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루시퍼’에 대한 교제였다. *일반적으로 많이 보는 성화에서는 천사가 다 날개가 있는데 성경에서 보듯이 천사는 모두 날개 없는 보통 남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날개가 있는 것으로 성경에 묘사된 것은 *스랍(seraphims)인데 하나님의 왕좌 가까이서 찬양과 거룩함을 외치며 신속하게 움직이며 6개의 날개를 갖고 있다. *또 하나는 그룹(Cherubims)인데 4개의 날개를 갖고 있고 지성소에서 긍휼의 자리에 나타나 있다. *루시퍼는 그룹이었는데 한 때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 너무나 아름답고 능력이 있고 음악과 관련된 것을 알 수 있다. 루시퍼는 ‘빛을 나르는 자’라는 뜻인데,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교만으로 배도하면서 천사들의 삼분의 일을 이끌고 지상으로 내려가 지금 현재는 우주의 권세자로 공중권세 잡은 통치자로서 (엡2:2) 이세상의 신(고후4:4)으로서 자신의 왕국을 가지고 있다. 루시퍼의 왕국은 루시퍼가 왕이고 신하들이 있다는 뜻이다. 배도의 선동자, 거짓교사, 그리스도 없는 천년왕국의 도래를 믿도록(벧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한다.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전령이며, 미가엘은 하나님의 통치권을 옹호하며 적과 싸우는 천사군대를 이끄는 사령관으로 특별히 Israel을 지키는 천사이다.
-옛날 어린 때는 루시퍼가 사탄의 이름이라고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성경에는 없었다. -루시퍼가 나와 있는 성경은 king james 성경에만 나와 있다. -처음에 없음이 없는 성경이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랐고 그래서 성경을 사서 읽기 시작했고 설교를 듣고 먼 거리임에도 한 달 만에 교회를 오게 되었다. -아이를 가르칠 때도 얼마나 마귀의 속성이 센지 너무 힘들었는데 나중에 마귀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예수님이 이겼음을 생각하고 이겨내게 되었다. -가족 간에 생활 하는 것이 영적 전쟁임을 실감하고 ‘아! 이것이 영적전쟁이구나’ 하고 느낀다. -아이들도 이제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너무나 잡아당기는 영적인 싸움이나 나태함을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생활 한다” 는 문자를 받고 너무 감사가 된다. -바르게 가르쳐 주는 엄마가 본을 보이니 아이들도 공부할 때마다 예수님을 의지한다. -호프만 목사님 설교가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실제적으로 들리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전에 믿지 않을 때, 믿어 보려고 간 교회에서 뜬 구름 잡는 설교를 듣고 도무지 마음이 가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며 실제적인 설교가 감사가 되었다. -은사주의에 푹 젖어있는 언니는 말끝마다 ‘마귀야’를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기분도 나쁘고 나 자신의 죄성에 넘어져 마귀가 그런가? 할 때가 있었다. -사람의 죄성이 있기에 늘 죄 짓고 회개하고 살지만, 마귀를 자꾸 불러댐으로 스스로 마귀의 성을 쌓는 것이다. 사실 마귀는 능력이 있기에 우리가 대하기에는 쉬운 상대가 아니다. 말에는 능력이 있기에 마귀를 자꾸 입에 올리면 벗어 날 수가 없을 것. -내 정체성이 확고해야 만 흔들리지 않는다. 내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선을 이루어 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체험 중심이 되면 여기저기 쫓아다니게 된다. 말씀을 중심으로 확실한 기반을 가져야 한다. -성령님이 하는 일은 예수님을 높이고 바른 지식으로 이끄시는 분이다. 강제적인 분이 아니다. -강해를 듣고 확고한 믿음 안에서 바로 서게 되니 성경이 너무 재미있고 이해가 되고 저절로 퍼즐이 맞추어진다. -언젠가 목사님 설교에 마귀가 센데 사람이 물리치고 부르고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심신과 육신이 연약하면 마귀의 놀음에 놀아나기 쉽다. -다른 친구들이 다 엎드려 자더라도 맑은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아이에게 말한다. -‘맑은 정신’ 이라는 말도 흠정역에서만 나온다^^ -랩을 좋아하는 아들이 지역에서 제일 큰 교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랩 콘서트에 갔다 왔기에 음악에 대해서 얘기 했더니 “네가 보기에도 안 좋지?” 하니까 아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 다음부터는 집에서 랩을 하는 것을 딱 끊어서 너무 감사하다. -예수님을 드러내는데 시간과 일을 쓰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다. -심신이 무기력해지는데 기준이 없으면 혼미해지는 것 같다. 올바른 기준이 있어야 한다. -잠언 18:1절이 개역과 너무 다르다. 역시 흠정역^^ KJV> 어떤 사람은 소원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분리하고 모든 지혜를 구하며 그것과 상관하느니라. 개역한글>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제거하는 것이라, 너무 달라요^^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흠정역 성경을 보다보니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는 생각을 한다. 설교를 들으면서 혼자 웃고, 머리를 끄덕이고 좋아하는 나를 보니 나 자신이 너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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