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가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대해 마음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 500명 성도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인터넷 공간을 통해 불특정 다수를 위해서도 설교합니다.
목사는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모든 진리를 가르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목사의 직무는 사도행전 20장 27절에 있듯이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밝히 말하는 것입니다.
26 그러므로 내가 이 날 너희를 데려다가 증언하게 하거니와 내가 모든 사람의 피로부터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지금까지 회피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너희에게 밝히 말하였기 때문이라.
그래서 누가 듣기 싫어해도 사람의 외모를 존중하지 않고 인생과 역사의 전 분야를 선포하려고 애를 씁니다. 이 과정에서 비난과 조롱도 받습니다.
<목사의 정치적 발언 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그런데 가끔씩 위로도 받습니다.
어제 재정부에 들어온 소식입니다.
--- 교회를 방문한 적은 없지만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으며 교회 건축에 도움이 되고자 하셨습니다. 그리고 용기 있게 하나님의 오른쪽가치를 선포하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하십니다. -----------------------------
예배당 건축 계좌에 500만원 입금했습니다. 험난한 세월에 용기있게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과 또 함께하시는 교인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함OO 드림
---------- 주님의 큰 평안이 하나님의 전체 진리를 지키려고 애쓰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외부의 모든 분들에게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