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생활하다가도
자기의 예민한 감정선이 예배와 교제 중에 보듬 받지 못했다는 그 상처의 사실 때문에 간혹 우린 변검을 하듯 얼굴에 돌 같은 변색을 띈다. 이미 마음속 생각에 이기의 심리와 자기 의를 눈덩이로 굴려 설벽을 세울만한 거림감을 둔 것이다. 신자와 하나님께도. 시대의 청년이여
더 이상 어리거나 어리석은 생각에 숨지 말고 그 마음속 생각에 주의 말씀을 숨겨 마음까지도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부디 살로 된 마음을 찾아 영적인 사람으로 함께 일어나자.
ㅁ 설교된 하나님의 말씀을 더 심도 있게 나눈 후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감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