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흐리더니 오늘도 비오고 흐린 날씨였는데
사랑하는 우리 형제자매님들 평안하신지요?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목요 자매모임 잘 나누고 이에 신고합니닷!!!
오늘은 정말 어렵고도 어려운 주제, 바로 < 혀 >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임정숙자매님께서 인도해 주셨는데 덕분에 나눔 내내 웃었다 울었다 정말 생동감 있는 교제를 했습니다.
내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에 의해 통제되어 내가 하는 말들이 변화 된 선한 간증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해서 우리의 이 <혀>까지도 성령님에 의해 통제되면 좋겠습니다.^^
여기 모이신 자매님들 한 분 한 분이 다 보배같은 분들이세요.
우리 안에 계신 주님께 우리를 온전히 내어 드릴 때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님을 닮게 될 줄 믿습니다.
드디어 7월!! 이번 달에 식사로 섬겨주실 여한숙, 김경민, 남윤수 자매님이세요.(위 왼쪽부터)
오늘 날씨가 참 후텁지근했는데요... 자매님들이 점심 메뉴로 무엇을 하시는지
11층 엘리베이터에서 딱 내리니 구수~~한 냄새가 11층 가득 퍼져 있더라구요.
나눔 하는 동안에도 그 향이 코 끝을 계속 끌어 당기던데... 과연 오늘의 메뉴는 무얼까요??
짜자잔~~~ 여름 보양식 "삼계탕" 되겠습니다~!!
우리 자매님들 더운데 불 앞에서 땀 뻘뻘 흘려가며 준비해주신 정성가득~ 담긴 삼계탕!
갖가지 몸에 좋은 약재들이 들어간 말 그대로 "보양식"이었습니다.
게다가 1인당 한 마리씩!!! 덕분에 몸보신 제대로 했습니다.
사진을 미처 못 찍었는데 영양밥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밥만 먹어도 완전 꿀맛이예요~^^
자매님들~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는 거예요~~~!!
섬겨주신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여한숙자매님표 핸드메이드 견과류 강정도~ 예술이었습니다.
7월부터 교회에 상주하시며 섬겨주시는 최상기어르신이세요.
형제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카메라를 향해 스마일~~ 웃어주시는 센스!! 멋지십니다!!
오늘 어려운 주제였는데 여러가지로 자매님들과 나누면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세워가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다시 한번 드리게 됩니다.
정말 좋은 시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는 마지막 16, 17과를 최선숙자매님께서 인도해 주실거예예요.
16과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17과 세 겹 줄
입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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