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시흥에서 오시는 김귀숙 자매님께서 장소를 제공해 주셨어요. 자매님은 일을 하시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온전히 집을 개방해 주셨지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창문뒤로 보이는 바다가 너무나도 멋진 집입니다.
자매님들이 가지고 오신 맛있는 과일과 먹을것들... 참으로 풍성하지요? ㅎ
인천 송도지역의 이은정 자매님께서 목요자매모임에 처음으로 나오셨습니다. 교회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국가에 대해.. 역사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잘 알고 계시는 귀한 자매님... 많이 많이 환영합니다. ^^♡
각자 맡은 자리에서 일하고 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옳은쪽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겪어야 했던 어려움들과 답답함 등을 얘기하면서 교제가 시작되었지요. 그런 상황들로 인해 우리가 영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지만 목사님의 설교말씀처럼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야하기에 그 가운데서도 기쁨을 느끼기 위해 노력하고 절제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얘기하며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가 있다면 평정심을 지키는 것 또한 좋은 그리스도인의 요소에 들어가며 이 평정심은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을 가진 지체들과의 교제속에서 찾을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자장면이 오자 갑자기 분주해지는 우리 자매님들.. 교제도 일단 좀 먹고...ㅎㅎ
냠냠...쨥쨥.. .호로록~~~~~
행복하고 평화로운 목요자매모임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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