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내려가다보니 금새 잊어버렸던것을 다시 기억나게되고
그날의 교수님의 강의가 새롭게 피어납니다.정리해주시고 기록해주신 지체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05-15 05:54:52 | 김경애
여러 형제 자매가 함께 분 단위로 나누어 강의를 요약 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요약 본 올립니다.
* 여러명이 분담해서 요약 했기 때문에 문체나, 요약 형태가 통일성이 없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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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북핵은 안보이슈! 탈정치적으로 접근하자? --> 북한은 무기 만들 능력이 없다? --> 능력은 있으나 무기를 방어하자고 우리도 무기를 가진다면 중국을 자극하니 안 된다?
: 담을 높이 쌓으면 도둑을 자극하기 때문에 안 된다는 이상한 논리가 펼쳐지고 있다.
I. 김정은의 거짓 논리
1. “한국을 향해 핵을 사용하지 않겠다.”
1) 한국의 반응: “북한은 우리한테 핵을 사용 안 한대.”, “북한이 착하게 바뀌었대.”
2) 북한의 도발을 막을 수 있었던 이유는?
- 그동안 한국의 방어태세: 강력한 한미동맹체제와 자주국방의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 “북한의 핵은 중국, 러시아와 달리 핵을 관리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 수 있다.”
- 북한의 핵을 잊고(핵과 함께) 살아도 된다는 논리로 무너지고 있다. (빗장이 열리고 있다.)
3. ‘삶이 참혹해도 죽음보다는 낫다.’ 굴복 논리
- 결국 북한에게 구걸하는 삶을 택한다.(역사에서 후세들에게 어리석은 사람들로 인식될 것)
*우리 국민이 환호하면 할수록 진짜 평화와 북핵폐기는 반비례로 멀어진다.
김정은의 반응을 예상하면...
판문점 평화회담 후 김정은이 더 놀랐을 것이다.
‘한번 웃어주니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너지나...’
‘앞으로 1년만 더 웃으면 주한미군은 남한이 알아서 내보내겠구나.’
II. 포기하긴 이르다. 비핵화의 기회는 있다.
1. 핵 폐기 동결 + @가 아닌 완전한 북핵폐기의 목표를 끝까지 이뤄야 한다.
- 정부가 북핵폐기 목표를 하향 조정하는 일이 없는지 국민이 감시해야 함.
2. 미국이 자국의 이익(미국 본토의 안전만 보장받고 동맹의 안전은 희생하는 일)만 추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3. 한미동맹을 깨는 조건이나 북 내부의 모순에 의한 체제 위협은 보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중국의 국제정치적인 입장을 잘 이용하면 북핵폐기를 가져올 수 있다.
한미동맹을 흔들려고 했던 북중 관계가 오히려 한미동맹 관계를 강화하면 역으로 흔들려서 북한 경제의 90% 이상의 지원을 하는 중국이 위축돼서 북한의 핵을 압박할 수 있다.
- 아시아 내부에서 힘을 리드하려고 하는 중국이 오히려 세계정세에 반하는 입장으로 몰려 명분을 찾기 위해 북한을 압박할 수 있다.
한미동맹은 우리에게는 양보할 수 없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순위 1번.
북핵 폐기가 급하다 해도 순서로는 2번이다.
III. 군사적 비핵화의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평화적 비핵화를 위한 북, 중 압박)
북한의 전략: 북한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미국의 선제 타격이다. 이것을 한국 정부가 막도록 북한이 계략을 꾸민다.
미국의 군사적 옵션이 왜 북한과 중국에게 가장 안 좋은 옵션인가?
1. 미국이 북한에 미사일 한 방만 쏴도 북한은 엄청난 미사일로 남한에 보복할 것이라고 믿게 만드는 논리가 있다. 그 논리적 증거의 두 가지
하나. 김정은은 미치광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김정은은 미치광이 아니다. 김정일이 심사숙고 해서 선택한 후계자고 6년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경험을 잘 쌓고 있다는 증거다.
- 삼대 세습의 유일한 나라가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기 싸움에서도 져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둘. 북한 주민이 잃을 게 많다?
- 정치적 의사 결정이 없는 북한 주민보다도 북한의 모든 권력과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
김정은이 잃을 게 많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2. 북한의 핵시설 제거 작전만을 목표로 하는 미국의 조건을 수용할 경우 김정은의 선택
1) 참고 지금까지 누리던 부귀영화를 계속해서 누린다.
2) 한번 붙자!
중국의 선택
1. 미국과 전쟁할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6.25 전쟁 때와는 얘기가 다르다. (자유 시장경제 체제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무역 전쟁같은 입장에 처해 군사전쟁을 할 수 없는 입장이다.)
- 미국이 북한 핵시설 제거 작전을 실행할 때 중국은 개입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
2. 미국의 북한에 대한 군사 행동에 중국이 개입할 것이다.
1) 남북간의 정전 체계가 흔들리거나 한미연합군이 북한을 쳐들어가 북한 정권을 붕괴시키는 경우는 그냥 좌시하지 않겠다고 공언하였기 때문에 개입 가능성도 있다.
2) 이 같은 경우의 결과 (중국이 싸움에 지는 것은 이미 불 보듯 뻔하다.)
⓵ 중국 경제가 붕괴가 될 위험이 있다.
⓶ 국제 투자자들의 투자금 회수, 자산동결로 인한 경제가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⓷ 도미노 현상으로 제 일인 독재 체제의 공산당 정권 붕괴
⓸ 소수민족의 분리 독립 가능성 증가 (구 소련과 같은 현상)
3. 중국은 미군의 북한을 향한 군사작전을 모른 척할 것이다.
북한 핵 평화적 협상 시작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다.
협상이 시작되는 조건은
1. 북한이 버티기 어려워 협상에 나올 때는 완전한 비핵화가 가능하다.
2. 북한이 버티는 상황에서는 핵 동결, 감축, 비확산에 대한 약속 등의 우리 입장에서는 매우 불리한 협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1) 오히려 결코 해서는 안 되는 내부 모순에 의한 체제 보장의 약속, 한미동맹을 약화시키는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2) 지금은 온 세계가 북한을 주시하고 같이 대응하지만 이런 협상이 진행되면 우리 대한민국만 홀로 힘겹게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3) 한미동맹이 깨지면 우리나라의 군사력으로는 북한을 당해내기가 힘들다.
4) 심지어 일본에게 뺏기는 독도, 중국에게 뺏기는 이어도가 현실이 될 가능성도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북한이 전쟁을 하기 어려운 나라로 만드는 것이다.
미국을 제외한 일반 국가는 전쟁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 (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힘들고 국제 관계의 나라들 사이에 상호 관계가 심화 된다.)
예를 들면 미국이 쥐고 있는 전 세계를 통치하는 국제적인 힘에 원리에 따라 전쟁하려는 나라의 국제 신용도를 추락시키고 경제 상황(환율)을 봉쇄하여 돈이 없어 나라가 망해 전쟁을 못하는 상황이 된다. 이같이 북한이 전쟁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 북한이 핵폐기 선언 했다고 해도 믿을 수 없음. (핵 무기에서는 방사능 검출 안 됨. 핵 물질 생성할 때만 측정 가능) 극단적으로 이야기 해서, 김정은의 별장에 핵 무기 숨겨놓으면 그것을 발견할수 있는 방법이 없음.
- 북한의 핵폐기 선언 후 -> 미군철수, 한미동맹 깨짐. ->숨겨놨던 핵으로 한국 위협 -> 미군 공격준비(2~3개월) -> 일주일만에 북한이 한국 점령.
- 우리는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의도가 아닌 능력에 베이스를 갖추는 것.
- 우리나라는 핵 보유 불가능. 왜? 핵 보유하려면 NPT 탈퇴 해야함. 탈퇴하는 순간 경제제재 받음. 우리나라는 GDP에서 통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세계 1위. UN제재를 방는 순간 경제 완전 붕괴.
-한미 핵 공유체제를 만드는것이 최선의 방법 (핵무기 관리는 미국이 하고, 핵무기를 실은 비행기는 NATO에서 주관.)
*NATO : 제일 강령한 동맹
1) 핵 공유. 전술핵 배치
2) 이 동맹은 냉전이 붕괴된 후에 더 강화됨.
3) 미국 사령관이 나토 지회관임. 전작권->미군. 미군이 유럽에 배치되어 있음.
- 우리나라 : 1) 핵공유체계가 없는 전술핵무기만 배치되어 있었음. (동맹국인 미국이 핵이 있으므로 우리도핵 보유국이었으나 우리가 버렸음.)
2) 전작권은 미군이 가지고 있음 (전작권 해체하려고 하고 있음)
3) 미군이 있음.
4) 방위조약
- 국가 자존심을 이야기 하며 국가 안보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 자체 대응 확충을 빠르게 진행 해야 한다. 핵무기 버금가는 신기술이 많이 나오고 있음. 이것의 위력이 알려져서 NPT같은 국제 제재가 나오기 전에 빨리 우리 무기로 만들어야 한다.
1) 대표적인 것 : 지하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
2) 김정은과 핵심계층을 죽일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공포의 균형이 이루어 진다.
3) 첨단비핵전략 무기 보유 (통신 기능망 마비, 레이저 무기 등)
4) 다목적 미사일 방어망 구축. (국토가 작기 때문에 적은 수량으로 철벽 방어 할 수 있다.)
* 정치적 의지만 가지고 국민에게 알리면 위의 무기를 보유하는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무기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 : 나노기술, 우주기술, 최첨단 ICT기술. 첨단소재 기술.
박정희 대통령 시절, 안보 위기의식으로 인해 -> 방위목적 재원을 늘려서 중화공업을 만듬. 그것이 지금 우리의 최고의 기술이 됨. 돈을 많이 벌기 위해 개발 하는 것과 죽기 살기로 개발하는 것의 성과는 차이가 큼. 죽기 살기로 방위산업을 구축하면, 방위산업으로 인해 파생되는 기술로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음. 투자해도 아깝지 않음.
-군사전략 : 질, 양, 작전
같은 질의 군대가 싸울때는 양이 많은편이 이긴다.
같은 질과 같은 양의 군대가 싸울때는 이순신 장군같은 명장, 즉 작전술이 뛰어나면 이긴다.
하지만 질적인 문제가 문명의 페러다임을 달리 할때는 양과 술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창 vs 총)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군대가 강하면) 세계를 제패.
-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것 : 안보 튼튼 (방위산업 개발. 파생되는 기술로 안보 살리고, 경제 살린다.)
- 지도자가 올바른 길로 가지 않는다면, 국민이 바로 잡아줘야 함.
- "세상에는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100명 쯤 된다. 그런데 풍요를 이길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더 큰 풍요와, 더 큰 영광이 가득한데 어중간한 이 정도의 풍요에서 쓰러지면 안 된다.
Q&A
Q: 미북 협상 때 평화협정을 맺을 가능성이 많은가?
A : 종전 선언은 정치적 행위. 평화협정은 미국이 만족하는 핵폐기 검증이 있은 후에 최종 협정이 이루어질 것임. 선언을 할 수 있으나 최종 협정에는 시간이 걸림.
* 정전 상태이든 평화 상태이든 실제적으로 전쟁이 없는것이 우리가 바라는 것이다. 종전이 아닌 정전이므로 UN사령부가 정전 감시를 위해 우리나라에 있다. 정전상태인 지금, 우리의 평화와 부귀를 누리는데 부족함이 있는가? 없다. 그런데 왜 바꾸려고 하는가?
* 정전 상태가 불편한 사람 :
1) 전쟁을 너무 하고 싶은데 UN이 감시하니까 전쟁을 못하고 있는 사람.
2) UN을 내보내고 나면 우리 민족끼리 잘 살 수 있을꺼라고 진짜 믿고 있는 사람.
* 정전상태에서 종전상태로 바뀌면 생기게 되는 변화
1) UN군사령부가 우리나라에서 없어짐.
현재 : 일본에 있는 주일 미군기지는 UN 후방 기지임. 일본 정부의 승인 없이도 UN 16개 국가는 일본을 경유해서 한반도에 전력을 바로 보낼 수 있음.
UN군사령부가 없으면? 이것도 해체 됨.
UN 안보리에서 지켜주겠다고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엄청나게 강함. 다른 국가에서 우리나라를 공격한다는 것은 UN안보리에 대한 정면 도전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함부로 공격 할 수 없다.
2) 해운법 현재와 다르게 적용 됨.
국제법으로 인정된 영해 밖의 바다는 공해. 한반도 -> 정전상태이므로 UN사령부가 있는 국가. 그 공해에 북한 배는 못 들어오게 통제를 해 놓음. 북한도 준수하여 그 구역을 지나가지 않고 돌아서 감. 종전상태가 되면 인천 앞바다에 북한 군함이 오든, 화물선이 오든 왔다 갔다 해도 규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3) 항공법도 현재와 다르게 적용 됨.
- 종전상태인 대한민국은 평화롭지 않을 것임. 말이 주는 안도감에 젖어 있지 말고, 실제로 뒤따라오는 현상이 무엇인지 봐야함. 우리의 사회가 상식과 지성이 살아 있다면 적어도 이정도의 냉정한 판단은 유지해야 함.
- 2부 끝-
2018-05-15 01:52:33 | 장미
여러 형제 자매가 함께 분 단위로 나누어 강의를 요약 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요약 본 올립니다.
* 여러명이 분담해서 요약 했기 때문에 문체나, 요약 형태가 통일성이 없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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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주제*
1.북한의 본질.
2.북한 핵문제 포함 한반도 주변의 정세와 미중 관계.
*
위협하려는 의도가 있는 사람과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의도 - 사람의 마음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능력 - 쉽게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차분히 살펴보면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위협하려는 의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고
그 능력에 상응하는 대비를 해야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의도를 한 번 파악해 본다.
북한이 내부 주민을 향해서 이야기 할 때에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외부를 향해서는 거짓말을 안 한 적이 없다.
*내부 발언.
-노동당 규약,헌법:'핵 보유국이다' '핵 병진노선을 한다'
-2018 신년사: '이미 핵무력이 완성되었기때문에 올해는 실전 배치를 하겠다''역사적 사명을 다한 북부 실험장 폐쇄한다'
비핵화나 핵폐기를 위해서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핵을 폐기 한다는 의미이다.
-이제 핵 보유국이 되었기때문에 책임있는 핵국가로써
나에게 핵공격을 하지 않으면 핵을 사용하지 않는다.
-핵무기나 핵계획을 다른 곳에 이전하지 않는다.
*
72년도 7.4 공동선언 이후에 655회 회담을 하였는데 그중에서 서로 사인을 한 문서가 245개이다.
다 어겼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지킬 가능성이 없다는 최소한의 경계심을 가지는 것이 정상이다.
*핵폭탄 설명. 북핵능력.
핵폭탄은 폭발력에 따라서 3세대로 나눈다.
-1세대(원시):순수 핵분열 효과만 일으키는 핵폭탄
북한: 1,2.3차 실험.
-2세대(증폭 핵분열탄):1세대×2~5배 폭발력 증대시킨 핵폭탄
북한: 4,5차 실험.
-3세대(수소 폭탄,핵 융합탄):플루토늄, 농축우라늄(핵분열물질)이 핵이 폭발을 하면 1억도의 열이 발생한다. 그런데 탄두가 녹지 않고 버텨 주어야 하는 고도의 기술이다.
1세대x수백배 폭발력의 핵폭탄
북한: 작년 9월 3일에 완성함.
*
운반수단
대포: 자체추진력이 없다. 보통 20킬로 간다.
로켓: 자체추진력이 있다.
미사일: 로켓에 정밀 유도기능을 탑제한 것.
이제는 운반수단은 미사일로 통일 되어있다.
*
북핵 지금 30개 정도라고 본다.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의 예상 최대치와 최소치의 중간값이다.
*
우리를 위협하는 핵 능력의 데드라인: 2013년 2월 12일에 쏜 4차 핵실험
그래서 진보든 보수든 문제인 것이다.
이 정도가 되었으면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제사회와 공조를 해서 건곤일척을 했어야 했는데 모두 비겁했다.
*
북한은 왜 핵을 개발할까?
미국과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서,
대한민국과는 전쟁을 하게 하기 위해서.
*
-북한에게 주려고해도 줄 수 없는 것.
: 체제보장
-줄 수 있지만 절대로 주어서는 안 되는 것.
: 한미동맹
북한에 핵도 없고 남한에 주한미군도 없는 것이 좋은가
북한에 핵이 있고 주한미군도 있는것이 좋은가. 당연히 후자.
-6월에 미국 위협만 내려놓고 한미동맹 약화해주는 타협을 한다면 대한민국 재앙이다.
-미국이 핵동결, 감축+ 비확산에 대한 신뢰로 타협을 보게 되면 문제가 된다.
만약 그렇게 되면 본토의 안전을 위해 동맹의 안전을 희생하겠다는 의미.
본토의 안전을 위해 동맹의 안전은 희생하겠다.
그러면 핵무기는 한국에는 위협이 되지만 미국에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친구관계를 버리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은 마라.
위협이 달라지고 국가이익이 달라지면 그 동맹은 이혼절차를 밟는다.
이것은 역사의 교훈이다.
그런데 국민들의 인식은 우리 민족끼리 남북관계개선을 통해 잘 지내겠다라고 마음을 먹은 듯 미국에게 항공모함으로 불안조성하지말라 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믿을 수 없으므로 철저히 안보에 힘써야 한다.
우리나라는 북한이 58년부터 핵개발에 힘써온 지난 25년동안 평화적으로 북의 핵을 내려놓도록 했지만 다 실패했다. 북한은 91년에 소련이 무너지면서 본격적으로 핵을 갖기 위해 93년에 비확산체제(NPT) 탈퇴함으로 국제적으로 북핵에 대한 위기상태가 되었다.
*핵확산금지조약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NPT)
비핵보유국이 새로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과 보유국이 비보유국에 대하여 핵무기를 양여하는 것을 동시에 금지하는 조약
제제무용론 협상만능론은 동전의 양면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북한의 핵제제는 너무 미약했다.
김대중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 능력도 의지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98년 대포동 미사일 실험을 했다.
-1부 끝-
2018-05-15 01:46:47 | 장미
2018년 5월 13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u1KtoMLsZbg
2018-05-13 22:07:08 | 관리자
2018년 5월 13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rgos57IOYYk
2018-05-13 19:13:42 | 관리자
2018년 5월 6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54f7SctIMSA
2018-05-07 10:36:08 | 관리자
2018년 5월 6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XaCvrzea4Js
2018-05-06 22:35:23 | 관리자
2018년 4월 29일 (주일 오후) : 홍지수 작가 초청 애국 강연회 https://youtu.be/YrPEZ7CJPIA
2018-04-30 06:42:43 | 관리자
2018년 4월 29일 (주일 오후) : 홍지수 작가 초청 애국 강연회 https://youtu.be/JMgr2FmNL6c
2018-04-30 06:17:05 | 관리자
2018년 4월 29일 (주일 오후) : 홍지수 작가 초청 애국 강연회 https://youtu.be/g8FkqoO-M1E
2018-04-29 22:18:56 | 관리자
개들의 속성을 보면 한마리가 짖으면 덩달아 다른 개들도 짖던데...
이 간증을 시작하며 말한 멘트를 들으며 들을 귀가 있는 형제님이라 정확하고 인지하고
핵심있는 내용으로 말을 해주셔서 명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4-28 06:45:53 | 오혜미
예수님의 눈과 마주치면 반드시 변화가 생긴다는 모티브에 깊은 동감을 느낍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지요.
갑자기 준비하느라 수고했어요.
참 잘했어요.
샬롬
패스터
2018-04-27 13:49:40 | 관리자
주변에 좌성향을 가지신
기독교인 분에게 전해도 될만큼
액기스가 진하게 들어있는 간증 감사드립니다~
2018-04-27 13:43:15 | 조성재
베드로와 예수님과의 이야기를
눈앞에 보이는것처럼 잘 풀어내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설교 한편 감사합니다~^^
2018-04-27 13:39:57 | 조성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7/2018042700194.html
2018-04-27 13:37:30 | 관리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7/2018042700194.html
2018-04-27 13:37:14 | 관리자
하나님의 옳은쪽을 선택하다 보면 당연히 전향하게 되지요.
그것이 성장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 입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2018-04-27 09:39:58 | 김영익
주영형제님 많이 떨렸을 텐데 차분하고 침착하게 잘 전해주셨네요.
세상과 이 나라가 악한 것으로 뒤덮고 있지만
교회의 청년부가 올바로 서 있어서 참으로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18-04-27 09:36:37 | 김영익
2018년 4월 22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https://youtu.be/38-5jDA0mqg
2018-04-27 00:00:56 | 관리자
감사합니다.아직까지도 전향치 못하고 있는 분들께
형제님의 전향간증이 많은 도전을 받았음 바램합니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하나님편에 서는 이들이 많아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8-04-26 21:52:52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