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자매모임은 영종도에서 오시는 서진영 자매님께서 기쁜맘으로 초대해 주시어 모두 함께 다녀왔습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자매님의 부지런함과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엿볼수 있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에 오기까지 자매님의 기나긴 믿음의 여정과 진리 앞에서 단호히 버릴것은 버리고 추구하며 나아가는 결단력 까지... 자매님의 지혜로운 영적 분별 가운데 최선을 다한 그 믿음을 통해 우리의 처신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바른 말씀과 바른 교회안에 속함으로 누리고 있는 영혼의 자유함에 모두가 함께 공감하며 자매님의 열정과 간절함이 하루하루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가치를 달리한다는 귀한 깨달음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손수 만드신 갖가지 풍성한 음식으로 배를 채워주시고 식사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예쁜 산책로와 바다 풍경까지 안내해 주셔서 눈과 배가 호강하고 영적 충만함까지 차고넘치게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역동적인 하루를 보냈네요. 최정희 자매님의 드라마보다 더 진지하고 안타깝고 스릴있는 간증도 듣고 풍성한 음식으로 배불리고 바로 집앞에 있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오솔길을 걸으며 참 아름답다는 느낌에 푹 젖어 저절로 걸어갔어요.
자매님들과 한적한 길을 걸으며 영적인 공해가 없는 대화로 행복을 만끽한 거 같아요. 오늘의.일정을 마련해 주심 서진영자매님께 감사드려요.
먼거리를 마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에 찾아오는 자매님들이 있어서 교회는 활력이 생기네요.
우리 눈오는 날 그곳에서 만나기를 기대할게요.
감성적 감사의 글을 사모님이 너무 잘 표현해주셨네요ᆢ 그래도 오늘 정성과 사랑으로 섬겨주신 서자매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ᆢ^^ 시간과 마음을 모아 모이는 자매님들과의 교제가 소중하게 느껴지는하루였네요^^ 눈오는날 오늘 걸은 그길을 다시 걸어본다 생각하니 그풍경이 벌써 눈에 선하네요ᆢ~ㅎ
좋은 장소를 마련해 주신 서진영 자매님과 차량으로 수고해 주신 김혜옥 자매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여러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자매님들도 그마음을 헤아려주시기를 원합니다.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잘 들어가셨지요? 주안에서 따듯한 가족을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고, 풍성한 선물도 감사드립니다. 자주 또 오셔요~ 만나면 좋은 친구♪♬~ 오늘 교제 주제는 「왜 우리 교회에 오는가?」였습니다.^^
오늘은 두 자매님들의 간증을 들으며 그속에서 우리교회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끼고 깨닫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구원받은 숫자로서의 존재가 아닌 하나님앞에 귀한 영혼으로 교회에 속해 누리는 기쁨과 은혜가 크다는 서진영 자매님의 말씀이 신선하면서도 그 기쁨을 당연히 누리는 것이 새삼 귀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어요. 진리 가운데 바른 믿음을 알고 교회를 세워가는 방향과 가치를 깨닫고 인정하는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희생의 가치를 더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할것 같다는 자매님의 결단과 다짐의 말씀에 아멘~! 입니다.
평소 한 영혼을 귀하고 긍휼히 여길줄 아는 마음을 실천으로 보여주시는 최정희자매님의 간증 역시 늘 부족한 저를 부끄럽게 하네요 자매님을 뵈며 요즘 세상과 치르는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전쟁을 떠올리며 타협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단단한 소신을 엿볼수 있었어요. 나와 다른 믿음과 나와 다른 상대를 대하는 자매님의 온유와 인내와 긍휼과 사랑과 섬김의 태도는 가정을 비롯한 교회안팎에서 마땅히 제자신이 본받아야 할 모습임에 참 많은 걸 배우고 왔어요. 오늘 교제의 주제인 "왜 우리교회에 오는가 "ᆢ^^라는 질문에 자매님들의 간증이 고스란히 답을 주신거 같이 제가 믿고 추구하는 하나님, 신약 교회, 진리의 말씀앞에 확고한 소신으로 자매님들과 같은 뜨거운 살아있는 간증이 저에게도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가슴절절하게 가족 구원을위해 간증해주신 최정희자매님을통해 삶에 본을 보여주시는 모습을 본받은 시간이었네요. 서진영자매님! 정성스런 음식을 손수 만드셔서 기쁜마음으로 섬겨주심에 감사드려요^^ 집근처 오솔길에서 맑은공기 마시며 자매님들과 거닐던 길에서 가을을 만끽했네요 ㅎㅎ 상희자매님 함께하고 싶은데 아쉬워요! 언제인가 그런날이 오겠지요? 행복한 하루가 짧게 지나같네요^^
오늘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역동적인 하루를 보냈네요.
최정희 자매님의 드라마보다 더 진지하고 안타깝고 스릴있는 간증도 듣고 풍성한 음식으로 배불리고 바로 집앞에 있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오솔길을 걸으며 참 아름답다는 느낌에 푹 젖어 저절로 걸어갔어요.
자매님들과 한적한 길을 걸으며 영적인 공해가 없는 대화로 행복을 만끽한 거 같아요.
오늘의.일정을 마련해 주심 서진영자매님께 감사드려요.
먼거리를 마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에 찾아오는 자매님들이 있어서 교회는 활력이 생기네요.
우리 눈오는 날 그곳에서 만나기를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