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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자매모임 - 5월 29일 < 결혼과 가정 - 10, 11장 자녀의 양육과 징계 >조회수 : 8364
    • 작성자 : 임미정
    • 작성일 : 2014년 5월 29일 17시 42분 11초
  • 5월 마지막 주 자매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기자의 부족함으로 매주 올리는 사진이나 내용이 비슷한 패턴이라 반복적인 면이 있는 것 같아
    4주 단위로 묶어 정리해서 올리면 어떨까 했는데
    매주 자매모임 소식 접하시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지체들이 계셔서
    부족하고 어설프게나마 매주 소식을 간단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김경민자매님의 인도로 10장, 11장 자녀 양육과 징계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었습니다.
    자녀를 말씀 안에서 잘 양육하는 것은 세상 어느 문제보다 더 어려운 숙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얻은 결론은 "지나간 시간 말씀대로 양육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는 것에서 머무르지 말고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대로 자녀를 양육하고 나 자신부터 말씀대로 사는 삶을 통해
    자녀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엄마가 되자."입니다.
    김경민자매님... 어제까지 보육교사 실습하시느라 몸살 앓으셨을텐데 인도 준비까지 꼼꼼히 해 오셔서
    잘 인도해 주셨습니다. 감사해요.
    더운데 육수내시랴 면 삶으시랴 야채 채썰으시랴... 애써주신 우리 5월 주방팀 최병옥자매님, 김영주자매님, 임연수자매님~
    한달동안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못잊을 맛난 먹거리들을 저희가 실컷 맛보았네요.
    자녀양육은 어떤 부모에게든 아쉬움이 남고 더 잘했어야 했다는 후회를 하게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말씀을 붙들고 부모로서의 본이 되는 삶을 살고
    우리의 욕심을 내려 놓고 순수한 청지기 정신을 갖고 자녀들을 훈계하고 바른길로 안내하는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와 기준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밑에서 아이들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매콤달콤 '골뱅이 소면'이 우리를 부르는 관계로 11장까지 마무리를 하고
    식사를 하며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용준자매님 미소는 언제봐도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환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순호자매님 표정에서 국수 맛이 어땠을찌 살짝 느낌이 오시죠?
    매콤달콤 아삭아삭 쫄깃쫄깃~~~ ^^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산에서 오신 김소희자매님이세요. 신앙의 여정을 통해 자매님 안에 있는 말씀에대한 사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매님이 사진 조금만 찍으라고 하셨는데 여러분들께 마구마구 소개해 드리고싶어서 어쩔 수 없어요~
    부천에서 오신 신현주자매님이시고요~~ 자매님 자매모임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은 교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식후 자매님들 담소 나누시는 모습이예요. 오늘 오광일 형제님도 뒤에 앉으셔서 살짝 함께 하시는 센스~~^^
     
    오늘도 귀한 모임을 통해 저희들을 위로하시고 힘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주는 김용준자매님 인도로 < 12장 젊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들 >을 주제로 나눔을 갖겠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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