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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자매모임 - 12월 18일<성령의 열매 8과-예수그리스도의 믿음:우리의 푯대이신 예수그리스도>조회수 : 960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12월 21일 11시 4분 52초
  • 성령의 열매 8과ㅡ예수그리스도의 믿음:
    우리의 푯대이신 예수그리스도.
    성령의 열매란 믿는 성도가 자신의 노력과 수고를 통해 맺어 보려고 하는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는 자 안에서 생산해 내시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선하고 아무리 의로운 살을 살려고 노력을 할지라도, 아무리 예수님의 성품을 표현해 보려 할지라도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우리의 지체 안에 성령님의 뜻과 목적을 대적하는 또 다른 본성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죄의 본성이라고도 하고 아담, 죄, 죄의 활동, 혹은 단순히 육신이라고도 부른다.
    이 본성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지나게 된 것으로 하나님을 거스르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것이 우리 안에서 성령님과 반대로 거듭난 성도로
      하여금 여전히 세상적인 것들을 추구하도록 만드는 ‘영적 전쟁’이다.
    거듭난 성도는 당연히 육신과 성령간의 갈등을 알고 있다. 하지만 거듭난 성도라면 거듭난 영적인 사람,
    즉 옛사람이 아닌 새사람이 생기게 되어 비록 자주 실패를 할지라도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따르려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 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그분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롬8:29)
    여기서 예정의 의미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와 관계있는 것이지 구원받지 않은 죄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정이란 구원받은 사람의 최종 모습이 어떻게 될 것인지가 이미 정해져 있음을 의미한다.
    예정이란 내가 구원받은 후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모습으로 변화하게 될 것을
    하나님이 미리 정해 놓으셨다는 뜻이다.

    구원받은 성도의 최종 목표는 예수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이다.
    이것은 곧 육체를 신뢰하지 않고, 영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며 그리스도 예수님을 기뻐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지식'‘하나님에게서 난 의'‘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를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를 소유한 채 그 분 안에서 발견되어야 한다. 우리를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믿음을 소유한 자들은 절망과 고뇌, 염려와 두려움 가운데에서도 결국은 올바른 결말이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우리는 주님께 속한 4가지
    그리스도의 지식
    그리스도의 믿음
    그리스도의 교제
    그리스도의 붙잡으심을 늘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푯대로 삼아 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푯대이신 그리스도로부터 눈을 떼어서는 안 된다.
    이것을 방해하는 영적전쟁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 해야만 한다.
    만약 이 믿음의 경주에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기다림.....
    기다림만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경험하는 길이다.
    온전한 믿음으로 그리한다면
    당신은 기다림 속에서
    또 다른 영적인 축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김경민 자매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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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는
    성령의 열매 7과 ㅡ주님께  내어드리는 삶 : 마음이라는 영적 전쟁터를 공부했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모임이라 많이 참석하신듯 보입니다.^^

     


     
     

    임미정 자매님과 먼길 함께 오셔서
    귀한 시간 만들었습니다ㅡ경혜정 자매님^^

    이주연 자매님 따라서 첫 방문하신ㅡ김임순 자매님 

      

    특별메뉴 "팥칼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팥국물이 아주 진하게 우러난 국물에 콩칼국수를
    넣어 넘 맛있는 팥칼국수 탄생^^
    한그릇 후다닥~~두그릇 후루룩~~~

    모임후 옹기종기 모여 행복한 시간을 ~~~ ^^

    김용준 자매님ㅡ 2014년도 자매모임은 저에게는  로뎀나무의 쉼터 같은 곳이었어요^^
    지친 영혼이 쉬기도 하고 물도 마시고 누군가가 (까마귀)물어다 주는 빵에 배부르기도 하고~~~
    또 여기 나를 사랑하는자 칠천을 봐라 하시는 주님 말씀이 생각 나게도 하는곳 이었네요.
    자매님들을 통해 받은 섬김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겼어요. 그간 인내해 주셔서 감사해요
    내년 또 다른 누군가에게 빵을 나르는 까마귀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매모임은 인간의 열심이 아닌 성령님이 친히 인도하시는 모임인거 같아요
    내년은 우리가 더 많은 부분 주님을 의지하며 가면 더 많은 사람에게 주님을 나타내리라 생각해요~~~♥
    모든 자매님들께 2014 년 정말 감사해용.

    박순호 자매님ㅡ 오늘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역시 우리는 만나야해요 그리고 얘기를 해야해요
    저도 그동안 얘기안하고 꿍하고 있으니 오해와 편견만 쌓이더라고요
    저도 오늘 확실히 풀었습니다 자매님들 사랑해요 진짜예요^^

    권선미 자매님ㅡ 거리상 가보진 못하지만 톡방에서 자매님들을 통해 전달받고 함께 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모임을 알리고 하는 일들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닌데 항상 기쁘게 힘쓰시는 모습에 박수와 감사를 드려요.내년에도 순수한 마음으로 모이는일에 힘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해동안 애쓰셨어요~

    임미정 자매님ㅡ  오늘 대화를 통해 많이 배웠어요.
    내년에도 자매모임 화이팅입니다!!
    저와 함께 처음 방문하신 경혜정자매님께서 오늘 모임하면서
    솔직한 모습들이 좋았다고 했어요.^^
    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김용준 자매님ㅡ 표면만 아름다운 모임은 생명력이 없지만 오늘처럼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공동체라면 우리도 좋은 모임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갈등은 피할 수는 없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하고 주님을 배워 가기에 나쁜것만은 아닌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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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자매모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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