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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2011.07.07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3조회수 : 9565
    • 작성자 : 주경선
    • 작성일 : 2011년 7월 8일 7시 24분 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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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A.W. 토저 목사님의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라는 책의

    3번째 죄인의 삶의 방식에서 해방된자가 그리스도인이다라는 파트를 읽고 나누었습니다

    베드로전서 1: 18~19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위 말씀에서 헛된 행실이란? 도덕적으로 어리석은 행실이며 죄인의 삶의 방식이다. 죄인은 무엇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가? (죄인의 삶이 어리석은 이유) 

    죄인의 5가지 측면에서의 삶을 알아보자.

    ⅰ)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합당한 자리를 내어드리지 못한다. 의()란 하나님을 바로 알게되는 것이다. (한자를 보면 나 위에 어린양이 있다.)

    ⅱ) 결산을 생각하지 않고 산다

    ⅲ) 죄인은 보이지 않는 ‘진짜 세계’를 생각하지 않는다

    죄인은 다음 세상을 생각지 않으나 그리스도인은 보이지 않는 진짜 세계를 안다(이성을 무시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합당한 자리를 드리고, 결산 할 것을 안다,아멘!)

    ⅳ) 죄인은 전통(생각)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전통이 주는 행실을 알게 모르게 받아드린다.(판단기준이 자신도 모르게 서있다) ex)담배(우리 아버지도 담배를 피우셨는데 그럼 아버지가 잘못되셨다는 것이냐)

    전통이 주는 것을 무조건 옳다고 생각한다

    ⅴ) 죄인의 삶은 글대로 놓아두어도 자연스럽게 악으로 향한다. 상황을 피해보려고 거짓말을 하게 되지만 그것이 더 큰 악의 결과로 돌아온다. 아이를 그대로 내버려두면 타락한 아담의 후손이기에 악해진다.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악해지며 바르게 사는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해방은 타락한 삶의 방식에서, 조상의 전통에서의 해방이다

    베드로전서 1장 19절

    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어린양의 피가 귀한 것은 사람의 속죄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속량했다.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보혈)로 구하셨다.

       

    구속속죄의 차이

    속죄는 죄를 사하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에서 구원하다라는 뜻)  

    구속의 뜻은 무르다. 속량하다. 합법적으로 자신의 소유인 것을 되찾는 것(redeem)

    내것을 되찾기 위해 법적인문제가 해결되어야 함

    엡1:14 이 영께서는 값 주고 사신 그 소유물이 구속을 받기까지 우리의 상속 유업의 보증이 되사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느니라.

    구속되어야 할 소유물은 무엇일까?

    롬 8:22~23 또 전체 창조물이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그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 곧 /성령]의 첫 열매를 소유한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림은  

    소유물이 마귀의 수하에 넘겨졌다

    눅 4:6 마귀가 그분께 이르되, 이 모든 권능과 그 왕국들의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그것이 내게 넘겨졌으므로 누구든지 내가 원하는 자에게 그것을 주리라.  

    그러나 율법에서 친족이 그것을 되찾을수 있다라고 말한다

    레 25:23~25 땅을 영원히 팔 수 없나니 땅은 내 것이니라. 너희는 나그네요, 나와 함께 머무는 자니라. 네 소유의 모든 땅에서 너희는 땅을 무르는 것을 허락할지니라.

    구속의 값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

    벧전 1: 18~20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참으로 그분께서는 창세 전에 미리 정하여졌으되 이 마지막 때에 너희를 위해 드러나셨으며  

    빌 3:20~21 우리의 생활 방식은 하늘에 있으며 거기로부터 또한 우리가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때 사용하는 능력을 발휘하사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신의 영광스런 몸과 같게 만드시리라.

    [나눔]

    우리 생각의 판단이 전통에 메어있으며 우리의 생각에 죄악되다고 생각하는 것은 회개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나의 의로운 부분(의롭게 생각한 부분)은 회개하지 않는다.

    - 탕자의 두 아들에서 작은 아들은 큰 죄인이라 회개하지만 큰 아들은 그러지 못한다.

    - 욥도 고난 당할 때 친구들에게는 자신의 의로움을 나타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그 의로움까지 내려 놓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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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자매모임에서 좀 더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접목시키고 풍성한 나눔 위해

    다음주에 나눌 말씀을 미리 알려드리며 숙제(?)를 드립니다. ^^

    다음주 숙제는 베드로전서 1:19~21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소망을 품는자가 그리스도인이다”라는 주제에 대해 나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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