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청년들은 지난 주일(11월 15일) 오후 2시 모임을
'전도 교제'의 모임으로 가졌습니다.
청년부 공식 노방 전도로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정중히 예수님을 얘기하고 전도 브로셔(150장 분량/최소 100명의 사람들을 만남)를 배포한다는 것이
다소 어색하고, 혹시나 달갑지 않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거절감에 대한 어떤 우려, 두려움 등이
가뜩이나 우리 젊디 젊어 감수성이 예민한 청년들의 표정에 조금은 역력했으나.......,
우리 청년들은 주일 오전 선포된 말씀(복음 선포의 핵심과 효과-눅 9: 1~9)을 다시 한 번 되뇌이며
보이지 않는 그러나 가장 치명적인 여러 안 좋은 상상들로 인한 그 어떤 우려, 두려움 등을 떨쳐내고,
본문 말씀 중, 제자들이 예수님으로부터 파송 받았을 때의 그 동일한 심정을 성령님을 통해 품고 각 조를 이루어
도심 노방 전도를 과감히 실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큰 명령 중 하나인 이웃 사랑의 실행을 이 신약 교회 시대에 맞게 구체적, 정기적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와 증거를 통해 드러냄으로써
더욱 우리 청년들이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또 명료한 정체성을 갖고 장성한 그리스도인으로 다들 잘 자랄 수 있도록
깊게 중보와 권념 부탁드립니다.
---------------------아래/함께 나눈 전도 동원 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