국과 부국강병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이춘근 박사님을 모시고 애국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시청하시면 하나님께서 지난 70년 동안 자신의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신 대한민국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이 두 사람은 현시대 대한민국 역사에 없어서는 안 될 분들입니다. 이들과 함께한 대한민국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고백하고 이 나라를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건국과 부국강병 1부_이승만 시대의 국제 정세: 이춘근 박사 https://youtu.be/XaCvrzea4Js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건국과 부국강병 2부_박정희 시대의 국제 정세: 이춘근 박사 https://youtu.be/54f7SctIMSA 거센 좌경화 파도가 밀려오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시에 악한 자들을 물리쳐 주실 줄 믿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참고로 희망을 가지라고 다음 영상을 소개합니다. 연사인 변희재 씨가 조금 말은 거칠지만 아주 지혜로운 사람으로 보입니다.<트럼프는 북한을 점령, 중국 쪼개기 최전방 기지를 만들려 한다>https://youtu.be/3JYPCFPDZ7s
2018-05-07 11:34:18 | 관리자
참 좋은 글이라 남기고 싶어 적습니다.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구원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죄 때문에 인간은 평등하지 않습니다.그런데 하나님 앞에서는 다 평등합니다.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불평등은 인간의 조건 인간이 본능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편견 중에도 가장 강한 것은 평등이라는 개념일 것이다. 인간은 모두 평등하게 태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인간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평등할 수가 없다. 유전인자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전자가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도 성장환경이 다르면 차이가 난다. 이렇게 인간은 평등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하는 동물이 될 수밖에 없다. 모든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삶의 투기장에서 좋든 싫든 경쟁하며 살아야 한다.이것이 인간이 처한 존재론적 생존조건이다. 그래서 인간은 누구나 강자이든 약자이든 生의 도정에서 패배와 승리를 반드시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경쟁의 고달픔도, 패배의 고통도 없는 평등사회를 동경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평등을 理想(이상)으로 하는 공산주의라는 악마의 사상이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마약 같은 매력을 가지게 되는 이유일 것이다.  한국인들의 평등의식은 유별나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역사가 길지 못한 한국에서는 평등의식이 병적일 만큼 강하다, 기본적으로 평등주의 사상인 유교근본주의가 장구한 세월동안 한국의 지배이념이었기 때문에 평등주의는 더욱더 깊은 뿌리를 내리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한국적인 문화풍토에서는 평등을 標榜(표방)하는 좌파들이 득세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지나친 평등의식으로 분별력을 상실한 국민들이 좌파들에게는 善惡(선악)을 초월하여 무슨 짓을 하여도 면책이 되는 免罪符(면죄부)를 주고 있는 것 같다. 반역적 주사파로 의심되는 무리들이 청와대를 詐取(사취)하고 지옥보다 더 소름끼치는 수용소 “국가”인 공산북한과 한통속이 되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무참하게 파괴하고 있어도 이에 대한 분노의 소리가 너무나 적다. 오히려 이들 붉은 악령들의 장단에 춤을 추며 기꺼이 파멸의 잔치에 동참하고 있는 것 같다.  세계에서 학력이 가장 높은 한국인들이 선악에 대한 분별력을 상실하니까 無學(무학)의 백치보다 못한 멍청이로 전락한 것이다. 출처: http://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78016&C_CC=BC 맞는 말을 들으면 화가 난다 누가 나보고 빨갱이라고 말해도 나는 전혀 화가 나지 않는다. 나는 빨갱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누가 나보고 종북이라고 해도 나는 그 사람 고소 안한다. 그 사람이 뭐 잘못 먹고 헛소리하는 것이겠거니 생각하고 치운다. 빨갱이라는 말을 듣고 화를 내거나 종북이란 소리를 듣고 경찰·법원에 달려가 소송을 건다면 그건 대개의 경우 그 사람이 빨갱이 내지는 종북이 맞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사람은 틀린 지적을 들으면 웃고 넘기지만 맞는 지적을 당하면 왠지 기분이 나빠지고 화를 낸다. 그것이 쓴소리란 것이다.  민중당 당원들이 요 며칠 사이 집요하게 홍준표를 쫓아다니며 빨갱이 발언을 사과하라고 목청을 돋우고 있다. “창원에 빨갱이가 많다”라고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은 어느 개인과 단체를 특정하지 않았다. 민중당을 가리켰다면 따라다니며 시위할 것 없이 고소를 했을 것이다. 특정하지 않았는데도 민중당이 홍 대표 발언에 분을 삭이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 찔리는 데가 있기 때문이라 보인다. 판문점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당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나오면 여당 정치인들과 네티즌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뜯는다. 그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판문점 선언문이 뭔가 문제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 비판의 목소리에 그리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 아닌가. 출처: http://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78024&C_CC=BC 이와 관련해서 나는 누가 지옥 이야기를 오래 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나는 100%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영원무궁토록 지옥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내 힘이 아니라 100% 하나님의 힘으로!  
2018-05-05 15:57:43 | 관리자
(유머) 韓國人은 어느 경우에 분노하나? ¶북한에 억류된 국군포로가 고통당하고 있다 -> 한국인들 눈 하나 깜짝 안한다 ¶중국 때문(6·25 침략)에 한반도 자유통일이 좌절되었다 -> 역시 미동을 안한다 ¶근래까지 김일성 일족으로부터의 무수한 도발, 테러로 많은 희생이 있어왔다 -> 덤덤하다 ¶땅콩 때문에 회항하고, 물컵의 물이 쏟아졌다 -> 비분강개하며 떨쳐 일어나 분노를 쏟아낸다
2018-05-05 15:54:14 | 관리자
세상을 살다 보니 별일을 다 봅니다. 문재인 정부가 집권 1주년 기념품을 판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념품이 표절 상품이라고 합니다. <文정부 이니굿즈 기념품…英 지중해식당 표절 의혹> http://news.joins.com/article/22595948 이것을 사려고 줄 선 사람들을 보십시오. 서인도 제도에 가면 좀비들이 많습니다. 좀비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메리카 서인도 제국의 부두교 주술사가 마술적인 방법으로 소생시킨 시체들을 일컫는 말.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시체라서 썩어 있기도 한다. 완전히 마술사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에 듣지도 못하고 의지도 없어서, 거의 모든 좀비는 무보수의 노예로 농장 등의 노역에 동원된다. 낮에는 무덤 안에 있다가 일할 때는 밤이 되는데, 암흑 속에서도 보이기 때문에 불빛이 필요없다. 무거운 죄를 지은 인간이 그 형벌로 좀비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대한민국 국민을 어떻게 알고 이런 일을 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김경수 의원이 경찰에 소환되는 날에도 조작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막가파식 행동을 해도 경남에서는 이 사람이 도지사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김경수 소환 당일에도 金지지자들은 '댓글 작업'>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04/2018050401619.html 주사파 좌익의 특징은 뻔뻔함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속이고 선동하는 데 대가들입니다. 그들의 아비가 속임수와 거짓말의 창시자요 대가인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좌익은 진실 앞에서는 맥을 못 춥니다. 그래서 결국 진실의 벽에 부딪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는 진리의 영이신 하나님께 매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사파 좌익들이 하나님과 역사의 진실 앞에서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도록. 샬롬 패스터
2018-05-05 15:48:46 | 관리자
요즘 날마다 쏟아지는 안좋은 뉴스들을 접하며 나라의 기강이 전방위적이고 초급속도로 무너지고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 이젠 일말의 희망도 접어야하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문정부가 또아리를 틀고 있는 한 아무것도 우리의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수없이 경험하게 되니 우리의 힘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진정한 고백이 있을 때 극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세우시고 흥왕을 허락하신 이 나라.. 저희들이 회개하오니 배은망덕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저희는 무지하고 힘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아오니 아버지만 의지합니다. 저 악의 무리를 일시에 처단해 주시고 이 나라를 살려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2018-05-04 23:25:25 | 김상희
목사님 올리신 글 제목보고 짐작 하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으며 읽어 내려 갔습니다 저도 목사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정말 이제 어떻게 기도를 해야하며 그저 한숨만 나오고 대책이 안서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주님만 기다려집니다..
2018-05-04 22:56:18 | 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