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혹을 뛰어넘어서 5- 불신앙의 여러 형태들
* 믿음의 크기 아니라 대상이 중요하다.
* 이 악한 시대를 생각해보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에 더욱 감사함을 느꼈다.
* 한 비행기 안에 있기에 종착지는 같지만, 그 안에서의 삶은 각자 다를 것이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는 확신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 스스로의 믿음은 매일의 일상생활을 통해 드러난다.
* 말씀을 통해 바르게 아는 것이 진짜믿음이다.
* 믿음은 맹목적이거나 무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에 있다.
* 자신에게만 머무는 초점을 다른 지체들에게 돌려 서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다.
* 빛과 소금의 역할은 세상 속에 들어가 있어야지 할 수 있다.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모임에 대한 갈등.
*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자연히 주변 사람들과 관계가 좋아진다. 그럴 때 빛과 소금의 역할이 가능하다.
* 교회 안에서가 아니라 교회 밖의 예수님이 없는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
* 휩쓸리지 않고 세상 모임을 리드해 나갈 수 있다면, 세상 사람들을 섬기고 호감을 받는 사람이 된다.
* 우리가 노력해서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이미 빛과 소금이 되어있기 때문에 빛의 근원이신 예수님께만 붙어 있으면 자연스럽게 빛이 흘러나온다. 그것은 교회 안과 밖을 구분하지 않는다.
* 사회나 가정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 이번 주에는 인천 부평에 거주하시는 조희수 자매님과 인천 용현동에서 오시는 백명숙 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두 분의 삶의 여정을 들으면서 어렵게 돌고 돌아 힘든 시간들을 이기게 하시고 이 자리까지 인도해주신 우리 주님의 쉬지않으심에 감사했습니다.
김현숙, 김어진 자매님께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에 담지는 못하였지만, 그 김치찌개의 깊은 맛 만큼은 마음속에 깊이 새겨담았습니다.^^
요즘 자매모임에 새로 더해지는 자매님들이 많아져서 더욱 풍성한 교제의 시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공장에서 찍어 나온 벽돌들이 아니라 같은 것이 하나도 없는 돌들로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하나의 중심 속에서도 주님께서 부여해주신 다양함을 발견하는 기쁨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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