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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네, 주님조회수 : 193
    • 작성자 : 이정자
    • 작성일 : 2022년 1월 8일 11시 17분 13초
  • <오늘 묵상 말씀>

     

    에스겔 10장

    18 그때에 {주}의 영광이 그 집의 문지방을 떠나 그룹들 위에 서니

    19. 그룹들이 자기 날개들을 들어 올리고 내 눈앞에서 땅을 떠나 올라가더라.

     

    <떠나>

    오늘은 하나님께서 유다의 우상 숭배와 불법들로 성전을 떠나시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성전이 우상들과 무슨 조화를 이루겠느냐? 너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니라 (고후6:16)>를 생각하고 성전에 대하여 묵상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를 멸하시리니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가 곧 그 성전이니라.

     

    아멘,

     

    어제 사진 한 장을 받았습니다.

    꽃다발을 든 다섯 명의 초등학생과 부모들이 함께 찍은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었습니다.

    2008년 어린이집을 처음 시작했을 때 분유 먹던 아기들이었는데  졸업하고 같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더니 

    또 함께 졸업을 했다고 합니다.

    사진 속의 아이들은 모두 예쁘고 멋있게  잘 자라 있었습니다.

    저는 받은 사진 한 장을 보며 2008년에서 2022년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묵상 말씀을 쓰고나니 그 기간 동안 내 안의 성전에 대하여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서 유아교육을 공부했었고, 그리고 어린이집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진행되었을 때 저는 이미 광야 한 복판에 서 있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사막의 막막함 가운데 2012년 겨울, 드디어 별빛을 보게 되었고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을

    시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네, 주님 / 이정자

     

    그 분이 부르셨다

    ......

     

    그분이 부르셨다

    ......

     

    광야의 한가운데서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그리고 어둠 위에 별을 보고

     

    그 분이 부르셨다

    !!!!!!

     

    그 분이 부르신다

    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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