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표 처리 후에 우리 교회가 더욱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있을 때에는 목사님, 집사님들, 연세가 많으신 분들 중심으로 발언을 견고하게 해 주시고,
잘못된 루머나 사적인 잘못된 주장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해야 하고 또 그런 것으로 우리의 영과 혼이 더렵혀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작고 큰 비슷한 일들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간교함이 교회 외부에서 내부에서 안 일어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힘써주십시오.
성경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고 합니다.
거짓말이나 말장난이 교회에 돌아다니지 않도록 철저히 경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빈틈을 보이지 않는 것은 목사님의 몫일뿐 아니라 이제는 우리 모든 성도들의 몫입니다.
우리 스스로 그것을 선택했습니다.
잘 선택하신 것입니다.
이제 교회를 섬기는 마음에서 잘 지혜롭게 대처해야겠습니다.
주님 오실 날을 늘 사모합니다.
그 날까지 정신을 바짝 차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