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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것을 하려고 할 때 우리는 '몸에 맞지 않는 옷 처럼'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옷차림은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되는 여러가지 겉으로 드러나는 형식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연애시절을 떠올려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누군가 관심받기를 바라는 대상이 생기면 우리는 스스로 몸과 마음가짐을 평소와 다르게 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말이지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 혹은 교회가 바로 그런 대상이 될 것입니다. 주님이 합당하게 여기시는 모든 일에서 우리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 자신의 몸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게 될 테니까요... 제 자신에게 흐트러진 모습이 없는지 다시금 살펴봐야 겠습니다. 또한 지체간에 서로의 모습에서 무언가 고춧가루 처럼 그의 영혼을 가리는 작은 옥의 티가 있다면 서로 사랑의 마음으로 제거 해 주면 좋겠습니다.
2016-04-02 19:48:32 | 김경민
중대한 무언가를 믿기 위해서는 판단의 근거가 있어야 하고, 그 근거가 객관적인(역사적인) 사실과 실체에 기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근거들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상식의 눈높이에 맞추셔서 손수 주신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입에서 나온 모든 단어들을 보존해 주시겠다고 친히 약속하셨다. 2. 킹제임스 성경은 왕의 명령에 따라 왕의 권위로 만들어진 유일한 성경이다. 3. 킹제임스 성경은 지난 400년 동안 단 한 번도 개정된 적이 없는 성경이다. 4. 모든 현대 역본들은 하나같이 다 킹제임스 성경만을 반대한다. 5. 킹제임스 성경은 형식적 일치를 이룬 정직한 성경이다. 6. 킹제임스 성경만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성경은 없다.
2016-04-02 11:45:40 | 하원범
처음 구원 받은 때보다 갈수록 죄의 의미와 깊이가 커갑니다. 그게 전부라면 늘 고통가운데 있을텐데, 다행히 그와 비례해 하나님의 은혜도 점점 크게 다가옵니다.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실지로는 그렇지 못한 삶을 산다고 생각이 되니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태양의 후예를 안본다고 해서, 회식 때 노래방을 안간다 해서 겉으로 '다른척'해보여도 결국 내면이 좀더 변해야겠는데, 사실 좀 자신이 없네요..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이 감사하고 하나님의 공의가 두려워 뭔가는 하게 될거 같아요.
2016-04-02 10:59:59 | 유금희
요즘이야말로 내가 믿는 믿음과 바른 성경에 대한 확신 안에 거하며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자료들 차근차근 읽고 배워서 믿는 바를 바르게 설명하여 알리는 성도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016-04-02 10:14:59 | 김상희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는 ‘킹제임스 성경을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왜 우리가 이 교회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생겨나 우려가 됩니다.우리 교회 성도라면 최소한 다음은 알아야 합니다.   시간을 내서 꼭 읽기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 교회에서 함께 온전하게 믿음 생활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믿는 바를 먼저 확신하고 널리 알리는 것이 성도의 의무입니다.   딤후3:12-17 12 참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모든 자는 핍박을 받을 터이나 13 악한 자들과 유혹하는 자들은 점점 더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 14 그러나 너는 배워서 확신하게 된 것들 안에 거하라. 네가 그것들을 누구에게서 배운 줄 알며 15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샬롬   패스터   왜 킹제임스 성경인가?http://keepbible.com/bbs/board_m.html?board_table=02_02&write_id=645   성경 사본학과 학식의 깊이http://keepbible.com/bbs/board_m.html?board_table=02_02&write_id=683   성경 번역 기법: 형식적 일치 vs 동적 일치  http://keepbible.com/bbs/board_m.html?board_table=02_02&write_id=684
2016-04-02 08:27:4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에 오면 옷을 단정하게 입어야 합니다. 그 이유를 다음의 글이 설명해 줍니다. 너무 좋은 글이니 교회 회원이면 누구나 읽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도 읽도록 도와주세요.   http://keepbible.com/bbs/board_m.html?board_table=free&write_id=14525   http://www.cbck.org/bbs/board_m.html?board_table=qt&write_id=636   샬롬   패스터 
2016-04-02 08:18:21 | 관리자
참고로 일산에서 오시는 박종덕 형제님은 복숭아뼈 수술 잘 받고 오늘 퇴원하셔서 2주후에 통원치료 받는다고 하십니다. 2-3개월는 더 지나야 교회에 오실 수 있다고 하니 역시 기도해 주세요.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2069 샬롬 패스터
2016-03-31 19:25:3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짧은 기간에 미국을 다녀오고 아내와 떨어져 있으므로 저의 건강 등을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시차 적응 잘해서 월요일부터 정상 생활하며 강의도 잘 마쳤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걸으며 건강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도 제목을 놓고 글을 드립니다.   서울에서 오시는 이동균, 임치양 부부가 세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오늘 전화 해 보니 모두 건강하고 조리원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중이 부족한 상태로 태어나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니 세 아이들과 산모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923   일산에서 오시는 임영희 자매님(박선규 형제님)의 부친 임준철 어르신께서 21일에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입원 중에 있습니다. 원래 파킨슨병이 있으셨는데 균형 감각을 잃어 쓰러지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뇌출혈보다 폐에 물이 고이는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어르신은 평생 예수님과 교회를 부인하시다가 몇 달 전에 <구원 바로 알기> CD를 들으시고는 창조자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고는 매주 교회 오시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기셨는데 이번에 갑자기 변을 당하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1608   미디어 선교 사역으로 출간된 이슬람교 바로 알기 등의 책과 CD 등이 귀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유로운 행로를 갖도록 꾸준히 기도해 주십시오.   나라의 안팎 사정이 녹녹하지 않습니다. 특히 북한의 위협이 날로 거세지고 있습니다. 구원은 개인이 받지만 국가의 안위가 무너지면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합니다. 이런 위기를 넘기기 위해 생각나는 대로 매일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는 애국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교회 건축 문제는 꾸준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확실한 것이 세워지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안이 있으시면 저나 집사, 지역 인도자 등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실용적으로 지으려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내서 시편 119편을 읽어보세요. 길지만 구구절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시편 119편   130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이 빛이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131 내가 주의 명령들을 사모하므로 내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늘 행하시는 대로 주께서 나를 바라보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133 주의 말씀 안에서 내 발걸음을 명하시고 어떤 불법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의 학대에서 나를 건지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훈계들을 지키리이다.
2016-03-31 19:13:5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희는 2016년 3월 초에 <이슬람교 바로 알기>와 <죽음의 공포 극복하기>를 출간하였습니다.   현재 온 세상이 이슬람 테러로 인해 공포 가운데 있습니다. 이런 때에 죽음의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이에 저희는 <이슬람교 바로 알기>와 <죽음의 공포 극복하기> 두 책을 무료로 통째로 PDF 파일로 공개하였습니다.   <이슬람교 바로 알기> http://www.keepbible.com/Pds1-1/View/4RY   <죽음의 공포 극복하기> http://www.keepbible.com/Pds1-1/View/4RX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마음대로 보시고 복사해서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힘이니 다음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킹제임스 온리(유일주의)의 정의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516   킹제임스 흠정역과 정동수 목사 이단 시비 답변http://woogy68.blog.me/220658338580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란 무엇인가요?https://woogy68.blog.me/220663991230   제가 믿고 가르치는 바는 정통 침례교회의 믿음과 교리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근본적인 밥존스 대학은 예배시간과 수업시간에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 씁니다. 이것은 어제 저녁(2016년 3월 27일)에 그 학교에 지금 다니고 있는 학생과 통화하여 다시 확인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보존 약속에 따라 지금 이시간에 완벽히 보존된 성경이 우리 손에 있다고 믿는 것, 이런 믿음이 도대체 무슨 문제가 됩니까?   왜 킹제임스 성경인가?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45   샬롬   패스터
2016-03-28 15:03:5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주에는 어떤 분이 저의 국적을 묻기에 간단히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1988년에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취직을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러나 1992년에 인하대학교로 취직이 되어 들어오면서 곧바로 미국 시민권을 버렸고 그 이후로 대한민국 시민으로 10년짜리 미국 비자를 받아 1년에 한두 번 학회, 친지 방문 등으로 미국을 다녀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면서 미국 다녀오는 일도 지쳐서 가능하면 삼가려고 합니다. 가도 짧게 다녀오려 합니다. 다음 주에도 일이 있어 3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미국에 잠시 다녀옵니다. 평안한 여정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샬롬.”   그랬더니 이번에는 다른 분이 저의 학위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냐고 물어 이것 역시 대답하려고 합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교회는 무엇 하나 숨기거나 교묘히 포장하는 일이 없습니다. 제 신상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되어 있으므로 의문이 있으면 하나하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학위에는 공식 고유 명칭이 있고 통용 명칭이 있습니다.   저는 인하대학교에서 Bachelor of Science(BSc),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학교에서 Master of Science(MSc), 그리고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Doctor of Philosophy(Ph.D.) 학위를 받았습니다. 공식 고유 명칭으로 이것들을 있는 그대로 번역해 쓰면 과학 학사, 과학 석사, 철학 박사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 번도 저는 과학 학사, 과학 석사,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사람들 사이에서 늘 쓰이는 통용 명칭인 공학사, 공학 석사,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말해 왔습니다. 이것은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공학을 공부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하는 일입니다. 사실 공식 고유 명칭은 철학 박사지만 저는 대학원에 다니면서 한 번도 철학 과목을 수강한 적이 없습니다. 이상한 일이지요. 그리고 왜 모든 사람들과 학생들이 저를 공학 박사라고 부를까요? 당연히 제가 공과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졸업하였기 때문입니다.    교회 사이트에 공개된 사실처럼 저는 펜사콜라 크리스천 대학(Pensacola Christian College, PCC)의 신학대학원(Pensacola Theological Seminary, PTS)에서 2년 과정의 석사 공부를 마치고 졸업하였습니다.     교회를 시작하면서 개설한 사이트의 약력(한 번도 바꾼 적 없음)에는 정확하게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001년 미국 펜사콜라 크리스천 대학 신학대학원 졸업(석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펜사콜라 크리스천 대학(PCC)은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침례교 대학(Baptist college)일 것입니다. 학부생이 5,000명 정도가 되는 큰 대학입니다. 위키 백과에 보면 설립자, 목표, 발전 과정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Pensacola_Christian_College   PCC에 대해 위키 백과 편찬자들이 만든 “Faith and King James Bible only debate” 섹션을 보면 성경에 관한 이 학교의 입장이 다음과 같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PCC also states that they believe the Textus Receptus is the superior Greek text of the Bible and upon this basis use the King James version of the Bible for all their pulpit ministry and classroom Bible instruction.”   즉 PCC는 그리스어 공인 본문(TR)이 천주교에서 나온 소수 본문 즉 ‘네슬레-알란드 본문’과 ‘연합성서공회 본문’보다 월등히 좋은 본문이라고 믿으며 따라서 공적 사역이나 수업 시간에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PCC는 아마도 전 세계에서 홈스쿨링 교재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A Beka Book’을 출간하는 유명한 곳입니다. 아이들을 홈스쿨링하는 분들은 (특히 미국을 비롯한 영미권에서는) ‘A Beka Book’ 교재의 우수성에 대해 잘 알 것입니다. 물론 그 교재들에 나오는 많은 성경 구절들은 모두 킹제임스 성경에서만 인용되어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A_Beka_Book   PCC를 세운 호튼 박사 부부는 50-60년 전에 미국에서 가장 근본적인 신학교로 알려진 밥 존스 대학(Bob Jones University, 극동방송의 김장환 목사님도 이곳 졸업, 미국의 유명한 John MacArthur 목사님도 밥존스 아카데미 졸업)을 나왔습니다. 물론 밥존스 대학 역시 킹제임스 성경만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사실 미국에서는 킹제임스 성경만을 쓰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1611년 출간된 이래로 1970년경에 NIV가 나오기 전까지 영미권의 모든 교회들은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 사용하였습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성경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잘 모르거나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그것이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성경임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을 소장하고 있는 미국 가정의 과반수가 킹제임스 성경을 소장하여 읽고 있을 정도로 킹제임스 성경은 영어문화권에서 독보적 지위를 획득한 성경입니다.   2001년 국민일보 기사만 보아도 이 내용은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05&aid=0000067357   PCC는 또한 미국 정부가 인정하는 “Transnational Association of Christian Colleges and Schools”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입니다.   펜사콜라 신학대학원(PTS)은 PCC가 운영하는 신학대학원입니다.   http://www.pcci.edu/Ministries/Related/PTS.aspx   여기서는 성경 강해와 성경 언어, 그리고 목회학에 관련된 과목들을 몇 개의 석사 과정으로 제공합니다.   저는 PCC의 믿음에 동의하여 PTS에서 2년 동안 석사 과정을 공부하였습니다. 이 과정의 정확한 명칭은 Master of Arts in Bible Exposition(성경 강해학 예술 석사)입니다. 이 과정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pts.pcci.edu/Academics/Degrees/MABibleExposition.aspx   이 과정에서 저는 성경학, 조직 신학, 신약 개론, 구약 개론, 계시록, 그리스도의 사역, 성경 신학 등 10과목을 배웠습니다. 내용을 보면 모두 일반적인 신학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공통/필수로 가르치는 신학(Theology) 과목들입니다.   저는 이 학교에서 예술이나 문학을 공부한 적이 없고 100%신학만 공부하였습니다. 그래서 학위의 고유 명칭을 그대로 번역하면 ‘성경 강해학 예술 석사’이지만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으므로 짧게 신학 석사를 했다고 말합니다. 앞서 설명해 드린 대로 저는 철학 박사가 아니라 공과 대학에서 공학을 공부한 공학 박사이듯이 예술 석사가 아니라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만 공부한 신학 석사입니다.   신학대학원에서 주는 석사 학위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년 동안의 과정을 통해 주로 목회를 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회학 석사(Master of divinity)가 있습니다. 또한 정확히 혹은 아주 좁은 의미의 신학 석사는 Master of Theology이고 보통 1-2년 과정입니다. 이것은 줄여서 Th.M.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신학대학원에서는 통상 목회학 석사(M.Div.) 3년 과정을 마치고 다시 2년 정도를 공부해서 신학 석사(Th.M.) 학위를 획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Th.M. 학위를 주는 신학교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더욱 제가 3년의 M.Div. 과정을 공부하지 않고 Th.M. 학위를 획득하기 위한 공부도 하지 않았으면서 마치 그런 과정을 거친 것처럼 신학 석사라고 자신을 포장했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의 사정이나 앞서 설명한 세 학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저는 몇몇 분들이 의문을 제기하듯 그런 치졸한 방법으로 저를 포장할 그 어떤 필요도 느끼지 못하며 그러한 마음을 단 1초도 품어 본 적이 없습니다.   분명히 밝히지만 이 세 학위 모두 정규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통해 신학을 공부할 때 주는 학위이므로 통칭은 당연히 모두 신학 석사입니다.   이 학위들을 만약 곧이곧대로 번역해 예술 석사(Maser of Arts)라고 하면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심히 많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습니다.   위키 백과의 예술 석사(Master of Arts)를 보면 과학을 제외한 어떤 분야(음악, 문학, 미술, 심리학, 철학, 신학 등)의 학위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미술로 M.A.를 받은 사람을 문학 석사라 하면 벌써 뜻이 왜곡됩니다. 미술 전공은 미술학 석사, 음악 전공은 음악 석사, 디자인 전공은 디자인 석사, 저처럼 성경 강해 신학을 전공한 사람은 신학 석사라 해야 구별이 되고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다 사실 예술 석사(M.A.)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Master_of_Arts   영문학을 해도 학위는 M.A.이고 음악, 철학, 국문학, 심리학을 해도 학위의 공식 명칭은 예술 석사입니다. 그런데 이런 명칭을 들어본 일이 있습니까? 한국에서는 어느 누구도 그렇게 부르지 않습니다.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고, 뜻이 왜곡되기 때문입니다.   영문학을 했으면 영문학 석사, 음악을 했으면 음악 석사, 심리학을 했으면 심리학 석사라고 합니다. 우리 문화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요. 심리학을 하고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하면 공부한 것과는 전혀 다른 공부를 한 것으로 오해하게 될 것입니다. 예술 석사 학위로 목회를 한다? 이것을 이해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사실 한국의 일부 신학교에서 2년 동안 배우는 Master of Arts in Theology 등의 M.A. 학위를 Th.M. 학위와 애써 구분하기 위해서 문학 석사라고 부르는 관행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관행입니다. 2년 동안 신학과 관련된 과목을 공부한 사람을 문학 석사라고 불렀을 때 소수만 알고 있는 그런 관행을 모르는 사람들이 과연 그 학위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당연히 한국에서도 신학을 공부해 M.A. 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신학으로 석사를 획득했다고 설명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공식 약력에는 ‘2001년 미국 펜사콜라 크리스천 대학 신학대학원 졸업(석사)’라고 쓰고 간단히 부를 때는 통용 명칭으로 신학 석사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앞에서 설명해 드린 대로 제가 석사 과정을 통해 오직 2년 동안 신학만 공부하였기 때문입니다. 신학에서 좀 더 세부적인 전공을 대라고 하면 ‘성경 강해학'이라고 할 것입니다. 물론 공식 학위 명칭은 ‘성경 강해학 예술 석사’이지만 아무도 그런 명칭을 쓰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신학 석사를 했다고 답하고 소개할 때 처음부터 무언가 부풀리거나 왜곡할 의도가 없고, 그럴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러한 일이 매우 상식적이며 해명이나 변호가 필요한 일이라고 느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제가 신학을 공부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어 이것도 답하려고 합니다. 저는 애초 목사가 되려고 PTS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럴 의도가 있었다면 3년 과정의 목회학 석사를 했을지 모르지만 저는 흠정역 성경의 주번역자로서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더 잘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간 것이고, 학업을 통해 그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성경임을 100% 확신하고 킹제임스 성경에 따라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저를 믿고 함께 말씀을 공부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지금은 목회도 하고 있고, 하나님의 은혜로 제가 담임 목회하는 교회는 나름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저는 목회를 시작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줄곧 주말에만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저의 주중 스케줄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 또한 간단히 적습니다.   대학에서의 제 공학 분야 전공은 냉동/공기조화/발전/열전달입니다. 저는 메릴랜드 주립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국제 전문 학술지와 국내 전문 학술지에 2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또 국내외 3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등록하였습니다. Google.com에서 제 이름(D. Jung 혹은 Dongsoo Jung) 다음에 heat transfer, boiling, condensation, refrigeration, refrigerant 등을 넣으면 많은 국제 학술 논문을 볼 것입니다.   제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학교 학생들의 강의 평가도 매우 좋은 편이라 제 과목(열전달)을 들으려면 매 학기 줄을 서야 합니다. 그 결과 평생에 한 번 타는 우수 교육상도 10년 전에 탔습니다.   http://www.inha.ac.kr/user/boardList.do?command=view&page=1&boardId=46&boardSeq=195807&id=   지금까지 연구비 수주도 좋은 편에 속합니다. 제가 지도한 석사/박사 졸업생들은 90% 이상이 국내 유수의 기업인 삼성과 현대자동차, LG 그리고 국립 연구소 등에 다니고 있습니다. 또 제가 지도한 졸업생 중 한 명은 제가 속한 학과의 부교수로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특권을 누리는 저는 교육과 연구 등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참 많이 누리는 사람입니다.   http://www.inha.ac.kr/user/boardList.do?command=view&page=1&boardId=46&boardSeq=195910&id=   https://grad.inha.ac.kr/board_news/view.aspx?Seq=49075   https://grad.inha.ac.kr/board_news/view.aspx?Seq=50939   또 다른 분이 제가 과거에 구원파였거나 혹은 구원파와 깊은 관련이 있느냐고 묻기에 이에 대해서도 답합니다.   저는 구원파가 무엇인지를 최근에야 안 사람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구원파, 지방 교회, 형제 교회 등에 간 적이 없고, 태어나서 32년 동안은 줄곧 감리교회에 다녔습니다. 대학생활 하면서도 CCC 등 선교 단체에도 한 번도 간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제가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 교리를 믿고 가르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미국의 거의 모든 침례교회는 다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 교리를 믿고 가르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들을 구원파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 교리는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의 대다수 정통 장로교회들도 믿고 가르치던 기본 교리입니다. 보수적인 정통 장로교회를 오래 다닌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이 정도로 학위와 제 생활, 구원파 관련 여부 등에 대한 답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성경적으로 목회는 신학 학위가 없어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위가 있느냐 없느냐 또는 취득한 학위의 구체적 명칭이 무어냐가 저의 목회에 걸림돌이 될 것은 전혀 없지만, 마치 제가 의도적으로 무언가 감추거나 왜곡시켜 저의 학력과 이력을 부풀리고 그럴듯하게 포장한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에게 일시적으로 현혹되어 답답한 마음으로 제게 답을 해 달라고 하는 분들이 있기에 오늘은 부득불 간단히 적었습니다.  혹시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잘 설명해 주시라는 뜻으로 저의 학력과 공학도로서의 이력에 대하여 부득이하게 설명한 것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저의 학위, 구원파 관련 여부, 국적 등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분들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조목조목 해명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이런 의미 없는 일을 캐고 답하는 시간에 바른 성경을 알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의 합당한 실천을 위해 애쓰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마땅한 의무가 아닐까요? 하나님은 거짓말하는 자를 미워하십니다. 저의 과거 행적과 앞으로의 행적을 보시고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저의 일이 도둑과 거짓말쟁이와 이단의 일이면 곧 수그러들 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가말리엘의 충고(행5:38-39)를 따라 조금 기다려 보면 어떨까요?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에게서 물러나고 그들을 내버려 두라. 이 계획이나 이 일이 사람들에게서 났으면 없어지리라. 39 그러나 만일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났으면 너희가 그것을 무너뜨리지 못하겠고 도리어 너희가 [하나님]과 싸우는 자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 하매 40 그들이 그의 말에 동의하고 사도들을 불러서 때리고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못하게 명령한 뒤 그들을 놓아주니라. 41 ¶ 그들은 자기들이 그분의 이름으로 인해 수치당하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겨진 것을 기뻐하며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서와 모든 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선포하는 것을 그치지 아니하니라.  부디 구원받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인해 모든 사안을 현명하고 바르게 분별하며 가장 중요한 일에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는 복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3-19 10:12:56 | 관리자
오늘 홈에 가입했습니다 매일 강해말씀 설교말씀 들으면서 지헤와 용기달라고 기도합니다 참 목자를 찾았지만 가족에게 말못하고 있습니다 종교문제로 그동안의 상처가 너무나커서 온가족 모두가 침묵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뗳게 거부감 없이 입을 열어야 할지 지헤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2016-03-09 14:06:32 | 이인숙
참고로 사제들의 아동 성폭력 비율이 6%라고 하니 놀라는 분들도 있는데 이 비율은 세상 사람들의 평균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성폭력에 대해 부모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늘 하나님의 인도와 긍휼을 구해야만 하고요. 샬롬 패스터
2016-03-04 12:29: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제는 제가 아는 분이 카톨릭 교회가 숨기는 비밀을 용기 있게 폭로한 <스포트라이트>라는 영화를 소개해서 아침에 아내와 함께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 내 ‘스포트라이트’ 팀이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한 실제 사건을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이 영화를 보며 교회(카톨릭이든 개신교든)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타락할 때 성직자들의 비도덕적이며 비윤리적인 행각이 빈들의 불길처럼 번짐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피해 대상은 대개 가난하고 이혼한 가정의 불쌍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사랑이 필요한 이 아이들에게 사제가 다정하게 다가가자 그 아이들은 하나님이 다가오는 것처럼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제의 요구를 그만 하나님의 요구로 착각하여 저항하지 못했고 결국 평생을 트라우마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눈물 나는 이야기입니다.   카톨릭 사제들의 6%가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한다는 연구자의 보고서가 있습니다. 이미 몇 년 전에는 타임지에도 표지 기사로 나올 정도로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은 이미 보편화된 사실이며 사제들의 동성애 문제 역시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카톨릭 교회만 그럴까 하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만 그럴까 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개신교회 안에도 목사들의 성추문, 학위 표절,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의 교회 돈 횡령,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저질 언행이 만연한 상태입니다. 바로 이런 상황이 예수님께서 유대 땅에 오셨을 때에 유대교 종교 지도자들 안에 만연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리와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하는 모든 것은 지키고 행하되 그들의 행위대로 하지는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아니하며 또 무겁고 지기에 힘든 짐들을 묶어 사람들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로도 그 짐들을 옮기려 하지 아니하느니라(마23:1-4).   이런 일을 보며 저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조심하게 되고 또 조심하고 조심하리라고 다짐에 다짐을 합니다.   시간을 내서 이 기록 영화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사람을 죽이는 데가 되면 안 되지요. 어떻게 아이들을 그런 교회에 보낼 수 있을까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시간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깨뜨리고자 힘을 합쳐 사랑침례교회를 하고 있습니다. 신약 교회의 정신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교회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기에 교회 시리즈를 하고 있는데 여전히 삼분의 이는 듣지 않고 있습니다. 이 교회의 리더와 교사로 남기 원하는 분들 그리고 멤버로 일하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듣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Series16   우리의 미약한 사역을 통해 조금이라도 우리 주님의 신약 교회 정신을 세상에 전달하면 좋겠습니다.   이 일을 위해 같이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2016-03-01 11:53:4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 주일에 광고하고 사이트에 공지하였듯이 올해에는 미디어 선교를 위해 책과 CD를 미리 제작하여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특히 이슬람 문제가 있기에 여러 사람들의 교육을 위해 책을 속히 출간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857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882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CD 1: 2015 특별 설교 모음, 데살로니가전후서/야고보서 강해CD 2: 2015 강해 설교 모음, 누가복음 강해 설교 01CD 3: 성경 맥잡기 01,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CD 4: 성경 Q&A, 성경문제 질의응답CD 5: 구원 바로 알기CD 6: 필수 설교 강해 40선   1. <죽음의 공포 극복하기>, 208쪽2. <이슬람교 바로 알기>, 264쪽3. <성경의 역사: 어둠속의 등불>, 208쪽4. <왜 안하는가>, 144쪽5.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96쪽   CD는 각각 6,000개씩 36,00개, 책은 5,000부씩 25,000부를 찍어 총 61,000개의 자료가 나옵니다. 이 모든 것이 나오고 배송하는 데 1달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같은 작은 교회가 이 모든 일을 감당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부탁하오니 이 모든 일이 문제가 없이 잘 이루어지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자료가 들어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건물 문제도 이런 식이든 저런 식이든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일까지 23억 원의 풀링 약정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 나라의 화평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이 나라의 안위가 지켜질 수 없습니다.   바른 정신의 성도로 아이들과 함께 이 험한 세상을 헤치며 믿음 지키며 살도록 지혜와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세요.   마지막으로 목사가 침체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심히 연약한 사람인지라 낙심할 때가 많습니다. 대내외의 여러 상황이 저를 누르고 있습니다.   20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 21 곧 그분에게 영광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교회 안에서 모든 시대에 걸쳐 끝없는 세상까지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엡3:20-21).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2-23 09:57:2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올해 들어 공지한 대로 저는 다음 주부터 여러 주에 걸쳐 오후에 하나님의 교회 계획에 대해 강해하려고 합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908   예수님의 몸, 신부로서의 교회와 이 땅에서 그 교회를 어떻게 이루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지역 교회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믿음 생활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래서 교회를 설명하고 지역 교회의 내장과 골격 등에 대해 맥아더 목사님의 책을 중심으로 설명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 생존하려는 분, 앞으로 지역 교회를 이루려는 성도 및 목회자 등이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역 교회는 단순한 주제가 아닙니다. 이것에 대해 오해하면 믿음 생활을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교회에 대해 오해한 채 자기 상상대로 이론을 펴는 분들이 많아지면 지역 교회는 쓰러집니다. 이것은 결코 그런 분들이 구원을 잃거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떨어져나간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 분들이 많으면 지역 교회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커지면서 여기에 대해 어쩔 수 없이 설명해야 할 필요가 생겨 부담을 갖고 이 시리즈를 진행하려 하니 교회의 리더들과 교사들은 집중해서 듣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6-02-17 18:06:08 | 관리자
종교적인 신실함과 성경에서 말하는 신실함의 차이.. 자기의 기준으로 남발하는 하나님의 기도 응답에 대한 오류..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자신도 상대도 착각하며 범하는 오류들에 대해 그동안 많이 언급되어왔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례들을 접하게 되는것 같아요. 성경신자로서 바로 알고 바르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글이네요. 건방진 표현, 초영적 표현, 경건 어투라고 지적하며 바른 표현의 말을 제시해주니 명쾌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6-02-15 13:16:57 | 김상희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이 말씀을 주셨는데....역설적이게도, 그와 같은 말이 종종 겸손과 깊은 영성의 표시로 전시되지만, 사실은 매우 교만하고 거만한 태도다. 그럴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결국 마찬가지다. 그것이 교만한 이유는 사람들이 마땅히 그 말을 들을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부분이 전적으로 공감되는 부분 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이런 종교적인 대화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냉철한 이성으로 다가가면 오히려 냉철한 이성을 가진 사람이 교만하고, 영적이지 못하고 신앙의 깊이가 없는 사람인 것처럼 취급을 당하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신비주의 종교언어에 익숙한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나올 수 있도록 권면하는 의무가 성경신자들에게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그런 일들을 통해서 또한 본인의 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도 들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6-02-15 01:32:46 | 오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