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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자매모임-"교회는 관계다"조회수 : 8960
    • 작성자 : 박아름
    • 작성일 : 2018년 5월 29일 10시 37분 3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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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자매님들의 나눔 내용ㅡ


    *고전 1:10 에 완전히 함께 결합하라 ->be perfectly joined together
    관계를 열어놓고 나의 의지가 수반되어 고리에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 


    *생각이 같지 않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
    1. 나 스스로 곰곰히 돌아보고 어디서 내 마음이 나오고 있는지 내 생각이 하나님 마음에 속하는지 생각해 보자.
    2. 같이해서 교회를 세우려는 것인가? 내 주장을 하려는 것인가?
    3. 세워가려는 마음이라면 대화하고 조율하려고 해야 한다.


    *지적(조언,권면) 받기 원하는 마음을 열어두어야 한다.
    누구나 지적을 받으면 기분이 상한다. 하지만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로 삼을수 있어야 한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만 교제하고 내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과만 이야기 나누면 안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어떠한 말을 듣더라도 수용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p189 위험을 감수하라, 우리의 관계는 '진정한 관계인가?' '친한 관계인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것이 위선과 가식을 없애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우리 교회에서 완벽하고 경건한 말씀 중심의 삶을 보여주기만 하는것이 아니다. 


    *우리 교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이고 사소한 문제에도 
    조금더 정금같이 나아가고자 하는 과정으로 보면 좋겠다.


    *삶은 전투이다. 갈등이 생길때 다들 회피하려는 경향이 많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만 중요하다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지 않는 사람은 고립되고 만다. 회피하기보다는 우리는 풀려고 노력하고 관계를 맺으려해야 한다. 우리교회는 회피하려는 경향이 적은 것 같다. 


    *떠나왔던 이전 교회에서 교제와 진실되었다고 생각했던 내 모습을 사랑으로 충실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였다. 일방적으로 불만, 불편,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기다려주는 것과 끊어주는 역할과 시기를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은것 같다.

    *그리스도의 영은 항상 끊임없이 맺으려는 마음이 있고 관계를 통해 기쁨을 얻고 서로 성장하려는 것이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볼수 있다.  


    *아플때나 어려울때 상황을 알리고 오픈하여(나팔부는것) 나의 부족함과 약점을 포장하지 않고 이야기 할수 있어야 한다. 다른이들에게 베풀고 지원을 주기만하고 나는 지원을 받으려하지 않는 것은 교만이다.


    *밴드에 어려운 부분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올리고나서 지체를 통해 큰위로와 힘을 얻는 것을 느꼈고 열어놓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고리로  연결됨을 느낀다.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사랑침례교회 자매모임표 육수 진하고 칼칼한 칼국수로 영과 육이 든든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주에는'교회는 관계다' 마지막 나눔으로 챕터 11(p 256~285) 부분을 읽고

    정동수 목사님의 "교회의 존재 목적" https://m.youtube.com/watch?v=zU9seBL5mqw 을 듣고 

    오시면 됩니다. 목요일 10시 50분에 11층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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