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으로 걷다가
쇠잔하게 맞이할 것은 신랑 없이 흉흉한 이 땅이에요. 결국 땅의 유치한 원리인 철학을 마귀에게로 사로잡아 가는 땅의 사람들의 미신(종교)을 만나게 되는 거예요. 우린 믿음으로 시작했으니 청년의 때를 지나 노쇠하고 병약해져 가도 그날을 소망하면 오늘은 그날에 더 가까워진 반가운 하루 땅의 시절로부터 하늘의 삶으로 옮겨질 적기의 환절기. 그래요 그러하니 자주 신랑을 품은 하늘에 얼굴을 맞대며 마음엔 하나님 섭리로 말씀들이 유일하게 보존된 킹 제임스 성경을 숨겨
오늘의 환절기를 걸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