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교회에서 모임을 가진답니다. 김목사님의 지도로 로마서를 공부한 후, 점심을 먹고, 교제를 나눈 후 헤어진답니다. 주중에 시간을 낼 수 있는 자매님들이 많지 않아 참가인원이 한 사람만 남을 때면, 가끔은 안 할 때도 있지만요. 그러나, 계속 이어지고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 드린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신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고 있답니다. 이번 주 자매모임은 하기로 했사오니, 시간이 가능한 자매님들은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낮인데도, 하늘이 캄캄하군요. 시대적 분위기가 너무나 어두운 요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더욱 붙잡으면서 살아갑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