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일정이 이제 한달여 남은 가운데 서창캠퍼스는 날씨만큼 뜨거운 열의를 가지고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내리쬐는 따가운 햇볕아래에서 지붕의 존재는 얼마나 감사한지요. ^^
포크레인 3대가 제 할일을 하며 분주히 움직입니다.
몇칠전 방수작업했던 3층 발코니에 콘크리트 타설을 마쳤고 오늘은 아래쪽 주차장 부분에 타설을 마쳤습니다.
마지막 타설을 마쳤네요.
예배당 복층의 창문.
뭔가 얼룩덜룩 하지요
바닥타일을 깔기 위해 바닥을 고르고 있습니다. 예배당에 곧 타일이 깔리겠네요.
가장 시원할 침례탕, 지금은 탕틀을 용접중이라 가장 뜨겁겠네요.
어디서 많이 봤던 익숙한.....^^
이제 정말 화장실 다운.
이곳도 주방의 모습을 갖춰지고 있습니다.
주방 창고에서 바라본 주방과 식당
주일학교 교실도 옷을 입고 있네요.
나중에 유치부가 되는 곳, 지금은 사무실로 잠시 쓰고 있습니다.
대, 중, 소 예배당이 있는데 이곳이 소 예대당 되겠습니다.
외관 판넬을 다 붙였네요.
땀흘리는 수고에 감사드리며 점점 이뻐져가는 서창 캠퍼스 소식이었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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