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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남양주]작은모임조회수 : 8226
    • 작성자 : 이수영
    • 작성일 : 2018년 12월 18일 17시 56분 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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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방학 전 마지막 시간-균형과 어리석음에 대하여.

    감기로 시달리면서도 참석해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모든 사람을 용납하시지 않으신다.

    *유일성의 교리를 믿는 것은 당연하다.

    *진정한 균형은 하나님을 제일의 자리에 두고 말씀에 근거해 타인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이다.

    *먼저는 하나님, 다음은 인간의 순서를 정확히 두어야 흔들리지 않는 균형이 잡힌다.

    *하나님의 지식은 단순하고 명료하며 명쾌한 것이다.

    *생명을 가져다주는 참 지식인 하나님의 진리, 그분의 순수한 말씀만이 사람을 살린다.

    *7:20-23 속에서 곧 사람들의 마음에서 악한 생각, 간음, 음행, 살인, 도둑질, 탐욕, 사악함, 속임, 색욕, 악한 눈, 신성모독, 교만, 어리석음이 나오는데 이 모든 악한 것이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하시니라.

    경악스런 죄들 가운데 어리석음이 언급되어 있다!

    어리석음은 저 모든 죄를 가능케 하는 분별없음이기 때문이다.

    한 예로 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유대인 집단학살 정책 가담자로 이스라엘에서 교수형 된 아이히만을 들 수 있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리석음은 무심함, 분별없음, 들을 귀가 없는 것 등이다.

     

    -처음에 교회에 간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하나님은 너무 독선적이라는 말을 했더니,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모두에게 다 사랑한다고 하면 어떻겠느냐고 물어왔다. 그건 말이 안 된다고 말하면서 아! 하고 깨달았던 기억이 있다.

    -하나님 한 분만 믿으라는 것이 오히려 깔끔한 것이 아닌가?

    -교회를 다니는 언니가 스님의 말에 위로를 받는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

    -오래 전에 다니던 교회 장로님이 킹제임스 성경이라는 좋은 성경이 나와서 성경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었는데 합동총회에서 이**목사님이 킹제임스에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해서 이단이 되었다고 성경책을 바꾸려던 계획이 무산 된 일이 있었다. 그 때 킹제임스성경이 이단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 지혜롭게 했으면 장로교회도 킹제임스 성경을 봤을지도 모르는데^^

    -동아일보에 전면 광고로 말보회 세미나 시리즈 선전이 몇 회에 걸쳐 나왔었다.

    -김 재근 목사님이 오후 설교에서 너무나 확실하게 짚어 주셔서 너무 속이 시원했다.

    -장로교 총회 홈피에 westminter 신앙고백이 장로교 교리로 있으면서도 그것의 기반을 떠나서 가르치지를 않고 있다. 너무 기막히다.

    -딤후 3:16 절 교리를 교훈으로, 성령의 9가지 열매 중 믿음을 충성으로, 요한 15:7절이 없음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고는 너무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당장 흠정역 성경을 사게 된 계기가 되었다.

    -요즘은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세상이다. 영적 혼탁을 구별하여야 한다.

    -선한 목자교회 목사님이 wcc 는 목회자가 어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너무 기절할 번했다. 세상에-

    -아들이 그 교회가 이단인데 엄마는 왜 거기를 다니냐?’”

    고 해서 제발 CD 좀 들으라했는데 전혀 안 듣는다.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체험은 다른 모든 종교에 다 있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체험은 있다.

    처음 교회를 갔다 왔더니 침대에 귀신이 바글바글 하더라 그래서 교회는 안 간다.”

    체험을 중시하기에 교리가 들어갈 틈이 없다.

    영분별은 성경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말씀위에 체험이 있는 것 같다. 우리 어머니는 내가 하고픈 말을 당신이 하신다.

    내가 영분별의 은사가 있는데 네가 나가는 교회가 이단인데 왜 그것을 모르냐?“

    -자기 스스로 속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은 전혀 속고 있는 것을 모른다.

    오히려 남을 가르치려 든다.

    -아이들을 가만히 지켜보면 자기 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이리 저리 뒤집는 것을 보면

    정말 스스로 기만당하고 있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싶을 때가 있다.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이 이러한데 목사들이 이런 것을 알면서 안 가르치는 것인지,

    무식한 것인지 모르겠다.

    -‘베놈영화를 봤는데 외계인이 사람에게 들어와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목적으로

    숙주인 인간의 몸에 들어왔는데 인간이 너무 바르다보니 마음을 바꾸어 지구를 구한다는

    영화이다. 성령님이 들어오는 것이 이렇게 비유하면 되는지?

    -전혀 다르다. 사람은 영, , 육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나님을 아는 부분이 영의 일이다.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올 때 사람의 영이 반응을 해서 자녀가 되는 것이다.

    외부에서 쑥 들어오는 빙의와는 전혀 다르다.

    -영화, 노래 등 기타 요즘에 뜨는 모든 것들이 이 세상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의 영향 속에 있기에 민감하게 분별해야 한다. 영화는 영화일 뿐^^

     

    *구성원이 모두 감기로 몸 상태가 안 좋은데도 열심히 참석해 주고 나눠 주어서 감사한다.

    각기 반찬을 만들어와 커다란 양푼에 비빔밥을 해 먹으니 풍성했다.

    방학 중엔 시간이 되는 자매들이 번개팅을 기약하며 긴 방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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