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에 한국에 온 리네타가 오늘이 생일이라네요..
먼 미국 땅에서 저희 교회를 도우려는 목적 하나만으로 낯선 한국이라는 나라에 온 리네타에게 많은 사랑을 안겨주고 많은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아마도 미국인들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와 당사자 생일이 그 해에 제일 큰 이벤트일텐데, 리네타는 12월 초에 한국에 오는 바람에 2009년 크리스마스도, 2010년에 맞는 생일도, 모두 한국 땅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아닌 낯선 서람들과 보내야 한다는 것이 나름 희생인 것 같아요..
그만큼 저희 성도들 모두가 리네타의 가족을 대신 할 순 없겠지만, 큰 사랑을 나누며 서로에게 기쁨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그리스도 안에서 한 성도 한 성도가 너무나 귀한 이 때에 이국 땅에서 온 리네타에게 우리 모두 생일축하 한다고 말해 줄까요??
리네타, 생일 무지하게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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