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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자매모임 - 11월 27일<6과 :성경적인 자녀양육, 그리스도인의 징계>조회수 : 859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11월 29일 23시 29분 33초
  • 성령의 열매 -6단원
     
    <성경적인 자녀양육, 그리스도인의 징계>
    오늘은 성령의 열매 여섯 번 째 시간으로 그리스도인의 징계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교제한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 3단계>
    어린 자녀(little children) - 젖을 먹는 갓난아이 시절(고전3:1), 구원받은 직후 열심은 있으나
    영적 성장의 시작의 단계로 명령, 율법, 설교, 바로잡음, 징계, 훈계 등을 통해 마땅히 가야 할 길로  훈련을 시켜야 할 단계.
    청년(young man) - 믿음이 강하고 마귀를 대적하는 용사의 모습, 교리와 책망과 바로 잡음을 통해 성경을 믿는 성도로서
    의로운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시기, 즉 영적으로 성숙한 어른이 되도록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도록 하시고자 우리를 징계하심. 이를 통해 얻어지는     것은 의의 화평의 열매이다.
     
    key point :
    만약 당신이 성경 말씀에 따라 올바르게 양육되지 못했다면 그것은 약점은 될 수 있을지언정 핑계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아버지 때문에 혹은 가족 때문에 어떻게 바르게 살아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이런 식의 변명을 할 수 없는 이유는 당신이 성경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략-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우리가 원한다면 선한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원한다면 주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말씀과 성령님을 통해 그리고 다른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당신 스스로는 결코 될 수 없는 그런 존재로 만들어 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 하나님의 막대기는 다름 아닌 당신의 바로 옆자리에 지금 앉아 있는 그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살고 함께 교제하고 함께 일하고 있는 가까이 있는 죄인들을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도록 허락하시고 결국 우리로 마음이 상하고, 화가 나고, 상처 받고, 눈물을 흘리도록 만드십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로 하여금 우리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배우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 성장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징계의 막대기만 보고 있지 그 막대기가 하나님의 손에 쥐어져 있으며 하나님께서 마음을 정하시고
    목표를 갖고 징계하신다는 사실을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누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는지 아십니까? 자신의 등을 채찍으로 내리친 사람들을 위해 그리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누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자신의 얼굴을 주먹으로 친 자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닙니까!
    그분은 이런 자들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도록 십자가 위에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으신 것입니다.
    -중략-
    그러니까 나를 괴롭히는 자, 내게 상처를 주는 자, 이런 사람들과 화평하게 지내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표란 말씀입니다.     
    아버지(father) - 하나님을 단지 아버지로서뿐 아니라 창조주 즉 처음부터 계신 그분으로 알게 된다.(요한일서)
    성숙한 성도들 즉, 영원하신 아버지와 교제하는 사람들(요일2:13).
     
    결론: 우리는 주님의 회초리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그 회초리를 사랑이 가득한 손에 들고 계시는 주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함께 나눈 교제 내용>
    교회 안에서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성도간의 처지를 바르게 살피고 이해함과 동시에 권면함으로 자신의 허물을 온전히 내려놓고
    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과 개인의 영적 성장의 두 마리 토기를 다 놓쳐서는 안 된다.
    자녀교육에 있어 올바른 교육은 부모의 욕심과 이기에서 벗어나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훈육이 제대로 이루어 져야 한다.
    하나님의 징계의 참 목적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위함에 있다.   
    기타 안건으로는, 교회 안에서의 호칭에 관하여 함께 고민한 결과 성도 간에는 형제, 자매로 하되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 대하여는,
    혹은 어린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이 분들을 부를 때에 ‘어르신’으로 통일함이 자연스러울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밖에 이전에 목회활동을 하셨던 분들이나 어르신 중에 권사 혹은 장로의 직분을 맡으셨던 분들에 대한 호칭의 문제도 다소 고민이 된다는 의견이 있어
    추후에 이 문제는 건의할 사항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김경민-
     


    유리 다관에 따뜻하게 국화차를 끓이며
    자매님들을 기다리는 집주인 ㅡ박진 자매(접니다ㅋㅋ)

     

     

    오늘은 저희집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삼삼오오 짝을지어 들어서는 자매님들 ㅡ반갑고,기쁘고~~행복합니다.

     

     

     

    열 여섯분이 참석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교재공부와 이런저런 이야기로 하하호호^~^

     

     

    지난주일에 간증하시고 모임에 처음오신
    김포사시는 김정자 자매님(가운데 앉으신 분)

     

     

     

     

     

    준비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즐겁게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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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연 자매님- 자매님들~만나서 행복했어요
    우리가 먹은 음식을 사진으로 보니 ~ 정말멋지고 작품이네요~^^
    감사할 따름 이옵니다.

    저는 오늘 주제에 맞지도 않는말을 많이 했네요~
    저는 구원받고 8년이나 교회에 다녔지만 성화라는 말도 우리교회에서 처음들었고
    이제겨우 어린아이수준이네요. 나이는 어느덧 60을 바라보지만요ㅠㅠ 부끄럽네요~
    열공하여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한걸음씩 나아가야죠.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한숙 자매님 - 사람은 위를보고 느끼며 성장하는것 같네요.

    두분 사모님의  편협된 생각이 아닌 주님의 말씀안에서 나를 내려 놓으시고...
    사고 하고 행동하시는 모습에 진정성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윤사모님...마음을 밝히 보이시며 바른 판단과 용기에  머리가 숙여지고  본이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사모님...성경적 바른 믿음을  지켜내시고  바르게 교회를 세워가시려고  고민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계시니...
    믿음으로 응윈합니다.

    우리 자매님들 모두 바르게 세워나가는 교회의 일원이 되어 부지런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함께  세워가는 

    자매모임이 되길 기대합니다.~^^

     

    김경민 자매님 - 저는 위에 글들을 보면서 참 언제쯤 저런 내공이 쌓일까...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자매님들 너무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용준 자매님 - 두분의 아름다운 성품이 참으로 본이 됩니다.
    윤사모님의 겸손함, 오사모님의 정직함 닮고 싶어용.
    더더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황선화 자매님 - 박진자매님!밤잠  설치며 준비한 풍성한  음식 참 감사해요!

    기꺼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우리를 위해 준비한 그 사랑의  마음 충분히  받아먹고 왔네요! 이제 푹 쉬어요~^^

     

    임미정 자매님 - 우와~~ 우와~~
    박진자매님 대체 몇 시 부터 이 많은 걸 하신거예요??
    출장뷔페라도 부른 줄 알았어요. 자매님 정성이 가득가득 묻어나네요.
    이래 저래 아쉬워유~~~~~~자매님들과의 교제가 젤루 아쉽구요,
    맛난 음식 맛 못봐서 아쉽구요,
    자매님댁 구경 못해서 아쉽구요...

    오늘 모임도 좋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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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교회11층, 10시 30분에 있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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