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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의 간증을 들으며 “그분께서 무리들을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셨으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같이 지치고 널리 흩어졌기 때문이라.(마9:36)“의 말씀이 절로 떠오릅니다. 몸을 의탁할 교회와 선한 목자를 찾지 못해 지치고 널리 흩어진 양들처럼 방황하는 그리스도인의 비극이 언제까지 계속되어야 할까요? 부디 영적으로 반숙 달걀같이 미숙한 저 같은 사람이 아닌 진리를 능히 수호할 차가운 머리와 성도를 넉넉히 품을 넓고 따뜻한 가슴이 준비된 좋은 목자들이 속속 나타나 이 땅에 작은 희망의 불꽃이 타오르길 고대합니다. 차분하게 깊은 의미가 담긴 간증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11-18 00:35:54 | 김대용
형제님의 간증을 들으며 마음 한켠이 통쾌해짐을 느낍니다. 저는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성적인 사람인지라 교회에서 그 수많은 세월동안 불편하고 어려워도 당당히 드러내놓고 말도 못하고 항상 내가 신앙을 못해서 그렇다는 마음으로 지냈는데 형제님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셔서 아니다 싶은것 고쳐야 될것을 당당하게 말씀하셨네요. 우리교회에 처음와서 묵직한 무게로 교회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을 가지신 형제님의 모습과 다정히 같은 교회를 다니며 힘들고 어려웠던 부분을 공유하고 서로 위로가 되었던 자매님 덕분에 낯설지 않게 교회에 잘 적응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섬기는 자세로 교회일을 하시고 근래에는 산악회도 조직하셔서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교제의 장을 만들어 잘 운영하고 계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님 오실때 까지 형제님 가정과 한 교회안에서 함께 하게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로운 간증 잘 들었습니다.
2014-11-17 16:58:15 | 이정희
형제님 간증을 들으니 우리교회에 커피 자판기가 꼭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형제님께서 새로오시는 분들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시면 참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간증 재미있게 잘 들었고 형제님 가정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항상 화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11-11 15:39:48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