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명에 살고 있는 박진태형제라합니다.
오늘 지역별 모임에 광명지역이 따로 없어서 서울지역의 김준회형제님 모임에 참석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작년 8월에 사랑침례교회에 참석한후 그동안의 느낀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고전8:1 이제 우상들에게 바친 것들에 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로 아나니 지식은 우쭐대게 하나 사랑은 세워 주느니라.
요15:12 내 명령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고전13:18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되 대언은 있다해도 없어질 것이요, 타언어들도 있다해도 그칠것이며 지식도 있다해도 사라지리라.
요일3:23 그분의 명령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아들>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분께서 명령을 주신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
이외에도 사랑에 대한 많은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 십수년간 독립침례교회에 다닐때에 교리와 구원에 대한 진리는 명확하나 일반교회에 가지고 있는 사랑의 실천은 그리 많이 보질 못했습니다.
또한 오히려 구원의 바른진리 위에 지식의 우월감이 더하여 상대 형제나 자매를 판단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측면만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사랑침례교회에서는 구원의 진리와 구원이후의 성화과정, 실천적인 부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더라도 교회의 이름처럼 사랑의 실천부분이 조금은 부족한듯 보이기도 합니다.
형제는 형제사랑을 자매는 자매사랑을 좀더 적극적으로 실천해보는게 어떨까요? 주중에도 아는 형제/자매님에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주일에 만날때도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는 마음으로 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자주 지역별 모임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느형제님께서 공예배에서 얻지못한 부분을 지역별 모임에서 많은것을 얻을수 있었다고 말씀하신게 생각납니다.
빌2:3 ~ 5 어떤 일도 다툼이나 헛된 영광으로 하지말고 오직 겸손한 생각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며 각 사람이 자기일들만 돌아보지 말고 각 사람이 남의 일들도 돌아보라.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을지니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안에도 있던 생각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