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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11월 10일 자매모임조회수 : 8171
    • 작성자 : 박순호
    • 작성일 : 2016년 11월 13일 23시 58분 8초
  • 교재 :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5 :리더는 세계관을 이해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진정한 기독교적 지성을 길러야할 책임이 있다.

    -세계관은 우리의 생각 속에서 나온다.. , 기본적인 도덕적 판단은 우리의 세계 속에 있으므로 성경에 입각한 생각들로 우리의 사고는 늘 채워져야 한다.

    -모든 진리는 서로 연결된다. 궁극적으로 진리의 총체성은 하나님이 모든 진 리의 조성자라는 사실로 귀결된다.

    -리더는 따르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긴급하며, 가장 본질 적인지 가르쳐야 한다.

    -세계관을 가장 깊이 공유하는 사람들이 조직의 리더십과 에너지의 중심이 된 다.

    6 :리더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열정적인 신념에 이끌리는 열정적인 리더에게 열정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몰 린다.

    -진정한 열정은 확신이 살아날 때, 큰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의 큰 열정을 공 유하고 함께 모여 하나가 될 때 자연스럽게 빛을 발한다.

    -크리스천 리더는 기독교 신앙의 여러 위대한 진리에서, 특히 예수님의 복음에 서 열정을 찾고 같은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된다.

    -리더의 열정은 전염병처럼 확산된다.

    다음은 자매님들의 대화입니다.

    확신의 리더책을 읽으며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 라는 질문에,

    책의 내용을 나와 접목하여 나를 만들어 간다...라는 자매님.

    리더는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한다고 새삼 느꼈다는 자매님.

    집에서는 읽을 엄두도 안 내었던 책들을 자매모임을 통해 읽게 되어 좋다...라는 자매님.

    나 자신의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답들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주제 내용과 관련한 대화들입니다.

    어느 한 순간에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그때 그 결정력은 리더자가 가진 세계관과 도덕성등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라는 자매님.

    리더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는데 나와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다는 자매님.

    우리의 세계관은 결국은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는 자매님...당연합니다.

    우리에게는 천국의 소망이라는 더 중요한 것이 있으므로 당장 눈 앞에서 일어나는 세상일에 너무 신경쓰고 가슴 아파하지 말자는 자매님. 그런데 참 그러기가 힘들죠...

    젊은이의 양지라는 영화를 미혼일 때 봤을 때는 나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였는데,

    이제는 그것이 우리 자녀들의 문제로 다가와서 자녀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역할이 중요하다는 자매님.-진짜 자녀 문제는 가장 고민되고 뭐라 장담 할 수가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리더는 자신의 뇌를 사용하여 가슴으로 말하여한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다는 자매님.

    우리의 아이가 성경적, 신앙적으로 잘 자라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을 은연중에 툭툭 말해야겠다는 자매님-그러기위해서는 저부터 성경을 보는 모습을 늘 보여주어야겠습니다.

    리더는 자기 자신이 되고 싶어서 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따르는 자들에 의해 세워진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연상케한 자매님.-제 아이들만이라도 저를 따라주면 좋겠네요..^^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에게 우선순위를 정해줄 수 있는 리더가 되자...라는 자매님

    아이를 키우며 하나님의 마음을 관념적이 아닌 가슴으로 알게 되었다는 자매님.-자녀들도 부모 마음을 알아주면 좋으련만...그러면 하나님 마음을 알텐데요...

    남편이 어떤 집단의 리더일 때 아내로서 올바른 판단이 섰을 지라도 적절한 조언을 해 주기가 어려우나,

    남편을 위해서는 옆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또한 조언을 해 주는게 옳다...라는 자매님.

    크리스천으로서 나의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한 사람에게라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리더라고 생각한다는 자매님-이 말로 좋은 영향을 끼쳤으니 자매님은 이미 리더십니다.

    세계관 얘기에 미국 대선 얘기가 우리 자매님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트럼프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목사님의 성경적 정치 안목이 또한, 클링턴이 당연히 될 줄 알았다는 사람들을 전도할 때 힘을 주어 확신있게 전도할 수 있었다는 자매님들이 많았습니다.

    누가 지도자가 되던지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방식대로 나아간다는 자매님.-우리에겐 소망이 있으니 정말 위안이 됩니다.

    회원 가입에 대해서도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질문지가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고여 있지 않고 쇠퇴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신앙을 재점검하고 단단한 기초작업이라 생각하고 한문항도 빠뜨리지 말고 꼼꼼히 읽고 체크하자. 라는 바람직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오늘의 자매모임도 풍성한 대화들이 오고갔습니다.

    목요일 105011층 식당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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