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리즈 설교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 요즘 성경 시리즈 설교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있는데, 그것은 올바른 정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떤 주제 또는 사안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다. 이때 어떤 정보를 만나고 받아들이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학창시절 감수성이 예민할 때 받아들인 정보는 상당 기간 지속하기도 하고, 평생 지속할 수도 있다. 처음 접한 정보가 올바르면 올바른 가치관, 국가관, 세계관이 정립된다. 반면, 처음 접한 정보가 왜곡된 정보이면 왜곡된 가치관, 국가관, 세계관이 정립된다. 잘못된 가치관, 국가관,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도 본인 혼자만 간직하고 있으면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설쳐대기 시작하면 여러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혼란스럽게 하고, 본인 인생이 비참해진다.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국가의 지도자가 되면 국민에게 엄청난 혼란과 피해를 주게 된다. 주목할 점은 대부분 사람은 처음 정보를 접할 때는 진실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점이다. 어렸을 때일수록 더욱 그렇다.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분별이 안 되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왜곡된 정보로 인하여 왜곡된 가치관, 국가관, 세계관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면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잘못된 것인지도 모른 채 살아간다. 왜냐하면, 그것이 신념으로 굳어지기 때문이다.
현재 유튜브 동영상 중에서, 또 관련 글들 중에는 킹제임스성경을 흠잡고 깎아내리는 내용들이 있다. 킹제임스성경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이런 영상이나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확실한 정보가 없는 사람은 ‘그런가 보다’ 하고 속아 넘어간다. 본인은 속는 줄도 모르면서 마치 이 정보가 최신 정보인 양 떠들고 다닐 수 있다. 그러나, 올바르고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이런 정보가 쓰레기라는 것을 금방 안다. 킹제임스성경 시리즈 설교를 꼭 들어야 하고, 제대로 들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