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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2011.6.23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조회수 : 10583
    • 작성자 : 주경선
    • 작성일 : 2011년 6월 24일 0시 46분 40초
  • 오늘 자매모임은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소책자를 읽고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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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 8: 28

    우리가 ①알거니와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④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②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이 좋아하는 구절로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라며 좋아하는 구절이지만 하나씩 살펴보자~

     

    알거니와 :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을까?

    8장 21절 : 창조물 자신도 썩음의 속박에서 해방... => 땅 저주                                 All 것이

         22절 :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 사회도 저주                                      저주 아래

         23절 :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 몸도 저주                                              있음

         26절 :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

    신음과 고통과 산고와 썩음을 이야기하다가 왜 우리가 알고 있다라고 강조하는가?

    바로 세상은 모르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라는 것이다.

    세상은 모르기에 헛된 것을 추구하며 쾌락, 헛된 욕망, 돈 등을 바라며 죄를 짖지만 우리는 그분의 목적과 이유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빌 1:27~30

    27오직 너희 행실을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에 대한 일들 곧 내가 가서 너희를 보든지 떠나 있든지 너희가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복음에 속한 믿음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함께 싸우며

    28 어떤 일에서도 너희의 대적들로 인해 무서워하지 아니한다 하는 것을 내가 들을 수 있으리라. 그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명백한 증표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표니 그것은 곧 [하나님]의 증표라.

    29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 아니라 그분으로 인해 고난당하는 것도 주께서 그분을 대신해서 너희에게 주셨나니

    30 너희가 내 안에서 보았고 또 지금도 내 안에 있다고 듣고 있는 그 동일한 싸움이 너희에게도 있느니라.

    낙심하지 말 것은 주님이 동행하시기에 이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기쁨으로 이겨낼 수 있다

    평안할 때 형통할 때 주님을 사랑한다라고는 누구든지 할수 있으나 아무런 간증이 없다. 

    빌립보서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이든지 진실한 것과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과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과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런 것과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과 덕이 되는 것과 칭찬이 되는 것이 있거든 이러한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

     모든 것이 잘못되어 가지만 그 모든 것들 뒤에 있는 것은 “선”이다.

    즉 빌 4:8 진실,정직,의로운 것, 순수, 사랑스러운,좋은 평판,덕,칭찬이 있다

    창 2: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과 하와는 바른것과 잘못된 것을 알고 있었다.

    악은 잘못된 행동의 결과이고 선은 바른 행동의 결과이기에 바르게 행하고 바르게 살며 바르게 반응하면 그 행동의 결과로 선하게 올 것이라는 것

    바르게 반응하라(마5:40) -> 그 결과는 :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6:3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의미(특징)

    ⅰ) 요 5:40~43 우리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고 생명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오기를 원치 않는다.

    ⅱ)요일 4:19-21,마 22:37-40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해 주셨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

    ⅲ)요일 5장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어하고, 교제를 나누고 싶어하고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 드리고 싶어한다

    요약하자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라고 거짓말하는 것은 쉽다.

    기쁨과 자원함으로 하나님께 드리기며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며 명령이 무겁지 않다.

     

    그분의 목적에 따라 : 고난과 고통의 목적이 무엇일까?

    ⅰ) 롬 8:29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원하신다

         히 5 : 8  아들이실지라도 친히 고난을 받고 순종하셨다

         사 53:3  예수님도 바르게 사셨으나 멸시, 고통을 당하셨다

         엡 1 장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처럼 만드는것이다 

    ⅱ) 하나님께서는 이 순간을(현재) 염두하시는것이 아닌 우리의 “영원”을 염두해 두신다

    하나님께서는 영원을 보고 계신다. 나의 시간표에 의하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엄청나게 큰 문제일수 있으나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하면 그것이 전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는 “영원”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큰 그림(영원)을 봐야 함 

    ⅲ)요일 3:5~8 마귀의 일들을 멸하려 하심

      

    다시금 말씀으로 돌아가보면 

    롬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단순히 구원받은 사람들이 아니라)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모든 것들이 이생에서의 안락과 편안함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이 합력하여 선(이것은 결과이고 앞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을 이루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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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모임에서 말씀 한절 한절을 찾아 읽으면서 부족하지만 짧게 요약한 것입니다

    혹시나 궁금해 하실분은 교재로 보았던 책자를 자료로 올리니 참고하세요.

    목요 자매 모임 그 자리에서 얻은 것을 글로 다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하나님 말씀 하나만으로도 이토록 기쁘고 행복할 수 없네요~

     

    자매모임을 통해 나누었던 것들은 또 얼마나 풍성하고 아름다웠는지....다들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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