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 기관/부서
  • 자매모임
  • 교회
  • [교회]11월 7일 자매모임조회수 : 8478
    • 작성자 : 임미정
    • 작성일 : 2013년 11월 7일 22시 16분 19초
  • 샬롬~
     
    오랜만에 자매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여러 자매님들이 교회로 모여
     
    귀한 말씀으로 교제하고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저희들은 '핵심요약 성경해석법' 중 조지 젤러형제님의 글 '성경적 세대주의'를 함께 읽으며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이해와 정리, 그리고 올바른 성경적 세대주의에 관해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모든 경륜(세대)에 걸쳐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 은혜로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그 구원의 방법은 달라지지 않지요.
     
    그러나 시대마다 인간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경영 방식이 다름을 우리가 알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극단적인 세대주의를 경계하되 성경을 통해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잘 이해하여 바른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어어~ 주무시는 거 아닙니다. 아주 진지~하게 글 읽으며 생각하는 중이었죠. 사진이 좀...^^
     
    서로 얼굴만 마주해도 이토록 좋아하는 사이들이예요. 오늘은 특별히 검단에서 귀한 자매님이 처음 방문해 주셔서 함께 교제 나누었어요.
     
     
    공부를 마치고 김영주자매님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끓여주신 맛난 만두국을 맛보았습니다. 천연 재료로 뽑은 육수에 손수 빚은 만두를 넣어 만든 만두국의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거기에다 손수 구워오신 고소하고 맛있는 쿠키까지 맛 볼 수 있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김영주자매님댁에서 다과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어 아쉽지만 자매님 댁은 갤러리를 연상케 했어요.
    참 재주가 많으신 자매님이세요.
     
     
     
    김영주 자매님의 간증을 들으며 우리에게 참 평안과 기쁨을 주시는 아버지께 다시 한번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섬겨주신 김영주자매님 감사해요.
    오늘 참석 못하신 자매님들... 저희만 대접 받고 와서 죄송한 맘이 드네요.
    함께하시진 못하셨지만 각자 계신 곳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셨으리라 믿어요.
     
    모두가 한 마음을 품고 서로 사랑으로 섬기는 우리 자매님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함께 교제하기 원하시는 자매님들께서는 목요일 11시에 교회로 오세요~
    환영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