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은 102장 입니다.
주 예수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명예와 행복과 바꿀수 없네~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님 밖에는 없네~
오늘 다시 이 찬송을 부르는데 구원 받았던 그때의 그 감격이 밀려옵니다~
삶으로 인해 내가 뒤로 제쳐두었던 예수님을 다시금 저의 전부로 고백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도움의 손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내가 처리 해야 할 수많은 일들, 육체의 피곤함과 연약함,
내가 돌보아야 할 우리 아이들,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어려운 난관들, 당장 살아갈 오늘과 내일, 현실....등등
이 모든걸 내려놓고 다시금 이 찬양의 고백을 통해
내게 구원을 베푸셨던 놀라운 일들을 감사드렸습니다
내게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더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내 모든 즐거움, 행복, 만족 그 모든 것도 예수님과 바꿀수 없기 때문입니다
찬양을 통해 들어오는 한줄기 빛이 제 마음을 녹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좋은 교회를 만나게 해주셔서 제가 이토록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말씀의 참된 자유함과 주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공존하며 하나님을 경배할수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매순간 순간이 기적입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