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순수한 젖에만 중점을 두었는데 1절의 말씀 악의 교활 위선 시기 비방 을 버리라는 말씀이 가슴에 확 들어오네요.
킹제임스 성경신자는 정말 악의 교활 시기 비방 위선 이런 것을 버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 이라는 평판을 받도록 애써야 한다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꼭 기억하겠습니다..^^
2016-01-23 07:41:58 | 오혜미
안녕하세요. 수서에 사는 황요순 자매입니다. 저는 교회에 가고 싶어도 멀리 다니지 말라고 반대하는 신랑때문에 사당동에 있는 한마음침례교회에도 못나가고 작년 8월경부터 혼자서 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혼자 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2주전에는 송파에 있는 교회른 알아 보기도 했습니다.
윗글을 보고 그동안 말씀드리고 싶었던 그러나 누가 될까봐 참았던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일예배를 생중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일예배 설교 녹화분일 당일에 보면서 예배드리지만, 예배순서를 짜서 하는 게 쉽지 않고 혼자 예배드리는 게 너무 외로워요ㅜㅜ
사랑침례교회만의 예배의 독특한 부분(?)을 함께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인터넷을 잘 활용하면 가까이 사는 지체들끼리 삼삼오오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할 수 있어요.
가정교회처럼 생겨 나면 나중에 필요에 따라 리더를 세우고 집사님들께서 도와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모임들이 생겨 나면 주일학교 공과도 공유해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고요.
인천의 본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싶으면 순서를 정해서 가게 할 수도 있고요. 점차적으로 성장해서 준비가 되면 독립시키고요.
2016-01-22 21:58:35 | 황요순
왜 우리는 킹제임스 성경을 읽는가?
1 그러므로 모든 악의와 모든 교활함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께서 은혜로우신 것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벧전2:1-3).
주님의 은혜는 맛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맛본 사람만 "이것이 진정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하고 감탄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글은 우리가 킹제임스 성경을 읽는 이유를 잘 보여 줍니다.
시간을 내서 읽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77
샬롬
패스터
2016-01-22 12:33:3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교회의 미래에 관한 현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7년 반 전에 우리 교회가 시작된 이래로 꾸준히 성도가 증가하여 이제는 650명이 오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매주 20여 명이 새로이 방문하는데 여쭈어 보면 대부분 유튜브를 통해 교회를 알고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저희 교회 유튜브에 접속하는 사람들의 클릭 수가 8,000회 정도 되며 근래에는 클릭 수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채널 가입자만 5,000명이 넘음).
3년 반 전에 지금의 건물로 이전할 때 이렇게 급작스럽게 교회가 성장할 줄은 아무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가 있는 상가 건물(에코타워)로는 최대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750명 정도입니다. 이에 근접한 인원이 된다면 앞으로 점심 식사도 김밥이나 주먹밥으로 대체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탈출한 이후 40년 동안 백성들의 불만 대부분은 먹고 마시는 것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에서 교회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먼저 등장하는 교회의 갈등 역시 먹는 것에 관한 것이었습니다(행6). 결국 사도들은 성도들 중에서 지도자들을 세워 성도들이 먹고 모이는 등 육적 필요를 채우는 일을 감당하게 하고 본인들은 말씀과 기도 사역에만 몰두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는 유기체요 조직체로서 가정과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부부가 결혼해서 조그만 집에 살다가 아이들이 태어나 식구가 늘면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이런 일은 이스라엘이든 교회든 가정이든 성장하면서 맞이하게 되는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는 소위 성전 건축 문화 때문에 너무나 많은 희생자들이 있었고 우리 교회에 오신 분들 가운데도 아직 그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전임 목사가 아닙니다. 어찌하다 보니 말씀을 전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지난 7년을 되돌아보면 가장 어려운 때가 바로 성도들이 늘어 건물을 확장하거나 이전해야 할 때였습니다. 사실 저는 말씀만 선포하고 교제 나눌 장소만 있으면 되지 큰 교회를 꿈꾸거나 그것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이것은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참으로 교회 이전, 확장 등이 제게는 가장 큰 부담입니다. 성도들의 사정을 뻔히 알면서 헌금을 독려하는 일은 제가 가장 하기 싫은 일 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사실 그런 일을 거의 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난해부터 성도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교회의 집사 형제님들과 여러 방안을 논의도 하였지만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성도들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점심 배식 등에 큰 혼잡이 생기고 아이들의 교육 공간이 부족하며 또 지금 건물의 물리적 수용 한계- 이 건물은 교회용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동시에 수용할 목적으로 지어진 것이 아님 – 에 다다르고 있으므로 1월 초에 집사 회의를 갖고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아보자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건물 위원회를 가동하여 대책을 강구하라고 하였습니다.
한편 점심시간의 혼잡 등을 피부로 느끼면서 여러 형제/자매님들이 자발적으로 삼삼오오 모여 교회 건물 이야기를 하는 것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혹시라도 오해와 비방이 생기면 안 되기에 오늘은 이 글을 씁니다.
현재 저희 교회가 취할 수 있는 옵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000명 이상을 수용하는 학교나 공공건물의 강당을 빌려 사용한다.
이 옵션은 이미 오래전부터 검토하고 백방으로 찾아보았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 옵션을 원하는 분들은 적합한 장소를 직접 찾아보시고 구체적으로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1, 2부 예배를 드린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루에 두 번 이상은 예배를 인도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1, 2부와 오후까지 3번만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1부는 오전 9시 30분, 2부는 오전 11시 30분, 그리고 오후 모임은 2시 30분에 가지면 됩니다. 이 옵션으로 가려면 1부 예배에 2-300명이 와야 합니다. 물론 1부 예배를 섬길 반주자, 안내, 지휘자, 방송실 요원 등도 필요합니다. 또 1부 예배 후에는 집으로 가든지 삼삼오오 교회 밖으로 나가 식사 등 교제하고 오후 모임에 와야 합니다. 1부 예배 후에 여전히 교회에 남아 있으면 점심 식사 등 문제가 풀리지 않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1부 예배에 참석하여 건물 문제를 풀기 원하는 분들이 있으면 수를 세기 위해 명단에 이름을 적어 달라고 요청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2부에 다시 600명이 될 때까지 1-2년은 버틸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다시 다른 옵션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3부 예배는 할 수 없습니다.
3. 교회 근처에 지금과 같은 건물을 한 층 사거나 임대하여 사용한다.
이 경우 새로 얻는 건물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서 같은 시간에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현재 출석 성도들이 돌아가며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이 공간에서 스크린 예배를 드리고 점심도 각자 해결한 뒤 오후에 본당으로 와야 합니다. 건물을 구입하는 경우 약 14억 원이 들 것이고 임대하면 매달 월세와 관리비가 1,000만 원 이상 나갈 것입니다. 사실 이 옵션도 고려하여 교회 주변의 건물을 알아보았으나 현재 11층 규모의 빈 공간은 없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어쩌면 하고 싶어도 비어 있는 건물을 구할 수가 없어 못할지도 모릅니다.
4. 단독 건물을 지어 이전한다.
위의 옵션들이 여의치 않으면 결국엔 건물을 지어 이전해야 합니다. 지금 저희가 쓰는 건물 2개 층의 실 평수가 400평이므로 적어도 실평 수로 1,000평의 건물은 지어야 하는데 이러자면 대지와 건축 비용이 8-90억 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저는 집사 형제님들과 건물 위원들에게 교회 건축 헌금을 작정해서 강요하는 방식으로 지으면 안 된다고 주문하면서 좋은 안이 있는지 연구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성도들이 교회에 일정액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교회가 후에 되갚는 방식이 좋겠다는 안을 도출하였습니다. 이 안은 일단 ‘풀링’(Pooling)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풀링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가정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또 풀링이 실현 가능함을 확인하기 위해 재정적 희생(즉 풀링 금액의 이자)을 감당하며 1억 원 이상을 무이자로 1년 이상 풀링할 수 있는 분들 – 대규모 풀링 - 을 찾아내고 규모를 확인합니다. 현재 교회의 가용 자산은 대출금 상환액 및 현금을 합쳐 7억 원 정도입니다. 일단 대규모 풀링으로 25-30억 원 정도가 마련되면 교회의 가정들이 자발적으로 소규모 풀링 – 예를 들어 가정 당 1,000만원 - 을 하여 몇 억 원을 모아 총 40-45억 원으로 건물을 짓고 이전할 수 있습니다. 모자라는 4-50억 원은 대출을 받아 이자를 갚으면서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 저희는 22억 원 건물의 이자와 관리비를 내면서 동시에 연간 2.5억을 상환하고 있습니다. 신용 기관에서도 저희 교회의 재정 상태라면 그 정도의 건축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풀링으로 예배당을 짓는 경우 풀링에 참여한 분들의 이름과 액수는 밝히지 않습니다.풀링 기간은 최소 1년에서 최대 10년으로 예상합니다. 자세한 규정은 추후에 공개할 것입니다.우리는 기존 교회처럼 성전을 짓는 것이 아니므로 예배당은 지금처럼 가장 간단하게, 내부 장식 거의 없이, 가장 저렴하게 지을 것입니다.
이 안이 도출되면서 벌써 10억 원 이상 대규모 풀링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이런 식으로 예배당을 짓게 되면 외부의 형제/자매님들께도 사이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풀링 금액은 교회에 내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빌려준 뒤 원하는 때에 찾아가는 것입니다.
5. 두 주에 한 번씩 교회에 온다.
건축 이야기가 나오니 벌써 부정적인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생각한 것은 목사와 집사들 그리고 교회 학교 교사들을 제외한 성도들은 2주에 한 번 예배드리러 오는 것입니다. 지금 7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므로 3-4개 지역이 한 주씩 나오고 다른 한 주는 각 가정에서 혹은 삼삼오오 한 가정에 모여서 혹은 다른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나오지 못하는 주일에 우리 교회 설교나 강해는 오후나 저녁에 유튜브로 시청하면 됩니다.
제가 이런 안을 제안하는 것은 저 자신이 교회 건물 확장이나 건축을 부추기거나 강요하지 않음을 증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몇 명이 되든 인원수에 상관없이 같이 모일 사람이 있고 거기서 저를 필요로 하면 설교나 강해를 할 수 있습니다. 교회 건물 건축 등은 사실 저의 소관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우리 교회의 가치와 철학 등을 점검해 보시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자발적으로 의견을 모아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집사 형제님들과 건물 위원들이 있습니다. 집사: 고경식(유금희), 김영식(심경아), 김영익(임정숙), 이재신(형지숙), 장용철(김경민), 정명도(선우진실), 하원범(임연수), 허광무(최병옥) 건물위원회: 홍승대(위원장), 허광무, 고경식, 김승태, 장용철
성도님들께서 허심탄회하게 앞서 제시된 여러 안에 대해 이분들과 상의하시고 구체적인 의견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 더 좋은 안이 있으면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한 저는 이런 문제로 교회에서 투표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2개의 안으로 의견이 좁혀짐을 확인하고 집사 형제님들의 동의가 있으면 투표를 해서 최종 결정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로 남아야 할지, 또 제가 목회 일선에서 은퇴한 이후로도 우리 교회를 유지해야 할지 아니면 다 흩어져야 할지 등의 문제까지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조속한 시일 내로 구체적인 안을 도출하면 좋겠습니다. 불어나는 인원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되돌아볼 때 이런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수군거리며 비방과 오해의 말들이 오고가다가 결국에는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교회를 떠나는 것을 경험하였기에 이런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안을 제안하니 주일에 오시거든 서로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의논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1-21 13:53:47 | 관리자
이 영상의 제작자가 실수로 유튜브에서 지웠다가 다시 올려 새 주소를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f72p-rTe1s
2016-01-08 18:05:5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시 올해의 설교/강해 계획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지난해에 누가복음 강해를 시작해서 36회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1장부터 9장까지 기록된 순서대로 쭉 강해하였습니다.35번의 강해를 통해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왕국의 확립), 제자들을 세우시며 강조하시는 인격의 변화 등을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올해는 10장부터 기록 순서와 상관없이 교회의 필요와 사건이 발생한 때에 따라 강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3-4월에는 고난과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설교할 것입니다. 그때에 주님께서 십자가 사역을 이루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올해에 누가복음의 중요한 부분을 전체적으로 다 마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누가복음을 떼면 예수님에 관한 모든 일이 잘 정리되고 바른 이해가 설 것입니다.
오후에 진행하는 성경 Q&A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제에 대해 더 다루고 잠정적으로 쉬었다가 필요가 있으면 더 하겠습니다.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나요? 다니엘의 70이레란 무엇인가요? 성도는 환난을 끝까지 통과하야 하나요?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요? 요한계시록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계시록 1시간에 떼기) 이슬람이 온 세상을 정복하게 되나요? 이런 질문들을 겨울에 마치고 3월부터는 “신약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해 2-3달 강해 하려고 합니다.
주요 교재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입니다.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book&write_id=216
그 뒤 성도로서 위선과 가식을 없애기 위한 시리즈를 2-3달 강해하려고 합니다.
주요 교재는 위험한 소명입니다.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405
원래 이 책은 목사를 위한 것이지만 안의 내용은 모든 성도에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오해하는 하나님의 인도와 뜻 시리즈를 강해하려고 합니다.
주요 교재는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book&write_id=169
그 뒤 낙스의 기도 시리즈를 강해하려고 합니다.
교재는 <올라가는 기도 내려오는 응답>입니다.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om&write_id=2324
아마 이렇게 하면 오후 강해는 될 것 같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성경 맥잡기 강해를 꾸준히 해 나가려고 합니다.올해는 신명기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허락하는 데까지 구약의 책들을 요약해서 강해하려 합니다. 성경을 알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오랫동안 성경을 읽었는데 핵심을 잡지 못한 분들에게 맥잡기 강해가 매우 유익한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맥잡기를 준비하면서 많은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대충 이런 개요를 가지고 올해 말씀을 준비하여 설교/강해하려 합니다.
목사의 영적/육적 건강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교회에 성도들이 늘어 600명 이상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예배 공간 및 점심 식사 제공 등에 한계가 올 것입니다.
저나 교회 리더들은 교회에 오시는 모든 분을 최대한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릅니다. 모든 성도님들은, 하나님께서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우리 사랑 침례 교회에 은혜와 긍휼을 베푸사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기에 우리는 감히 이 일에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6-01-08 18:02:5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에 장기적으로 출석하려면 반드시 이 CD의 설교들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대화가 통할 수 있어요.
샬롬
패스터
2015-12-26 11:00:2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에 장기적으로 출석하려면 반드시 이 책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대화가 통할 수 있어요.
샬롬
패스터
2015-12-26 10:58:53 | 관리자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그래서 누구든지 내재된 죄성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면 언제라도 받아주십니다.이것이 성탄절의 의미입니다. 위선과 가식을 버리는 일이 기독교의 핵심입니다.아침에 받은 글을 공유합니다. 편히 쉬고 주일에 만나요.
샬롬
패스터 결점조차 아름다운 사람들의 매혹 1편
어린 시절 나는 가끔 상상했다. 나의 단점을 모조리 빼버리고, 장점만을 알뜰히 모아놓는다면, 나는 훨씬 멋진 사람이 되지 않을까.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는 몽땅 지워버리고, 자랑스러운 과거만을 모아놓는다면, 삶은 좀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이 세상도 그렇지 않을까. 우리가 자신들의 취약점을 세련되게 은폐할 줄 안다면, 장점을 멋지게 포장하는 능력을 강화한다면, 좀 더 살 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그런 상상은 매우 위험한 것임을, 우리는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깨닫는다. 단점을 제거하고 장점만을 남겨놓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생학의 잔인한 인종차별을 낳지 않았던가.
우리가 타인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는 그의 장점 때문만이 아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자신의 취약점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사람,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사람들에게서 매력을 느낀다. 약점은 존재의 치부가 아니라 존재의 어엿한 일부다.
빨강머리 앤의 머리카락이 탐스러운 금발이었다면, 빈센트 반 고흐가 억만장자였다면, 악성 베토벤의 귀가 남들보다 훨씬 잘 들렸다면, 우리는 그들을 이만큼 애틋하게 사랑할 수 있었을까.
이렇듯 우리가 타인에게 매혹되는 이유는 그의 탁월함 때문이 아니다. 영원히 채울 수 없는 결핍에도 불구하고 그 결핍을 온몸으로 끌어안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매력적인 사람들이다. 진정 치명적인 단점은 결핍 자체가 아니라 결핍을 부끄러워하고, 결핍을 꽁꽁 숨기려는 자격지심이 아닐까.
현대사회에서는 결점을 정직하게 끌어안는 것보다는 없는 장점까지 억지로 만들어 자신을 최대한 과대 포장하는 것이 미덕처럼 되어버렸다. 유명인들은 자신의 집 안 인테리어까지 속속들이 공개하며 부를 과시하고, 개개인의 홈페이지에서도 자신의 고민이나 불안조차 쇼윈도의 상품처럼 화려하게 전시하는 이들이 관심을 끈다. ‘우월한 유전자’라는 괴상한 유행어는 마치 한 인간의 탁월성이 태어날 때부터 완전히 결정된다는 식의 끔찍한 편견을 조장한다.
자기 PR을 세련 되게 해내지 못하는 사람은 출발선부터 크나큰 손해를 입는 사회. 이런 현대사회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어가 바로 ‘메이크 오버 Make Over’와 ‘쇼 오프 Show Off’일 것이다.
현대인에게 메이크 오버는 단순히 ‘단장’의 수준을 넘어서서 친한 사람들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변장’이 되어버렸고, 쇼 오프는 본래 의미인 ‘자랑’을 넘어서 자신을 과도하게 PR하고 광고하는 ‘자만’이나 ‘허영’으로 치닫게 된 것이다.
결점조차 아름다운 사람들의 매혹 2편
인간의 취약점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미국의 학자 브레네 브라운Brene Brown은 취약점이 지닌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 그녀의 표현에 따르면, 인간의 취약점은 ‘용기’를 측정하는 기준이라고 한다.
십여 년 동안 수천 명의 사례들을 연구한 결과, 용기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의 결점을 숨기려 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결점을 완전히 드러낼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용기Courage라는 단어 자체가 ‘심장’을 의미하는 라틴어 코어Cor에서 나왔는데, 용기는 바로 ‘당신이 누구인지를 온 마음을 다해 솔직히 이야기한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행복한 사람들은‘나는 불완전하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털어놓을 수 있다.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결핍을 거리낌 없이 인정하기에 우선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의 결핍에 대해서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취약성을 완전히 포용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취약하게 만드는 바로 그 결점들이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은 거절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늘 먼저 사랑을 고백하고, 미래가 보장되지 않아도 진정 원하는 일을 선택하고, 건강검진 결과를 기다릴 때조차도 불안에 떨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런 확신이나 보장 없이, 그 어떤 예측이나 계산 없이 자신을 온전히 내던질 수 있는 마음. 그것이 용기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해결되지 않는 결핍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고, 고칠 수 없는 단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출발점도 바로 그 결핍이고, 우리의 기쁨과 우리의 사랑도 바로 그 결핍에서 비롯되지 않는가.
정말 무서운 것은 적들에게 단점을 노출당하는 것이 아니라, 단점이 만천하에 드러났을 때 완전히 용기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아이들에게 ‘지지 않는 법’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지더라도 결코 쫄지 마’라고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패배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날 용기를 잃는 것이 진정 무서운 일이니까.
우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늘 이기기만 하는 냉혈한이 아니라, 때로는 지고 때로는 이기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가 아름답다는 것, 그런 자야말로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끝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도 ‘혼자’가 아님을 깨닫는 것이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조건 없이 사랑받고 계약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잃지 않는 것이니까. 우리는 결점을 우아하게 숨기는 법이 아니라, 결점조차도 스스럼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용기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마음의 서재》, 천년의상상, 2015. 39∼42쪽.
2015-12-25 10:56:42 | 관리자
바른 지식의 기초를 가졌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더 없이 부족한 저를 하나님께서도 제모습 이대로를 받아주셨는데
지체간에 상식적인 예의를 갖추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일을 염두에 두고 교제하기를..
(저에게 허락된 공간 안에서 )
나는 바른 말씀을 가지고 얼마나 신용을 중요시 하며 다른이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늘 점검하며 나를 낮추고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기를..
(비록 몸은 교회와 멀리 있으나 내가 처해있는 상황에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권면의 말씀 감사합니다.
2015-12-18 02:33:34 | 김상희
서치원 형제님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 문법 요약해 주신 파일을 이 기사에 올렸으니 다운받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5-12-17 17:05:50 | 관리자
http://www.wayoflife.org/database/isnt_the_king_james_bible_too_antiquated.html
2015-12-16 10:30:57 | 관리자
https://www.youtube.com/watch?v=WcRDYMfm1Zc
2015-12-16 10:28: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5분만 공부하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인칭에 관한 문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http://ultrafree.org/articles/A%20Five-Minute%20Complete%20Guide%20to%20King%20James%20Grammar.pdf
http://www.scripturetruth.org/biblebackground/strangewords/kjvgrammar.html
샬롬
패스터
2015-12-16 10:23:1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대단히 귀중한 사이트를 발견하였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관해 중요한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보여 줍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www.thekingsbible.com/
샬롬
패스터
2015-12-16 10:11:38 | 관리자
글을 읽으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조금 아는 지식으로 남을 강압적으로 가르치려 하지는 않았는지,
복음을 전한다는 명분으로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믿음이 커가는 만큼 행동도 신중해 져야 하고,
책임도 커진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2015-12-15 18:12:31 | 심경아
역시 무엇을 보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느냐도 매우 중요하군요...
저도 우연히 한번 이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주인공 이름 봉삼이 얼마전에 종영했던 드라마 정도전(삼봉)의 이름을 거꾸로 해서 했나보다 생각하고 혼자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도라면 사는 동안 반드시 거쳐야 할 구원과 성화의 문제가 바른 교리와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우리 교회 안에서 만큼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면 좋겠습니다.
2015-12-15 16:08:38 | 김경민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KBS2 수목 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를 보고 있습니다.
쉐익스피어의 작품 등에서 발견되듯 격랑의 시대를 뜨겁게 살다 간 인물들이 등장하는 역사 드라마의 특징은 인생을 배울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피곤한 가운데 그 시간만큼은 귀를 세우고 내용을 듣습니다.
지난주에는 주인공이 선거를 치르면서 자기 이름의 뜻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그는 먼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세상에는 3가지 길만 청정하고 맑으면 다 같이 잘 먹고 잘살 수 있습니다. 첫 번째가 돈길, 두 번째가 물길 마지막으로 우리 사람들 마음길입니다.”
이러면서 자기가 선거에서 당선되면 “그 돈길, 물길, 사람 마음 길을 깨끗이 해서 여러분의 근심걱정을 싹 다 날려버리겠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세상의 치리자도 이리 하려는데 교회의 목사는 더더욱 이렇게 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는 또한 자기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 ‘봉삼’의 뜻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세 가지로 세상을 섬겨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개성상인들이 지켜야 할 기본 3가지가 있습니다. 영통, 존신, 행손. 영통은 물화(상품)를 끊임없이 세상에 내놓고 상인으로서 새로운 상로를 개척하라. 존신은 거래에 있어서 신용은 목숨처럼 단단히 지켜라. 마지막으로 행손은 우리 물화(상품)를 사주시는 손님을 대할 때 공손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대하라. 이 세 가지를 지키라고 이름을 봉삼으로 지어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장사꾼의 상품이 아니라 말씀을 전파합니다. 영원토록.진리의 말씀을 전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람 됨됨이입니다.
우리 교회가 지켜야 할 문화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방문하면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하고 환영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자마자 다짜고짜 그 사람이 구원받았는지 여부를 살피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아무 인간적인 교감이 쌓이지 않은 가운데 불쑥 다가가서는 “아무래도 구원받지 않으신 것 같은데 저와 교제합시다.” 혹은 “구원 상담사와 교제하시지요!”라고 하면서 구원 상담으로 이끌려고 합니다. 이 경우 당사자는 대개 당혹스러워하고 거부감을 느끼며 많은 경우 아예 교회를 안 나옵니다.
이런 안타까운 일이 우리 교회에서 존재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누가 오거든 인격적으로 대하고 인간적인 교감을 쌓은 뒤 혹시 구원이 염려가 되거든 조용히 때를 살핀 뒤 당사자가 무안하지 않게 구원 이야기를 꺼내야 합니다. 성경의 구원은 상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치 영력이 센 누구에게 구원 상담을 받으면 자동으로 구원받을 줄로 착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남편, 아내, 자식의 손을 끌고는 목사에게 데려오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정작 당사자는 관심이 거의 없습니다. 가야 한다고 하니 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어찌 구원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성경의 구원은 1차적으로 말씀 선포를 귀담아 들을 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복음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셨도다(고전1:21). 당사자가 스스로 집중해서 말씀을 읽고 들으려 하지 않는데 상담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이런 문화는 우리 교회에서 용납하지 않습니다.
즉 구원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하지만 구원 상담만이 구원을 이루는 확실한 방법인 줄로 생각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특히 목사나 교회의 특정인을 통해 하는 상담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교회에서 구원 상담자를 지정하는 것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누구라도 기회가 되면 구원 상담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특정인만 구원 상담하는 문화를 버리기 위해 이렇게 하려고 하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영통, 존신, 행손”
우리는 바른 말씀이 있는 사람들인가?우리는 신용 있는 사람들인가?우리는 호감이 가는 사람들인가?
교회를 그렇게 다니고서도 말과 행실이 변하지 않으면 그런 사람이야 말로 구원을 의심해 봐야 할 당사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당사자는 자기 문제를 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더 기막힌 것은 그동안 배운 성경 지식을 바탕으로 선생 노릇을 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오호통재라!
그렇다고 가르쳐주려 하면 발버둥 칠 테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는 것이 목사입니다. 부디 새해에는 목사 주변을 맴돌면서 잘 보이려고 하지 말고 집에서 가족들에게 또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그리고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구성원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시다!
이수영 자매님의 글을 같이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om&write_id=5057
샬롬
패스터
2015-12-15 12:17:07 | 관리자
이슬람의 한국 정복 전략
http://www.godntalk.com/index.php?mid=best&page=31&document_srl=745
2015-12-02 15:40:01 | 관리자
매주 목사님의 설교를 시청합니다
이번주에도 어떤 말씀일까하는 맘으로 들어왔다가 너무도 놀라운 영상을 보고 정신이 바짝 났습니다
제가 이렇게 늦은시간임에도 꼭 글을 쓰고싶어던 것은 목사님의 많은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안타까워하시는 맘을 보게되고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글 번역 영상으로 다시한번 정신차리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위엄하심과 성경의 말씀을 이루시고자 때에따라 역사하심이 제 영혼을 긴장시키십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믿음의 형제 자매들에게 향한 엄청남 큰 사랑이란걸 또 되세기게됩니다
먼저 예수그리스도의 진리를 바로알게되고 말씀사모하는 맘을 주심에 감사와영광을 돌리며 그 참된진리를 목사님을통해서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2015-11-26 01:47:02 | 박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