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도님들.
이번 자매모임은 소규모 바자회와 조별 식사를 함께하며 방학식을 겸해 진행했습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기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공존하지만, 잠시 쉬어가는 시간 동안 충분히 재충전하고 다음 책과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요즘 나라 상황도 좋지 않고, 개인적으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평안을 약속하신 신실하신 하나님 안에서 깊은 쉼을 누리시고,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가을 자매모임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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