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곳에 들어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제가 찿아 오게 되어서 기쁨니다.
저는 소례 휴먼시아에 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살고있는 윤정용 자매 입니다.
지난주에 섬김 세미나는 섬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했습니다.
세분 집사님들이 준비하시니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섬긴 다는것이 어떤것인지를 잘 말씀하셔서 정말 사랑으로 겸손하게 또한 내 주위에 늘 화목을 끼칠수 있어야만
주님이 기뻐하시는 우리 모두가 원하는 섬김이 되겠지요. 조금 아쉬웠던것은 실지적으로 우리 교회서 섬길수있는
문제가 좀 다루어 졌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들어온김에 제가 써 놓았던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산아 산아
산아 산아 프른산아 내 모습이 씩싹하구나 !
산아 산아 울굿 불굿 고운산아 내 모습이 아름 답구나 !
산아 산아 붉은산아 내 모습이 활홀하구나 !
산아 산아 하얀산아 내 모습이 신비 하구나 !
우리나라 좋은나라 아릅다운 이강산아
철 철히 갈아입고 한껏 자랑해 보렴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산이 더 멋있는고.
아름다운 금수 강산 내조국의 땅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왜 그리 큰지요,. 2001. 4. 24 교육자 수련회에서 평창 어느 골짜기에서.
날이 저물기 전
하늘 끝에서 부터 붉은 노을이 곱게 물들어 지고있다.
어둠이 서서히 내려 앉는다
캄캄한 밤이 오기전 빛이 완전히 사라 지기전
내가 해야 할 일은 마므리 해야한다
그러므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것이다.
내 인생의 황혼을 맞아
내 삶을 보람있게 마무리 하므로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미소 지을수 있기에
내 가슴의 열정이 식어 가기전
기억력이 사라 지기전
좋은 사람들 고마운 분들
내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인사 하려고 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영원히 남아 있음으로......................2013. 1.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