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매모임 소식을 전하게되어 기쁩니다!
오늘은 특별히 얼마 전 이사를 하신 목사님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가진 모임인 만큼 그간 나누고싶은 이야기도 많으셨겠지요?
오늘은 개학 첫 날인 만큼 자유롭게 차를 마시며
그동안 못나눈 이야기도 각자 나누고
'하나님의 사랑은'이라는 곡으로 한 목소리로 찬양도 했습니다.
자매님들이 정성들여 준비해 오신 맛깔스런 반찬들과
사모님표 샐러드, 그리고 시래기들깨감자탕으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나누고
곧 있을 바자회 준비를 어떻게 할지 논의했습니다.
오늘 특별히 멀리 천안에서, 또 역곡에서 자매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매모임이 더욱 풍성하고 즐거웠습니다.
찬양을 위해 애써주신 주경선 자매님, 반주해주신 사모님 감사드리고요.
맛있는 반찬으로 섬겨주신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려요.
다음 주 부터는 '결혼과 가정' 책을 다 함께 읽고
자매들이 돌아가며 한 챕터씩 맡아 모임을 인도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어요.
함께 나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목요일 11시에 교회 11층으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오늘 초대해주신 사모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자매모임이 더욱 활발히 잘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