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자매모임 보고서~늦었습니다....^^ 이날, 참 추운 날이었습니다. 우리 자매님들, 꽁꽁 싸매고 추위를 녹여 줄 자매모임 장소인 11층으로 11시에 모였습니다. 교재: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제9과 : 리더십은 성품이다. -우리가 원하는 리더는 이제 공적인 인물을 뛰어넘어 삶과 확신이 일치하는 리더이다. -강한 도덕의식은 빌리는게 아니다. 리더라면 내면에 이것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크리스천 리더는 훨씬 더 깊고 긴급한 소명, 곧 성품을 기르라는 소명을 알 아야한다. -우리의 도덕적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되어 있다. -성품을 갖춘 리더는 성품을 갖춘 조직을 낳는다. 성품은 확신처럼 전염되기 때문이다. 따르는 사람들은 자신도 갖고싶은 성품을 갖춘 사람들에게 끌린다. 제10과 : 리더는 신뢰 받아야 한다. -리더십은 매일 획득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리더를 따를지 말지를 매일 결정하기 때문이다. -성품은 신뢰성에 필수이고 신뢰성은 리더십에 필수이다. -리더는 특정 조직에 딱 들어맞는 능력이다.(자신이 맡은 역할의 기술이 필요) -리더로서의 성품과 신뢰성, 능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한다. -신뢰를 잃었다고 판단이 들었을 때, 겸허히 받아들이며 책임을 짐으로써 신뢰 성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다음은 자매님들의 대화 내용입니다. 교재에 대해-우리 자신이 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리더를 뒷받침해 주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책이다. 신뢰성은 리더에게 뿐만이 아니라 인간 관계에서도 중요하다. 리더는 소신, 확신이 남다르다.- 옳다고 여기는 초지일관된 신념이 자신보다는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역사속의 인물에 감명 받았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과 같은 맥락이다. 회원가입에 쓰여있는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각자가 노력해야한다. 리더는 날마다 견고해지도록 노력해야한다. 우선 순위를 정하여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성경이고 이것을 위해 같은 믿음을 가진 변하지 않을 성도들과 같이, 세상에 대해 우리의 신뢰성을 보여주어야한다. 지혜가 덕을 앞서지 못한다. 성품은 계속해서 노력하여 얻어야한다. 리더는 대화와 변하고 싶은 욕구로 이루어진 방향감각과 목적이 있어야한다. 누구나 성품에서 자유롭지 않다-‘나는 좋은 성품이다’ 라고 확신 하기 힘들다. 쇠가 쇠를 예리하게 하듯이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 주변 사람을 변화시킨다. 부단한 노력으로 나 자신을 변화시켜야지, 나로 인해 주변사람을 힘들게 해서는 안된다. 같이 성숙하자. 나의 성품이 아이들, 남편, 교회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성품이길 바란다. 교회의 리더자들은 누군가에게 권면등을 할 필요를 느낄 때 해야 할 말을 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교회의 일도 나라일과 같다.-리더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 주고 잘 도와 줄 수 있는 또 다른 역할의 리더들이 필요하다. 우엉밥과 자매님들이 준비해온 반찬들로 점심을 먹고 교제를 하고 나오는 몸과 마음은 들어 갈 때보다 훨씬 덜 추웠습니다. 광고) 교재를 방학 전에 끝내기 위해서. 자매님들이 미리 다섯과를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이나 맘에 와 닿는 문장, 또는 나누고 싶은 부분들을 표시해 갖고 와서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읽어 올 부분은 제 11 과 ~제 15 과입니다. 미리 읽어 오시면 교제 할 시간이 더 많아 지겠죠.. 목요일 10시 50분 11층 식당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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