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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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발자욱 씩-조회수 : 8330
    • 작성자 : 이수영
    • 작성일 : 2012년 8월 12일 21시 48분 8초
  • 토요일 오후 3시

    김 형욱 형제님, 윤 영원 자매님, 나윤이와 최 은희 자매님,

    고 경식 형제님과 유 금희 자매님이 교회에 모였지요.

    11층과 12층을 알뜰살뜰 깨끗하게 성도들을 위해 청소하시고 돌아가셨고요

    일요일 아침 김 성조 형제님이 도준이와 도이랑 계단과 복도를 물걸레질을 했지요.

    자녀들이 부모님과 함께 섬기는 모습은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도준이와 도이, 나연이가 부모님께 순종하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잔치국수를 하느라 이 청원 자매님과 김 선희 자매님이 아주 일찍 오셨고 곧 뒤이어 윤 영숙 자매님과 홍 영자 자매님이 합류했어요.

    많은 양의 식사를 준비하는 일이 너무나 대단한 일이지요. 책임감을 갖고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충만 형제님은 성실하게 매 주 커피자판기 청소를 잘 해 주시고 있고요.

    오늘은 김 지민이 식탁을 닦아 주었네요.

    아이들도 이런 모습 저런 모습으로 섬기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 너무 예쁘지요?

     

    멀리 아산에서 찾아주신 성도님- 계속적으로 우리 사이트를 통해 양식을 공급받다가

    드디어 오셔선지 눈물이 자꾸 쏟아져 목사님께서 방문객 소개하실 때 일어날 수가 없었다고 하셨어요. 다행히 목사님께서 다음에 소개하기로 하시고 넘어가 주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그 밖에 인천에서도 몇 분이 방문해 주셨어요.

     

    다음주 8/15일에 있을 재림과 휴거 세미나가 사탄의 방해 없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정목사님의 건강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후엔 김 목사님의 마태복음13장 요약 분석이 성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음을 감사드려요.

    오후3시엔 청년부가 모였고 학생부교사들은 수업 후엔 항상 교사회의를 갖습니다.

    소예배실에선 다음 휴양회에 반영할 의견 교환이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연령별모임도 좋았고 지역별 모임도 유익했다고 해요.

    단지 참여 여부를 미리 정확하게 해주시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지요.

    다음 해엔 당일이면 당일로 표기해 주시고 이틀이면 이틀로 미리미리 정확히 표현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침례식도 펜션 안에서 우리만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고, 아이들도 위험하지 않게 맑고 깨끗한 수영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보이지 않게 수고한 많은 손길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아이들을 맡아 격리?되다시피 수고한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중론입니다.

    다음해엔 청년들이 교사로 섬길 기회를 드리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저의 생각^^)

     

    오랜만에 비가 내려서 시원해져서 좋은데 아픈 분들은 고통이지요. ㅠ

    너무나 무더웠는데 이제 곧 가을이 문 뒤에 살짝 숨어있다 짠-하고 나타나겠지요.

    휴양회 다녀와서 더 친근해진 분위기-다음 해엔 우리 모두 시간을 맞춰보자고요.

    주님께서 허락해주시겠지요?

    하루하루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져 갑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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