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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자매 모임-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5조회수 : 4551
    • 작성자 : 이은정
    • 작성일 : 2023년 4월 28일 8시 54분 48초
  • 2023427일 목요자매모임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 4월 마지막 주 자매모임이 체리티홀에서 있었습니다. 오늘은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5장 분별력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장 분별력

     

    많은 기독교인은 자신들이 뉴에이지의 영향력에 쉽게 물들지 않는다고 느낀다. 그러나 오늘날의 영적, 사회적인 환경을 생각할 때, 성인이든 청년이든 영적인 분별력이 절실하게 요청된다.

     

    - 닭고기 수프 현상 -

    얼마 전 아주 높은 평판을 얻으며 크게 호평을 얻은 책,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책은 8천만부가 팔렸다. 이 책은 10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리얼 심리 에세이인 자기계발서다. 삶에 지쳐 기운과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충분한 치유제가 되라는 내용들이다.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지만, 뉴에이지 사상이 가득하다.

     

    신비주의 실용주의는 다양한 뉴에이지 치유 기법들을 통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커 가고 있다. 다수의 기독교인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인가가 영적으로 긍정적이면,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믿어 버린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욱더 분별력이 필요한 이유다.

     

    분별한다는 것은 영들을 분별하는 것이다.

     

    요한일서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

     

    - 스트레스 해소 -

    스트레스는 오늘날 가장 심각한 질병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에 활용하는 명상 기법과 뉴에이지 영성에서 활용하는 관상의 유형을 비교해 보면, 이 두 수련법이 기본적으로는 같은 것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 두 방법 모두 마음의 평정을 얻기 위해 호흡법 혹은 만트라 수행을 한다.

     

    한 명상 지도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명상은 단지 스트레스 해소용이 아니다. 이것은 모든 종교가 자신의 신비적인 전통에 대한 비밀스러운 지식을 나눠 주기 위해 사용하는 방편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명상을 통해 단지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려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뉴에이지 신봉자가 되는 것이다.

     

    - 요가 -

    새로운 영적 각성은 요가라 알려진 대중적인 수행법에서 종종 발견된다. 요가란 무엇인가와 연결됨으로써 연합한다는 뜻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요가가 종교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

     

    요가 수련에 사용되는 단오들 하나하나는 인간이 신이라는 영적인 견해를 반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나마스테란 내 안에 있는 신이 당신 안에 있는 신과 인사 한다는 뜻이다. 궁극적으로, 요가 수련은 미국 문화의 뒷문을 통해 신비주의가 침투하는 방법일 수 있다.

     

    - 자기계발의 구루( 자아를 터득한 신성한 교육자) -

    현재 가장 많이 영향을 끼치는 실용적인 신비가가 토크쇼 사회자인 오프라 윈프리다. 교회보다 윈프리에게서 영적 영감을 얻고 있다. 윈프리가 선전하는 신비주의들에서는 대단히 우려한다.

     

    윈프리는 2005년에 책- ‘최고의 삶을 살라통해 자신의 여러 철학적 단면들을 확연하게 보여 주고 있다

     

    책 내용 중에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돼 있다.” 모두는 하나, 이 말은 윈프리를 떠받치는 받침대다. 윈프리의 인품적인 매력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과 독자들이 뉴에이지 영성을 끊임없이 공급받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 뉴에이지 기독교인- 용인된 괴물

    뉴에이지 기독교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새로운 용어는 모 교회에 남아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면서도, 자신의 삶에 뉴에이지 시대의 사상을 여러 국면에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옛 것 안에서 스스로 건설하고 스스로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뷔페식 발상이다.

     

    ,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취하고 남기고 싶은 것은 남기라는 것이다. 영적 취향에 맞춰 배합하면 된다. 그 결과 뉴에이지 영성이라는 변종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오랫동안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알고 있었던 한 여인이 아들의 마약중독으로 인해 마약 상담가가 소개한 뉴에이지에 거의 빠져 버렸다. 그녀는 자신이 믿고 있는 복음적인 기독교가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인지 의심하기에 이르렀다. 이 여인은 아들이 신과 하나 되는 모습을 보고자 하는 열망 때문에 다양한 신비주의적인 길들도 하나님을 발견하는 일에 똑같이 진정한 방법일 수 있다는 사상에 마음을 열었다. 이 여인이 견고하고 헌신된 기독교인 이였음을 기억하라.

     

    뉴에이지의 메시지는 아주 긍정적인 울림을 준다. 그래서 이처럼 매력을 끄는 폭포수 뒤에 정말 무엇이 있는지를 보지 않으면 안 된다. 기독교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영적으로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다.

     

    기독교적인 영향력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은 사탄적 이라는 용어를 어둡고 불길한 것과 동일시한다. 그러나 성경은 사탄을 다른 색으로 채색하고 있다. 뉴에이지 운동에 딱 들어맞을 자의 모습이다

     

    사탄은 자신이 지극히 높은 자라고 하지 않는다. 지극히 높으신 분과 같이 되리라고만 했다. “같이 되리라는 말은 맞먹는다는 뜻이다.

     

    사탄이 선과 악의대결에서 사람들을 단지 어둠으로 끌고 가려 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사탄은 오히려 자신과 하나님, 선과 악 사이의 간극 자체를 완전히 없애 버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따라서 사탄은 지극히 높은 분과 같다. 라는 뜻이 된다.

     

    선과 악이 합쳐지거나 피조물이 지극히 높은 분과 같이 되리라는 이러한 신념과 반대로, 성경은 사람과 하나님은 오로지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함께 만날 수 있다. 모든 것이 하나라는 견해가 진리라면, 한 구속자를 통한 구원은 필요 없게 되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완전히 헛된 빈말이 될 것이다.

     

    우리는 사탄에게는 단 하나의 원수, 즉 십자가가 있을 뿐임을 알고 있다. 사탄은 인간이 십자가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성경은 십자가의 메시지가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언제나 이기셨고 앞으로도 이기실 것이다.

     

    이사야서 520

    악을 선이라 하고 선을 악이라 하며 어둠을 빛으로 삼고 빛을 어둠으로 삼으며 쓴 것을 단 것으로 삼고 단 것을 쓴 것으로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영적인 문제에 있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계시되어 성령님의 조명에 의해 우리에게 적용된다. 우리는 다른 곳을 살펴볼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는 확신의 부재는 오늘날의 교회를 위협하고 있다.

     

    성취감을 추구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부족함이 없는 은혜의 풍성한 원천을 외면하고 그 대신 헛되이 공허한 인간적 가르침(뉴에이지, 신영지주의, 종교)에서 만족을 찾는데 몰두해 있다.

     

    교회는 세속적인 뉴에이지 방종의 늪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모든 필요, 모든 문제에 대한 충분한 영적인 원천 곧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상속 받았다는 진리에 충실한 경건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골로새서 29.10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신격이 모든 충만함이 몸으로 거하고

    또 너희는 모든 권력과 권능의 머리이신 그분 안에서 완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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