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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남양주]구리 남양주 자매모임조회수 : 7167
    • 작성자 : 이수영
    • 작성일 : 2019년 4월 18일 20시 44분 41초
  • 앞으로는 몇 주 동안 흠정역 성경의 탁월함에 대해서 나누게 된다.

    모든 성도가 공감하는 바이지만, 단어 하나가 너무나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해 새삼 감탄-

    복음을 변호하고 목숨처럼 아끼며, 바른 성경 하나만은 남겨야겠다는 의지, 언어에 대한 해박함,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말씀의 보존성과 영원성을 믿는 자세로 번역해야 한다.

     

     

    -1:7 개역개정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 흠정역

    내가 너희 모두에 대해 이같이 생각하는 것이 합당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라. 나의 결박당한 일과 복음을 변호하고 확증하는 일에서 너희는 다 나의 은혜에 참여한 자들이니라

    *1:20 흠정역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1:16 흠정역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

     

    -7:4 개역개정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도 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 흠정역

    이제 이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가 깊이 생각해보라. 심지어 족장 아브라함도 노획물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예전에 히브리서 이 대목을 읽으면서 노략은 나쁜 것인데 하나님이 노략한 것도 받으시나?

    이상히 여겼었는데 흠정역 성경을 보고나서는 안개가 걷혔다.

     

    **변명이라는 것은 뭔가 잘못해서 둘러대는 것인데 흠정역 성경을 보고는

    옳지, 변호라는 말이지!’ 의미가 확 달라지는 느낌-

     

    **민수기 22: 20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오거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라

    :21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모압의 통치자들과 함께 가니라.

    :22 그가 간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분노가 타올라 주의 천사가 대적이 되어 그를 치려고 길에 서니라.

     

    왜 하나님은 20절에서 가라고 하셨는데 22절에 간 것으로 인해 분노하셨을까? 했는데

    21절을 자세히 읽어보니 발람이 모압의 통치자들이 부르러 왔을 때 가야 했는데

    발람이 그들이 부르러 오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먼저 갔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지

    않아서 분노하셨구나! 를 깨달았다.

    글자 하나도 변명과 변호, 노략물과 노획물처럼 의미가 확 달라지는데 문장은 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조인간 영화를 보면 프로그램이 된 그대로 정직하게 올곧게 행동하는 것에 부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내 성향이 한 방향을 추구하기 때문인 것 같다.

    이스라엘 백성들(곧 우리 인간 개개인)은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좋으련만.....

     

    **인조인간은 로봇이므로 프로그램 된 대로 실수 없이 움직이는 장점이 있지만 의지는 없다.

    그래서 해킹을 당하여 프로그램이 변경되면 살인무기로 변할 수 있다.

    인간은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음에도 개인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따를 수 있다.

    먼지 같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있기에 고귀한 것이다.

     

    13:23 에티오피아 사람이 자기 피부를, 표범이 자기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겠느냐?

    그리할 수 있을진대 악을 행하는데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우리 인간은 그 존재 자체가 악합니다. 하나님 편에 서지 않으면 모두 많고 적게 마귀의 편에 서게 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

     

    **하나님의 뜻을 일마다 분별하려고 하기 보다는 넓게 보는 시야를 갖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고난 속에 일부러 들어가려는 사람은 없지만 고난이 있어야 주님께로 향하고, 고난이 없었던 상황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되고, 고난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을 보면 우리는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하늘에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감사기도와 찬양이다.

    바른 선택을 하면 마음의 평안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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