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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8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VbOFv7iIByA   요한계시록 13장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 내가 바다의 모래 위에 서서 보니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한 짐승이 일어나는데 그의 뿔들 위에는 열 개의 왕관이 있고 그의 머리들 위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 2.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의 발은 곰의 발 같으며 그의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권능과 자기 자리와 큰 권위를 그에게 주었더라. 3.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들 중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는데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매 온 세상이 놀라며 그 짐승을 따르더라. 4. 그들이 그 짐승에게 권능을 준 용에게 경배하고 또 그 짐승에게 경배하며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그와 전쟁을 할 수 있느냐? 하더라. 5. 또 용이 그에게 큰 것들을 말하며 신성모독하는 입을 주고 또 그에게 마흔두 달 동안 지속할 권능을 주매 6. 그가 신성모독 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려고 자기 입을 벌려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7. 또 그가 성도들과 전쟁하여 그들을 이기는 것을 허락받고 모든 족속들과 언어들과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받았으므로 8.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때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포로로 끌고 가는 자는 포로로 잡혀갈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반드시 칼로 죽임을 당하리니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 11. 또 내가 보니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그는 어린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 그가 첫째 짐승 앞에서 첫째 짐승의 모든 권능을 행사하고 땅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이 첫째 짐승 곧 치명적인 상처가 나은 자에게 경배하게 하더라. 13. 그가 큰 이적들을 행하여 사람들의 눈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 위로 내려오게 하고 14. 또 그 짐승의 눈앞에서 기적들을 행할 권능을 소유하여 그 기적들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속이며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여 그들이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게 하더라. 15. 또 그가 그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줄 권능을 소유하여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17.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 18.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2022-09-18 14:52:34 | 관리자
2022년 9월 11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IvFlA2UHf4   요한계시록 12장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나니라. 한 여자가 해를 옷으로 입고 있는데 그녀의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녀의 머리 위에는 열두 별의 왕관이 있더라. 2. 그녀가 아이를 배에 해산의 고통을 겪는 가운데 울부짖으며 출산하려고 진통을 겪더라. 3. 또 하늘에 다른 이적이 나타나니라. 보라,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큰 붉은 용이 있는데 그의 머리들 위에 일곱 개의 왕관이 있고 4. 그의 꼬리가 하늘의 별들 중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앞에 서서 그녀의 아이가 태어나는 즉시 그 아이를 삼키려 하더라. 5. 그녀가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는 쇠막대기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자더라. 그녀의 아이가 하나님께로 채여 올라가 그분의 왕좌에 이르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피하였는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처소가 그녀에게 있으니 이것은 그들이 천이백육십 일 동안 거기서 그녀를 먹이게 하려 함이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더라.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우매 용과 그의 천사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고 또 하늘에서 자기들의 처소를 더 이상 찾지 못하더라. 9.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겼는데 그가 땅으로 내쫒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르되, 이제 구원과 힘과 우리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권능이 왔도다. 이는 우리 형제들을 고소하는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소 하던 자가 쫓겨 내려갔기 때문이라. 11.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언의 말로 그를 이겼으며 그들이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들과 그것들 안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이는 마귀가 자기에게 때가 조금만 남은 줄 알므로 크게 진노하여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사내아이를 낳은 그 여자를 핍박하더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으니 이것은 그녀가 광야 곧 그녀의 처소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얼굴을 피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양육받게 하려 함이더라. 15. 뱀이 자기 입에서 여자의 뒤로 물을 홍수같이 내뿜어 그녀를 홍수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였으나 16. 땅이 여자를 도우며 자기 입을 벌려 용이 그의 입에서 내뿜은 홍수를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진노하여 그녀의 씨 중에서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 의 증언을 가진 자들과 전쟁을 하려고 가니라.
2022-09-11 17:09:12 | 관리자
2022년 8월 28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aK7Ur0HkvHA   요한계시록 11장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 또 내가 막대기 같은 갈대를 받았는데 그때 그 천사가 서서 이르기를,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내버려 두고 측량하지 말라. 그것이 이방인들에게 주어졌으므로 그들이 그 거룩한 도시를 마흔두 달 동안 발로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능을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 동안 대언하리라. 4. 이들은 땅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나무요 두 등잔대니라. 5. 만일 어떤 사람이 그들을 해치려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들을 삼킬 것이요, 또 어떤 사람이 그들을 해치려 하면 그가 반드시 이런 식으로 죽임을 당하리라. 6. 이들이 하늘을 닫을 권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기들이 대언하는 날들에 비가 내리지 않게 하고 또 물들에 대한 권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것들을 피로 변하게 하며 언제든지 자기들이 원하는 때에 모든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그들이 자기들의 증언을 마칠 때에 바닥없는 구덩이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을 대적하여 전쟁을 일으켜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것이므로 8. 그들의 죽은 몸들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일 터인데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불리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9. 백성들과 족속들과 언어들과 민족들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죽은 몸을 사흘 반 동안 구경하며 그들의 죽은 몸을 무덤에 두지 못하게 하리라. 10. 이 두 대언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고통을 주었으므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그들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선물을 보내리라. 11.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명의 [영]께서 그들에게 들어가시므로 그들이 자기 발로 일어서니 큰 두려움이 그들을 보는 자들을 덮치더라. 12. 그들이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 이리 올라오라, 하고 말씀하시는 큰 음성을 듣고 구름 속에서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더라. 13. 바로 그 시각에 큰 지진이 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그 지진으로 사람들 중의 칠천 명이 죽으니 남은 자들이 두려워서 놀라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14. 둘째 화가 지나갔으며,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오리라, 하더라.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라, 하니 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리에 앉아 있던 스물네 장로가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며 17. 이르되, 오 [주] [하나님] [전능자]여,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주께 우리가 감사를 드림은 주께서 친히 주의 큰 권능을 취하시고 통치해 오셨기 때문이니이다. 18. 민족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왔고 죽은 자들의 때가 왔으니 이것은 그들이 심판을 받게 하려 함이요, 또 주께서 주의 종들인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려 하심이며 또 땅을 멸하는 자들을 멸하려 하심이니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그분의 상속 언약의 궤가 그분의 성전 안에 있는 것이 보였으며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2022-08-28 13:43:55 | 관리자
2022년 8월 21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xfW57vriPZE   요한계시록 10장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 또 내가 보니 다른 강력한 천사가 구름으로 옷 입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데 그의 머리에는 무지개가 있고 그의 얼굴은 해 같으며 그의 발은 불기둥 같더라. 2. 그가 펼쳐져 있는 작은 책을 자기 손에 들고 자기 오른발은 바다 위에 자기 왼발은 땅 위에 둔 채 3. 사자가 울부짖는 것같이 큰 음성으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천둥이 자기 음성을 내어 말하더라. 4. 일곱 천둥이 자기 음성을 내어 말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 하다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나서 내게 이르기를, 일곱 천둥이 말한 그것들을 봉인하고 그것들을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천사 즉 바다와 땅 위에 서 있던 천사가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6.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 곧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분을 두고 맹세하기를 더 이상 시간이 있지 아니할 것이나 7. 일곱째 천사가 음성을 내는 날들 즉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밝히 드러내신 것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8. 내가 하늘로부터 들은 그 음성이 다시 내게 말하여 이르되, 가서 바다와 땅 위에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펼쳐져 있는 작은 책을 취하라, 하기에 9.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그 작은 책을 내게 주소서,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그것을 가져다가 먹으라. 그것이 네 배는 쓰게 할 것이나 네 입에서는 꿀같이 달리라, 하니라. 10. 내가 그 천사의 손에서 그 작은 책을 가져다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는 꿀같이 달았으나 내가 그것을 먹은 뒤에 곧바로 내 배가 쓰게 되었더라. 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반드시 많은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과 왕들 앞에서 다시 대언해야 하리라, 하더라.
2022-08-21 20:48:48 | 관리자
2022년 8월 7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NfhlBxk0y7k   요한계시록 9장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분 뒤에 내가 보니 별 하나가 하늘로부터 땅으로 떨어졌는데 그에게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가 주어졌더라. 2. 그가 바닥없는 구덩이를 여니 그 구덩이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므로 해와 대기가 그 구덩이의 연기로 인해 어두워졌고 3. 또 메뚜기들이 연기 속에서 나와 땅 위로 올라오는데 땅에 있는 전갈들의 권능과 같은 권능이 그것들에게 주어졌으며 4. 또 그것들이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나무는 하나도 해치지 말고 오직 이마 안에 [하나님]의 인이 없는 그 사람들만 해쳐야 한다는 명령이 그것들에게 내려졌더라. 5. 또 그것들이 그들을 죽이지 말고 그들에게 다섯 달 동안 고통을 주라는 명령이 그것들에게 내려졌는데 그것들이 주는 고통은 마치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주는 고통과 같더라. 6. 그 날들에는 사람들이 죽음을 구하여도 그것을 찾지 못하겠고 죽기를 바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라. 7. 그 메뚜기들의 모양은 전투를 위해 예비한 말들 같고 그것들의 머리에는 금 같은 왕관과 흡사한 것이 있으며 그것들의 얼굴은 사람들의 얼굴 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그것들에게 있으며 그것들의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더라. 9. 또 철 흉갑 같은 흉갑이 그것들에게 있었고 그것들의 날갯 소리는 전투하려고 달려가는 많은 말들의 병거 소리 같았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가 그것들에게 있었고 그것들의 꼬리들에 쏘는 침이 있었는데 그것들의 권능은 사람들을 다섯 달 동안 해치는 것이더라. 11.그것들을 다스리는 왕이 그것들에게 있었는데 그는 바닥없는 구덩이의 천사니라. 그의 이름은 히브리말로는 아바돈이지만 그리스말로는 그가 아폴리온이라는 이름을 가졌더라. 12. 한 가지 화가 지나갔으며, 보라, 이후에 두 가지 화가 더 오리라.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분 뒤에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에 있는 금 제단의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프라테스에 묶어 둔 네 천사를 풀어 주라, 하더라. 15. 이에 네 천사가 풀려났는데 그들은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 어느 시에 사람들의 삼분의 일을 죽이려고 예비된 자들이더라. 16. 그 기병들 군대의 수는 이억이었으며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내가 이같이 환상속에서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았는데 그들에게 불과 청옥과 유황으로 된 흉갑이 있었고 또 그 말들의 머리는 사자의 머리 같았으며 그것들의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가지 곧 그것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에 의해 사람들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더라. 19. 그것들의 권능은 그것들의 입과 꼬리들에 있었는데 그것들의 꼬리들은 뱀 같았고 또 머리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들이 그 꼬리들로 해치더라. 20. 이 재앙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남은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 손의 행위들을 회개하지 아니하며 마귀들과 또 금과 은과 놋과 돌과 나무로 만든 우상들 곧 보거나 듣거나 걸을 수 없는 우상들에게 경배하는 것을 그치지 아니하고 21. 또 자기들이 행한 살인과 마법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도 아니하더라.
2022-08-07 18:15:29 | 관리자
2022년 7월 31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EVIIGDLWAMU   요한계시록 8장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 그분께서 일곱째 봉인을 여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라. 2. 내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일곱 천사를 보았는데 그들이 일곱 나팔이 주어졌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가진 채 와서 제단 앞에 서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것은 그가 그 향을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왕좌 앞에 있는 금제단 위에 드리려 함이더라. 4.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피어난 향의 연기가 그 천사의 손에서 나와 [하나님] 앞에서 위로 올라가더라. 5. 그 천사가 향로를 취하고 그것을 제단 불로 가득 채워 땅에 던지니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과 지진이 있더라.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려고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피 섞인 우박과 불이 잇따라 나와서 땅에 쏟아지므로 나무들의 삼분의 일이 타고 모든 푸른 풀이 타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므로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었으며 9. 또 바다에 있으면서 생명을 가진 창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부서지더라.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등불처럼 타는 큰 별이 하늘로부터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물들의 근원들 위에 떨어졌는데 11. 그 별의 이름은 쑥이라 하느니라. 그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물들이 쓰게 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그 물들로 인해 죽더라.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해의 삼분의 일과 달의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것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고 낮이 자기의 삼분의 일 동안 빛을 내지 아니하며 밤도 그와 같더라. 13. 또 내가 보고 들으니 하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한 천사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이제 세 천사가 불게 될 다른 나팔 소리들로 인해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하더라.  
2022-07-31 14:19:19 | 관리자
2022년 7월 24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AC4-J-LQs88   요한계시록 7장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 이 일들 뒤에 내가 보니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 바람이 땅이나 바다나 어떤 나무에도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내가 보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진 다른 천사가 동쪽으로부터 올라와 땅과 바다를 해칠 권능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음성으로 외치며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 안에 인을 찍어 그들을 봉인할 때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치지 말라, 하더라. 4. 또 내가 봉인된 자들의 수에 대하여 들었는데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십사만 사천 명이더라. 5. 유다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만 이천 명이요, 르우벤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만 이천 명이요, 갓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만 이천 명이요, 6. 아셀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만 이천 명이요, 납달리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만 이천 명이요, 므낫세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만 이천 명이요, 7. 시므온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만 이천 명이요, 레위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만 이천 명이요, 잇사갈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만 이천 명이요, 8. 스불론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만 이천 명이요, 요셉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만 이천 명이요, 베냐민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만 이천 명이더라. 9. 이 일 뒤에 내가 보니, 보라,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 곧 모든 민족들과 족속들과 백성들과 언어들에 속한 큰 무리가 흰 예복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든 채 왕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구원이 왕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하더라. 11. 모든 천사들이 왕좌와 장로들과 네 짐승 주위에 섰다가 왕좌 앞에서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강력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하더라. 13. 장로들 중 한 사람이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흰 예복을 차려입은 이들은 누구냐? 그들은 어디서 왔느냐? 하므로 14. 내가 그에게 이르되, 장로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와 자기 예복을 씻고 [어린양]의 피로 그것을 희게 한 자들이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왕좌 앞에 있고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기며 또 왕좌에 앉으신 분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시리니 16. 그들이 다시는 굶주리지 아니하고 다시는 목마르지 아니하며 해나 어떤 열기도 그들 위에 내리쬐지 아니하리라. 17. 이는 왕좌의 한가운데 계시는 [어린양]께서 그들을 먹이시고 살아 있는 물 샘들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 하더라.
2022-07-24 14:09:51 | 관리자
2022년 7월 17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PVPaOuSidjg   요한계시록 6장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 [어린양]께서 그 봉인들 중 하나를 여실 때에 내가 보았고 또 내가 들으니 네 짐승 중하나가 천둥소리 같은 소리로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 2. 이에 내가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탄 자가 활을 가졌고 왕관을 받으매 그가 나아가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 하더라. 3. 그분께서 둘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으니 둘째 짐승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매 4.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위에 탄 자가 땅에서 화평을 제거하는 권능을 받았으니 이것은 그들이 서로 죽이게 하려 함이라. 또 그가 큰 칼을 받았더라. 5. 그분께서 셋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으니 셋째 짐승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 이에 내가 보니, 보라, 검은 말이라. 그 위에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네 짐승의 한가운데서 한 음성이 이르되, 일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일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니라. 너는 주의하여 기름과 포도즙은 해치지 말라, 하더라. 7. 그분께서 넷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으니 넷째 짐승의 음성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기에 8. 내가 보매, 보라, 창백한 말이라.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인데 지옥이 그와 함께 따라갔고 또 그들에게 칼과 굶주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죽이며 땅의 사분의 일을 다스릴 권능이 주어졌더라. 9. 그분께서 다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들의 혼들을 보았는데 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오 거룩하시고 진실하신 [주]여, 주께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사 우리 피에 대한 원수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얼마나 더 지속하시리이까? 하더라. 11. 흰 예복들이 그들 각 사람에게 주어졌으며 또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해 그 수가 찰 때까지 그들이 잠시 동안 더 안식해야 한다는 분부의 말이 그들에게 주어졌더라. 12. 그분께서 여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보니, 보라, 큰 지진이 나며 또 해는 머리털로 짠 상복같이 검게 되고 달은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강풍에 흔들릴 때에 설익은 무화과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고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합쳐져서 말리는 것 같이 말려 떠나가며 모든 산과 섬도 그것들의 자리에서 옮겨지더라.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총대장들과 용사들과 모든 남자 노예와 모든 자유로운 남자가 동굴과 산들의 바위들 속에 숨고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왕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왔으니 누가 설 수 이겠느냐? 하더라.
2022-07-17 14:56:10 | 관리자
2022년 7월 10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0h4ttP-1Vu0   요한계시록 6장 1~17절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 내가 보매 [어린양]께서 그 봉인들 중의 하나를 여시더라. 그때에 내가 들으니 네 짐승 중의 하나가 천둥소리 같은 소리로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 2 이에 내가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탄 자가 활을 가졌고 관을 받으매 그가 나아가서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 하더라. 3 그분께서 둘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었는데 둘째 짐승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매 4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위에 탄 자가 땅에서 화평을 제거하는 권능을 받았으니 이것은 그들이 서로 죽이게 하려 함이라. 또 그가 큰 칼을 받았더라. 5 그분께서 셋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으니 셋째 짐승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 이에 내가 보니, 보라, 검은 말이라. 그 위에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네 짐승의 한가운데서 한 음성이 이르되, 일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일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너는 주의하여 기름과 포도즙은 해치지 말라, 하더라. 7 그분께서 넷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으니 넷째 짐승의 음성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 8 이에 내가 바라보니, 보라, 창백한 말이라.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인데 지옥이 그와 함께 따라다니더라. 그들이 땅의 사분의 일을 다스릴 권능을 받아 칼과 굶주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죽이더라. 9 그분께서 다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들의 혼들을 보았는데 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오 거룩하고 진실하신 [주]여, 주께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사 우리 피에 대한 원수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는 일이 얼마나 더 지속되리이까? 하더라. 11 그분께서 그들에게 각각 흰 예복을 주시며 또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해 그 수가 찰 때까지 그들이 아직 조금 더 안식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더라. 12 그분께서 여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보니,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는 머리털로 짠 상복같이 검게 되고 달은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강풍에 흔들릴 때에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고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함께 말리는 것 같이 말려 떠나가며 모든 산과 섬도 그들의 자리에서 옮겨지매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총대장들과 용사들과 모든 남자 노예와 모든 자유로운 남자가 동굴과 산들의 바위들 속에 숨고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왕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2022-07-11 08:48:2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