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자매 모임에서는 책을 마무리하며, 방학과 연말을 맞아 즐거운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각자 준비한 선물을 교환했는데요, 단순한 교환보다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퀴즈를 맞추는 순서대로 원하는 선물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퀴즈를 풍성하게 준비해 주신 김어진 자매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성껏 준비해 오신 음식들로 식탁이 정말 풍성했죠? 모임은 기쁘고 평안한 교제 속에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자매 모임은 잠시 겨울 방학을 갖고, 오는 3월에 다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라의 상황으로 유난히 추운 겨울이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의 교제가 풍성히 열매 맺는 겨울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그날의 즐거웠던 순간을 사진으로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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