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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자매모임-"미혹을 뛰어넘어서"조회수 : 9967
    • 작성자 : 장영희
    • 작성일 : 2019년 4월 13일 17시 16분 3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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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혹을 뛰어넘어서

    4- 사랑에의 복종

     

    * 진리가 아닌 부분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혼란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책을 보면서도 느낀 바가 크다.

     

    * 성경에서 벗어난 비진리가 진리인냥 미혹하는 현실을 파악해야 하는 필요성을 절감한다.

     

    * 자아중심적인 믿음으로 가르치고, 피상적인 구원(복음)에 대한 가르침에서 오는 오류형태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소유물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난다.

     

    * 우리가 해야 할 상식적인 생각과 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도 큰 은혜이다. 우리가 삶 속에서 접하는 무수한 상황을 믿음이라는 명분 아래 맹목적으로 방치하는 우리의 태도는 옳지 않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가운데 우리가 마땅히 기본적으로 취해야 할 우리의 책임과 몫은 있다.

     

    *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서 삶 가운데 물질 뿐 아니라 생각과 복잡한 마음들을 정리하게 된다.

     

    *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며 나의 삶이 자유로움을 느꼈다.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말씀이 가슴 뜨겁게 삶 가운데 차오른다.

     

    * 우리가 마땅히 분별하고 알아야 할 핵심은 사실 더 명확하고 단순하다. 진리는 사실 우리로 하여금 삶의 방향을 단순한 행로로 인도한다.

     

    * 확신이 있다면 다른 삶을 살 수가 있다. 진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분별의 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우리가 말씀의 지식이 없으면 현혹되고 잘못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내면의 자존감을 스스로 키워내야 한다.

     

    * 하루 24시간이 바쁘다. 그러나 즐겁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를 백프로 활용하여 기꺼이 나를 사용하시길 원한다.

     

    * 나의 유익보다는 하나님 앞에 거룩함을 추구할 때 비로소 생각이 주님께 고정되고, 삶의 방향과 흐름이 순기능적인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다.

     

    * 믿음은 생활이다. 고난 앞에서 당장 드러나는 내 모습은 어떠할지 확신할 수 없다. 고난을 통해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고 내 부족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우리가 은사를 구하는 목적은 반드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주께서 허락하신 은사가 무엇이든지 그 은사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은혜를 끼치는 것이어야 한다.

     

    * 우리가 살기 위한 목적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죽을 각오로 살 목적인지 생각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사는 삶의 목적, 사도바울처럼 나를 내려놓는,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우리의 삶이 목적이 되어야 할 것이다.

     

    * 결국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 순종하는 길은 그리스도의 대의, 우리 삶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이 부합되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이번 주엔 시흥 매화동에 거주하시는 박소영 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일산 자매모임을 홈피에서 공유해 주시는 오정연 자매님께서 이번엔 교회 자매모임에 참석해 주셨네요.

    요즘 새로히 더해지는 자매모임 식구들이 봄꽃 소식만큼 반갑습니다.

     

    봄날에 어울리는 쑥전으로 더욱 식사교제를 풍성케 해주신 김경애, 최병옥자매님 감사드려요^^

     

    자매모임의 수장 형지숙자매님과 최영혜, 박금숙 자매님께선 모든 일정이 끝나고 장아산 자락에 파릇파릇 돋아나는 쑥을 한 봉다리 가득 캐 오셨네요.

    문득 어릴적 부르던 봄처~~녀 제~ 오시네~~ “ 하던 봄처녀라는 곡이 생각납니다 ㅎㅎ

    머지 않아 또 아카시아향기 머금은 울창한 장아산으로 소풍도 가면 좋을 듯 합니다.

    서창캠퍼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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