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에 올라온 집회 사진을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니 민수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군대가 생각났어요.
민수기 1장 3 이스라엘 안에서 스무 살이 넘어 싸움에 나갈 수 있는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들의 군대대로 계수하고
<군대> 시내 광야에서 한 첫번 째 인구 조사 중 <싸움에 나갈 수 있는 모든 자>를 보며 가나안 정복의 본격적인 여정을 생각하고, <내 군대 곧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출7:4)>을 기억하니 하나님의 군대가 떠오르고, 집회 모습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대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을 향한 각 지파별 진영을 보며 성막을 중심으로 배치됨을 묵상하였습니다.
민수기 2장 3 해 뜨는 쪽으로 동쪽 편에는 유다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군대대로 진을 칠지니라. 9 .... 이들은 먼저 출발할지니라. 10 ¶ 남쪽 편에는 르우벤 진영의 군기가 그들의 군대대로 있을지니라. 16 ...그들은 둘째 줄에서 출발할지니라.
17 ¶ 그 다음에 회중의 성막이 레위 사람들의 진영과 함게 그 진영의 한가운데서 앞으로 나아가되 그들이 진을 치는 대로 그들이 각각 자기 위치에서 자기들의 군기 옆에서 앞으로 나아갈지니라.
18 ¶ 서쪽 편에는 에브라임 진영의 군기가 그들의 군대대로 있을지니라. 23 .... 그들은 셋째 줄에서 앞으로 나아갈지니라. 25 ¶ 북쪽 편에는 단 진영의 군기가 그들의 군대대로 있을지니라. 31 ... 그들은 자기들의 군기와 함께 맨 뒤에 갈지니라, 하시니라.
34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에 따라 자기들의 군기 옆에 진을 치고 또 그들이 각각 자기들의 가족들과 자기들의 조상들의 집에 따라 앞으로 나아갔더라.
<성막... 그 진영의 한가운데서> 이 말씀에 눈을 고정하며 하나님께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그 집회의 한가운데 계시며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면 반드시 승리하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나부터 <싸움에 나갈 수 있는 모든 자>임을 되뇌이며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였습니다.
신명기 31:8 {주} 그분께서 너보다 앞서 가시고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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