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서창 캠퍼스에 봄이 왔습니다.
봄이 되니 이렇게 캠퍼스 주변에 벚나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네요. ^^
스텐드에 마지막 콘크리트 타설이 한창입니다.
어찌, 타설할때만 기온이 뚝 떨어지는지요..ㅠ.ㅠ
아시바 파이프 해체 작업을 하고 타설한 부분도 몇칠후 해체하면 이제 기초공사는 마무리 됩니다.
어찌나 바람이 센지 드론도 삐딱하게 찍네요.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도 꽃은 결국질때가 되야 떨어 진다는것,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고 붙어있는, 참 기특하네요.
봄을 맞이한 서창캠퍼스 소식이었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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