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102개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그래서 누구든지 내재된 죄성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면 언제라도 받아주십니다.이것이 성탄절의 의미입니다. 위선과 가식을 버리는 일이 기독교의 핵심입니다.아침에 받은 글을 공유합니다. 편히 쉬고 주일에 만나요.   샬롬   패스터 결점조차 아름다운 사람들의 매혹 1편   어린 시절 나는 가끔 상상했다. 나의 단점을 모조리 빼버리고, 장점만을 알뜰히 모아놓는다면, 나는 훨씬 멋진 사람이 되지 않을까.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는 몽땅 지워버리고, 자랑스러운 과거만을 모아놓는다면, 삶은 좀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이 세상도 그렇지 않을까. 우리가 자신들의 취약점을 세련되게 은폐할 줄 안다면, 장점을 멋지게 포장하는 능력을 강화한다면, 좀 더 살 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그런 상상은 매우 위험한 것임을, 우리는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깨닫는다. 단점을 제거하고 장점만을 남겨놓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생학의 잔인한 인종차별을 낳지 않았던가.   우리가 타인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는 그의 장점 때문만이 아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자신의 취약점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사람,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사람들에게서 매력을 느낀다. 약점은 존재의 치부가 아니라 존재의 어엿한 일부다.   빨강머리 앤의 머리카락이 탐스러운 금발이었다면, 빈센트 반 고흐가 억만장자였다면, 악성 베토벤의 귀가 남들보다 훨씬 잘 들렸다면, 우리는 그들을 이만큼 애틋하게 사랑할 수 있었을까.   이렇듯 우리가 타인에게 매혹되는 이유는 그의 탁월함 때문이 아니다. 영원히 채울 수 없는 결핍에도 불구하고 그 결핍을 온몸으로 끌어안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매력적인 사람들이다. 진정 치명적인 단점은 결핍 자체가 아니라 결핍을 부끄러워하고, 결핍을 꽁꽁 숨기려는 자격지심이 아닐까.   현대사회에서는 결점을 정직하게 끌어안는 것보다는 없는 장점까지 억지로 만들어 자신을 최대한 과대 포장하는 것이 미덕처럼 되어버렸다. 유명인들은 자신의 집 안 인테리어까지 속속들이 공개하며 부를 과시하고, 개개인의 홈페이지에서도 자신의 고민이나 불안조차 쇼윈도의 상품처럼 화려하게 전시하는 이들이 관심을 끈다. ‘우월한 유전자’라는 괴상한 유행어는 마치 한 인간의 탁월성이 태어날 때부터 완전히 결정된다는 식의 끔찍한 편견을 조장한다.   자기 PR을 세련 되게 해내지 못하는 사람은 출발선부터 크나큰 손해를 입는 사회. 이런 현대사회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어가 바로 ‘메이크 오버 Make Over’와 ‘쇼 오프 Show Off’일 것이다.   현대인에게 메이크 오버는 단순히 ‘단장’의 수준을 넘어서서 친한 사람들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변장’이 되어버렸고, 쇼 오프는 본래 의미인 ‘자랑’을 넘어서 자신을 과도하게 PR하고 광고하는 ‘자만’이나 ‘허영’으로 치닫게 된 것이다.   결점조차 아름다운 사람들의 매혹 2편   인간의 취약점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미국의 학자 브레네 브라운Brene Brown은 취약점이 지닌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 그녀의 표현에 따르면, 인간의 취약점은 ‘용기’를 측정하는 기준이라고 한다.   십여 년 동안 수천 명의 사례들을 연구한 결과, 용기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의 결점을 숨기려 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결점을 완전히 드러낼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용기Courage라는 단어 자체가 ‘심장’을 의미하는 라틴어 코어Cor에서 나왔는데, 용기는 바로 ‘당신이 누구인지를 온 마음을 다해 솔직히 이야기한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행복한 사람들은‘나는 불완전하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털어놓을 수 있다.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결핍을 거리낌 없이 인정하기에 우선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의 결핍에 대해서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취약성을 완전히 포용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취약하게 만드는 바로 그 결점들이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은 거절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늘 먼저 사랑을 고백하고, 미래가 보장되지 않아도 진정 원하는 일을 선택하고, 건강검진 결과를 기다릴 때조차도 불안에 떨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런 확신이나 보장 없이, 그 어떤 예측이나 계산 없이 자신을 온전히 내던질 수 있는 마음. 그것이 용기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해결되지 않는 결핍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고, 고칠 수 없는 단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출발점도 바로 그 결핍이고, 우리의 기쁨과 우리의 사랑도 바로 그 결핍에서 비롯되지 않는가.   정말 무서운 것은 적들에게 단점을 노출당하는 것이 아니라, 단점이 만천하에 드러났을 때 완전히 용기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아이들에게 ‘지지 않는 법’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지더라도 결코 쫄지 마’라고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패배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날 용기를 잃는 것이 진정 무서운 일이니까.   우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늘 이기기만 하는 냉혈한이 아니라, 때로는 지고 때로는 이기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가 아름답다는 것, 그런 자야말로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끝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도 ‘혼자’가 아님을 깨닫는 것이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조건 없이 사랑받고 계약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잃지 않는 것이니까. 우리는 결점을 우아하게 숨기는 법이 아니라, 결점조차도 스스럼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용기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마음의 서재》, 천년의상상, 2015. 39∼42쪽.
2015-12-25 10:56:42 | 관리자
바른 지식의 기초를 가졌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더 없이 부족한 저를 하나님께서도 제모습 이대로를 받아주셨는데 지체간에 상식적인 예의를 갖추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일을 염두에 두고 교제하기를.. (저에게 허락된 공간 안에서 ) 나는 바른 말씀을 가지고 얼마나 신용을 중요시 하며 다른이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늘 점검하며 나를 낮추고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기를.. (비록 몸은 교회와 멀리 있으나 내가 처해있는 상황에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권면의 말씀 감사합니다.
2015-12-18 02:33:34 | 김상희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대단히 귀중한 사이트를 발견하였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관해 중요한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보여 줍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www.thekingsbible.com/   샬롬   패스터
2015-12-16 10:11:38 | 관리자
글을 읽으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조금 아는 지식으로 남을 강압적으로 가르치려 하지는 않았는지, 복음을 전한다는 명분으로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믿음이 커가는 만큼 행동도 신중해 져야 하고, 책임도 커진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2015-12-15 18:12:31 | 심경아
역시 무엇을 보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느냐도 매우 중요하군요... 저도 우연히 한번 이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주인공 이름 봉삼이 얼마전에 종영했던 드라마 정도전(삼봉)의 이름을 거꾸로 해서 했나보다 생각하고 혼자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도라면 사는 동안 반드시 거쳐야 할 구원과 성화의 문제가 바른 교리와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우리 교회 안에서 만큼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면 좋겠습니다.
2015-12-15 16:08:38 | 김경민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KBS2 수목 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를 보고 있습니다.   쉐익스피어의 작품 등에서 발견되듯 격랑의 시대를 뜨겁게 살다 간 인물들이 등장하는 역사 드라마의 특징은 인생을 배울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피곤한 가운데 그 시간만큼은 귀를 세우고 내용을 듣습니다.   지난주에는 주인공이 선거를 치르면서 자기 이름의 뜻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그는 먼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세상에는 3가지 길만 청정하고 맑으면 다 같이 잘 먹고 잘살 수 있습니다. 첫 번째가 돈길, 두 번째가 물길 마지막으로 우리 사람들 마음길입니다.”   이러면서 자기가 선거에서 당선되면 “그 돈길, 물길, 사람 마음 길을 깨끗이 해서 여러분의 근심걱정을 싹 다 날려버리겠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세상의 치리자도 이리 하려는데 교회의 목사는 더더욱 이렇게 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는 또한 자기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 ‘봉삼’의 뜻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세 가지로 세상을 섬겨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개성상인들이 지켜야 할 기본 3가지가 있습니다. 영통, 존신, 행손. 영통은 물화(상품)를 끊임없이 세상에 내놓고 상인으로서 새로운 상로를 개척하라. 존신은 거래에 있어서 신용은 목숨처럼 단단히 지켜라. 마지막으로 행손은 우리 물화(상품)를 사주시는 손님을 대할 때 공손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대하라. 이 세 가지를 지키라고 이름을 봉삼으로 지어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장사꾼의 상품이 아니라 말씀을 전파합니다. 영원토록.진리의 말씀을 전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람 됨됨이입니다.   우리 교회가 지켜야 할 문화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방문하면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하고 환영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자마자 다짜고짜 그 사람이 구원받았는지 여부를 살피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아무 인간적인 교감이 쌓이지 않은 가운데 불쑥 다가가서는 “아무래도 구원받지 않으신 것 같은데 저와 교제합시다.” 혹은 “구원 상담사와 교제하시지요!”라고 하면서 구원 상담으로 이끌려고 합니다. 이 경우 당사자는 대개 당혹스러워하고 거부감을 느끼며 많은 경우 아예 교회를 안 나옵니다.   이런 안타까운 일이 우리 교회에서 존재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누가 오거든 인격적으로 대하고 인간적인 교감을 쌓은 뒤 혹시 구원이 염려가 되거든 조용히 때를 살핀 뒤 당사자가 무안하지 않게 구원 이야기를 꺼내야 합니다. 성경의 구원은 상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치 영력이 센 누구에게 구원 상담을 받으면 자동으로 구원받을 줄로 착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남편, 아내, 자식의 손을 끌고는 목사에게 데려오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정작 당사자는 관심이 거의 없습니다. 가야 한다고 하니 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어찌 구원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성경의 구원은 1차적으로 말씀 선포를 귀담아 들을 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복음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셨도다(고전1:21).  당사자가 스스로 집중해서 말씀을 읽고 들으려 하지 않는데 상담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이런 문화는 우리 교회에서 용납하지 않습니다.   즉 구원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하지만 구원 상담만이 구원을 이루는 확실한 방법인 줄로 생각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특히 목사나 교회의 특정인을 통해 하는 상담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교회에서 구원 상담자를 지정하는 것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누구라도 기회가 되면 구원 상담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특정인만 구원 상담하는 문화를 버리기 위해 이렇게 하려고 하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영통, 존신, 행손”   우리는 바른 말씀이 있는 사람들인가?우리는 신용 있는 사람들인가?우리는 호감이 가는 사람들인가?   교회를 그렇게 다니고서도 말과 행실이 변하지 않으면 그런 사람이야 말로 구원을 의심해 봐야 할 당사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당사자는 자기 문제를 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더 기막힌 것은 그동안 배운 성경 지식을 바탕으로 선생 노릇을 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오호통재라!   그렇다고 가르쳐주려 하면 발버둥 칠 테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는 것이 목사입니다. 부디 새해에는 목사 주변을 맴돌면서 잘 보이려고 하지 말고 집에서 가족들에게 또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그리고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구성원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시다!   이수영 자매님의 글을 같이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om&write_id=5057   샬롬   패스터
2015-12-15 12:17:07 | 관리자
매주 목사님의 설교를 시청합니다 이번주에도 어떤 말씀일까하는 맘으로 들어왔다가 너무도 놀라운 영상을 보고 정신이 바짝 났습니다 제가 이렇게 늦은시간임에도 꼭 글을 쓰고싶어던 것은 목사님의 많은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안타까워하시는 맘을 보게되고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글 번역 영상으로 다시한번 정신차리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위엄하심과 성경의 말씀을 이루시고자 때에따라 역사하심이 제 영혼을 긴장시키십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믿음의 형제 자매들에게 향한 엄청남 큰 사랑이란걸 또 되세기게됩니다 먼저 예수그리스도의 진리를 바로알게되고 말씀사모하는 맘을 주심에 감사와영광을 돌리며 그 참된진리를 목사님을통해서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2015-11-26 01:47:02 | 박선희
안녕하세요?   어제 이슬람에 대한 충격적인 동영상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번역할 분을 찾았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06   그랬더니 한국에서, 캐나다에서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세 분이 해 주시겠다고 했고 결국 오늘 아침에 뉴질랜드에 계시는 Jay Lee 형제님께서 최종적으로 자막을 입혀 본인의 블로그에 올려주셨습니다.   이 영상의 유튜브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f72p-rTe1s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동영상이니 여러 곳에 널리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Jay Lee라는 형제님을 잘 모릅니다. 다만 창조 과학 등의 여러 방면에서 복음을 변호하고 증명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분의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fingerofthomas.org/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5-11-25 11:46:53 | 관리자
안녕하세요?   비온 뒤의 좋은 날입니다. 가뭄 해갈을 위해 같이 기도합시다.   한재석 형제님의 목사 임명을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http://new.cbck.org/Broadcast8/View/4YS   앞으로 우리의 사역을 통해 귀한 지역 교회들이 많이 태어나기를 원합니다.   건물 헌금은 목표로 삼은 1억 원을 거의 다 채웠습니다. 경제가 어려운데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외부에서 도와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헌금은 믿음의 표출입니다. 그래서 저는 광고 시간 등에 이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믿음대로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므로 믿음의 섬김대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2016 수능> 시험이 있습니다.우리 교회에서도 여러 아이들이 시험을 치릅니다. 지난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이 아이들이 그날 좋은 컨디션에서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고희경(고경식/유금희, 남양주)허예은(허광무/최병옥, 인천) 조은현(조상일/김경순, 광명)변한나(민혜영, 부천)홍동화(홍승대/이청원, 부평) 김나연(김형욱/윤영원, 용인)김도일(혼자 출석, 인천) 김영솔(김선립/김혜순, 시흥)신대현(김은희, 검단) 박홍신(김세연, 시흥)황산성(황청하/이지혜, 부천)   구원받은 뒤 성경적인 침례 받으실 분들은 다음 공지를 확인하고 동영상 시청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766   민수기 맥잡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성도의 성화를 위해 중요한 책이니 시간을 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cbck.org/ExpositoryBible3_2/View/4UQ   어제 오후에 전해 드린 선악과 이야기는 구원의 원리를 설명해 줍니다. 잘 듣고 소화해서 하나님의 구원 방법을 확실히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929 이번 주에는 에스겔서 9-39장을 읽기 바랍니다. 한 해에 성경을 한번은 읽도록 노력합시다.   7080 청장년들이 예배당 의자를 치우고 깨끗이 청소하였고 다음 주에는 11층도 할 것입니다. 이런 자발적인 섬김이 꾸준히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은혜와 평강의 길을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11-09 14:53:03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곳곳에서 좋은 목회자를 기다리는 성도들이 매우 많습니다. 매일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위해 좋은 일꾼들을 많이 보내 달라고 간구하는 것 잊지 말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난주에 받은 이메일입니다. 이런 편지를 보면서 더욱더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   안녕하십니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한 부러움으로 멀리 미국에서 목사님의 설교, 강해 기타 모든 말씀을 유튜브를 통하여 들으며 배우고, 은혜받으며 감사함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OOO라고 합니다(텍사스 거주). 저는 워낙 내성적인 성격이라 목사님께 이메일을 쓰는 것도 몇 번이고 망설이다 답답하고 때로는 외롭고 또 우울한 마음에 목사님께 용기를 내어 상담 또는 죄송하게도 하소연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 이메일을 씁니다.    저는 약 20년 전에 예수님을 알았지만 믿음 생활에 실패하고 주님 밖에서 살다가 약 8개월 전에 주님의 은혜로 회개하고 주님을 섬기며 살겠다고 작정한 보통 가정의 한 가장입니다. 감사하게도 집사람과 딸아이도 구원받았고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8개월 전 제가 회심하면서 저의 가정에는 기쁨과 감사가 늘 넘치는 엄청난 기적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 우연한 기회에 목사님의 유튜브 말씀을 듣게 되었고 아울러 킹제임스 성경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십 년 이상 신앙생활 한 저의 아내도 처음 들어보는 성경책이었습니다. 저는 아주 꼼꼼하고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서 나름으로 조사도 해보고 또 성경책을 구입하여 기존 NIV와 비교도 해가며 비로소 킹제임스 성경이 올바른 성경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공부도 하고 매일 매일 읽고 있습니다.   제가 회심한 후 교회를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동안은 교회를 찿지 못하여 집에서 저희 세 식구가 예배를 드리기도 했지요. 말씀 중심의 교회도 찾기 힘든데 거기에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교회를 찾으려니 그런 교회는 이곳에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이곳에 킹제임스를 쓰고 있다는, 아직은 시작 단계인 작은 교회에 참석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왠지 저희 마음에 와 닿지가 않더군요. 그렇게 교회를 찾아서 방황하다가 최근에는 그냥 일반 침례교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우리끼리 예배드리기가 조금 힘드니 성경은 다르지만 그냥 예배만 드리고 오자는, 조금 철없는 또는 너무 순진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다니는 침례교회가 나쁘거나 성경적으로 삐뚤어졌거나 그런 교회는 아닙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또 목사님을 통해 배운 것들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지요. 말씀, 찬양, 예배의 방식, 성도들의 성품 등등.    기회가 될 때 현재 교회의 몇몇 성도들과 교제를 하면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하여 또 다른 여러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해보니 너무너무 답답하고 마치 저희가 이상하고 까다로운 사람들로 비치는 것 같더군요. 겉모습은 다 똑같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형제/자매들 같은데 실상은 그런 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 많은 답답함과 외로움을 느낍니다. 현재의 교회를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아니면 이런 교회와 우리가 적당히 타협하며 다녀야하는지,....도저히 그럴 수 없다는 생각이 드니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도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목사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사랑침례교회가 나의 교회이고 목사님이 저희 목사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온 지 30년이 넘고 또 한글을 자주 쓸 일이 없다 보니 글 쓰는 것이 많이 미숙해진 것 같습니다. 철자법이나 문법이 많이 틀렸더라도 용서해주세요.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한국에 가게 되면 사랑침례교회에서 꼭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텍사스 주에서
2015-11-02 13:30:1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천년왕국에 대해 여러 차례 설명하였으나 여전히 짐승(동물) 희생 제사 등에 대해 의문을 가진 분들이 있어서 관련 글들을 모았습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1. 환난기와 천년왕국에서는 성전과 제사장 그리고 짐승(동물) 희생 제사가 있나요?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852   2. 천년왕국은 실제로 존재하는 왕국인가요? 아니면 영적인 왕국인가요?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824   3. 천년왕국 이야기 (계 20:1~15)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52   4. 천년왕국에도 죄인이 있나요? 사람이 죽기도 하나요? http://keepbible.com/BQNA23/View/4Nd   5. 천년왕국때 아이들이 태어나나요?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4641   6. 천년왕국에 대한 성경적 이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4652   7. 천년왕국은 황폐한 사막이다?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87   
2015-10-21 14:16:47 | 관리자
정 목사님, 훌륭한 사진 작품들 잘 감상했습니다. 사진 반(인도자: 홍순문형제님) 회원 다운 멋진 솜씨입니다. ^^ 다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자전거 타고 가는 뒷모습을 배경으로 한 사잇길 사진(네번째)이 마음에 듭니다.
2015-10-20 18:47:30 | 한원규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소래해양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색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제가 거미를 좋아해서 몇 마리 찍었습니다(원래 개구리 이런 것을 좋아합니다). 조그만 뱀도 있더군요.   안개가 가득해서 해를 찍기가 좋았습니다.   사진 반에 기웃거리며 귀동냥해서 찍었습니다.   다음 주일 오후에 가서 걸으면 좋을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5-10-20 13:58:1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