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 기관/부서
  • 자매모임
  • 교회
  • [교회]1318 성품스쿨(3.분별력) - 3월17일조회수 : 914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년 3월 17일 22시 10분 59초
  • ‘1318 성품스쿨’

                                                                    목요자매모임(2016년 3월 17일)

     

    < 3. 분별력 >

     

    [2013년 3월 '판단한 줄 아는 그리스도인' 주일설교 노트 참조]

    https://cbck.org/NewSermon/View/1pg&page=12

     

     

     

    성경말씀: 눅12:54-57

     

    미국 방문, 첫째 일요일 워싱턴(킹스타운), 둘째 일요일 뉴욕 뉴저지(중앙), 한인교회 450개, 1000개

     

    유일하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쓰는 곳, 우리나라 5만 개 교회, 흠정역 쓰는 곳 100여 개

     

    성도들의 탄식: 목사들의 비리와 부조리, 간음, 세습, 횡령, 목사는 싫어도 소샬 모임을 위해 참석

     

    그러면 성도들은 나은가? 다락방, 신천지 등 이단 교리에 노출되어 있다.

     

    용감한 성도들: 성경이 무어라 하는지 신경 쓰지 않고 믿으려 한다.

     

    한 형제의 글: 폴 워셔 이야기, 좋은 것에 나쁜 것이 가미되어 오히려 더 큰 독이 된다.

     

    사이트 어느 형제의 원어 이야기: 살인하지 말라(마5:21), ‘더 이상 나 예수를 죽이지 말라’는 해석,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합니까?

     

    이 모든 문제의 원인: 분별과 판단의 부족 ★★★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분별과 판단: 하나님의 형상(도덕적 성품)의 하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으면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고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종교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판단력이 마비된다.

     

    제사장이나 목사나 전통이 하라는 대로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줄로 착각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가 다 홀로 서서 심판을 받아야 한다. ‘판단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본문 설명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메시아로 오셔서 표적과 기적과 이적으로 자신을 증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나 백성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 기득권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백성의 완악한 마음을 보시고 분별과 판단에 대해 말씀하심.

     

    구름이 서쪽에서 일면 소나기가 온다.

     

    남풍이 불면 더울 것이다. 지금 식으로 말하면 먹구름이 끼면 비가 올 것이다(누구나 다 안다).

     

    하늘과 땅의 모습과 변화는 분별하면서 어찌 이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이때: 그리스도가 땅에 메시아로 와서 자신을 드러내는 때, 그 당시는 초림의 때

     

    지금 우리에게는 이때가 곧 재림의 때이다.

     

    지금이 재림의 때라는 것을 분별하는가? 이스라엘, 노아의 때, 양극화, 윤리의 부재, 종교 통합

     

    유대인들은 세상의 일, 물질적인 일은 잘 분별하였으나 영적인 일에는 무지하였다.

     

    우리는 어떤가? ★★★

     

    그리고 57절의 말씀을 주신다. “너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판단해야 하지 아니 하느냐?”

     

    워싱턴의 한 형제님 사업장에 놀러감. 그분의 간증

     

    “사과를 사려 해도 고르지 않는가? 아무리 싼 물건도 고르지 않는가? 그런데 왜 그리스도인들이

     

    옳고 그른 것, 좋고 나쁜 것을 고르지 않는가?”, 쌀, 옷, 차, 신발, 책, 학교, 직장, 배우자

     

    고르려면 분별하고 판단해야 한다.

     

    좋은 목사(교회): 성도 개개인이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인도한다.

     

    악한 목사(교회): 성도 개개인이 판단하지 못하게 하고 자기와 교회와 교단을 믿게 한다.

     

    판단해야 제대로 살 수 있다

     

     

    1. 성경

     

    믿음의 기초는 성경이다. 성경이 없이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구원, 천국, 지옥을 알 수 없다.

     

    성경이 하나이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에는 하나님의 한 본문, 마귀가 개입하여 이제는 성경의 본문이 두 개가 되었다.

     

    하나님이 보존해 주신 본문, 마귀가 개입하여 일부를 변개시킨 본문, 기독교 본문, 천주교 본문

     

    개역성경: 100여 년 동안 한국의 성경으로 자리를 잡았다. 많은 공헌을 했다. 그러나 천주교 본문

     

    신약에만 13구절이 통째로 빠져 있다. 하나님, 성육신, 구원, 천국과 지옥 등의 교리를 잘못 전한다.

     

    욥19:25-26, 육체 안에서, 육체 밖에서

     

    지금까지는 몰랐으므로 어쩔 수 없었지만 이제는 바른 성경이 있으므로 변명할 수 없다.

     

    책자들을 보고 분별하고 우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2.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오순절 은사주의의 기복적 하나님인가? 사랑만 베푸시는 하나님인가? 용서만 하시는 하나님인가?

     

    거룩하신 하나님인가? 공의의 하나님인가? 심판하시는 하나님인가?

     

    성경을 보고 분별하고 우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3. 예수님

     

    이분은 과연 어떤 분인가? 다른 예수, 다른 복음도 있다.

     

    하나님인가? 사람인가? 처녀 탄생을 아는가?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아는가?

     

    부활의 능력을 아는가? 재림하시는 하나님인가?

     

    성경을 보고 분별하고 우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4. 성령님

     

    이분은 과연 어떤 분인가?

     

    하나님인가? 에너지인가? 기운인가? 죄를 지을 때마다 지으려 할 때마다 이분에 의해 경고를 받는가?

     

    이분의 열매가 우리 삶 속에서 나오는가? 갈5:22-23

     

    열매가 있어야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열매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5. 사탄과 그의 천사들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인격체임을 아는가?

     

    교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 일이 마귀의 것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가?

     

    오순절 은사주의를 이끌고 있는 저 지저분한 영이 바로 사탄 마귀임을 알고 있는가?

     

    천주교회를 이끌고 있는 저 영이 바로 바빌론 음녀의 영인 마귀임을 알고 있는가?

     

    종교 통합을 주도하는 저 영이 바로 사탄 마귀임을 분별하고 알고 있는가?

     

     

    6. 교회와 목사

     

    내가 다니는 교회가 바른 교회임을 분별하고 있는가?

     

    내 교회가 하는 일이 바른지 그른지 늘 분별하고 판단하는가? 틀리면 고쳐야 산다.

     

    나를 인도하는 목사가 바른 목사임을 분별하고 있는가?

     

    그가 선포하는 말씀을 성경 기록과 대조하여 판단하고 있는가?(행17:11의 베레아 사람들)

     

    틀리면 겸손하게 가르쳐주고 고치게 해야 한다. 그래야 목사와 성도가 함께 성장한다.

     

    교회의 목사가 종교 통합, 동성애, 행위 구원 등을 가르치면 과감히 항거하고 뛰쳐나와야 한다.

     

     

    7. 나의 삶

     

    내 삶의 모든 면을 항상 분별하고 판단하고 있는가?

     

    일, 공부, 생각, 사귐, 책, 영화, 드라마, 인터넷, 음식, 옷…모든 것을 분별하고 판단하는가?

     

     

    8. 분별하지 못하면 좋은 일이 오히려 정죄의 도구가 된다(고전11:27-32).

     

    기도도 가증한 것이 된다(잠28:9).

     

    예수님을 거부한 유대인들(마7:21-23; 8:11-12)

     

     

    9. 분별하고 판단한 뒤 옳지 않으면 뛰어 나와야 한다.

     

    천주교 자매 이야기

     

     

    우리 교회가 할 일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는 것: 설교, 성경 강해, 성경 공부, 책, 팸플릿(가능하면 모두 무료로)

     

    우리가 힘을 합해 이 일을 이루자.

     

    눅12:54-57 다시 읽자.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Yes24 서평)

     

    주변에 종교 갈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특별히 결혼과 함께 종교가 섞이는 경우 아이의 출생과

     

    함께 더욱 상황이 복잡하게 되기 마련이다.

     

    결혼 전 본인은 교회를 다녔는데, 남편은 성당을 다닌 경우(혹은 반대의 경우) 결혼 후 많은 다툼 끝에

     

    각자 다니거나 아예 안 다니는 경우도 있다. 불교도인 경우라면 예외겠지만, 성당과 교회의 경우는 하나님을 믿는 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나도 교회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했는데, 아이를 봐주시는 친정어머니가 같은 하나님이라며 강력하게 성당을 주장해서 많은 갈등을 겪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어머니와 성당을 다니던 어느 날, 누군가를 만나 천주교가 이단이라는 단호한 이야기를 듣고 온 몸에 기운이 빠져 다리를 후들거리며 집에 와서 며칠을 끙끙 앓았었다. 이 책의 내용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때는 왜 천주교가 이단인지 몰랐었다. 결심을 하고, 어머님께 이야기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성당에서 빠져나왔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의 영혼까지 파멸시킬 수는 없다. 하나님이 어머니를 불쌍하게 여겨주시기를 간구하고 또 간구한다. only 예수 그리스도, only bible이다.

     

    셀 수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를 믿고 있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성경에서 금지하고 있는 것은 당연히 따르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조목조목 천주교 교리와 성경말씀을 비교해준다.

     

    왜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천주교를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음녀에 비유했는지 성경과 천주교 교리를 일일이 대조해보며 깨닫게 된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천주교 교리를 잘 알고 대항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가리는 모든 것이 이단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자매모임도 지난주와 같이 조만간 교실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많은 자매님들이 오셔서 함께 했습니다. ^^

     

     

     

    다음주 목요일 자매모임은 인천대공원에서 모여 봄을 만끽하며 산책 하려 합니다.

     

    3월 24일 목요일, 인천대공원 정문앞에서 11시에 뵙겠습니다. 샬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