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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겨울왕국"속에 숨겨진 동성애 코드 분별하기조회수 : 10319
    • 작성자 : 오광일
    • 작성일 : 2014년 2월 24일 1시 2분 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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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잇고~ 레잇고~~” 요즘 대한민국 대부분의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흥얼거리는 세상 노래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 효과를 입어 3대 방송사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려주는 노래이기도 하지요.

    디즈니에서 만든 이 애니메이션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특별히 한국에서만 천만관객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론적 윤리관을 가지고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인권 옹호를 하며 자매간에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한 아주 훌륭한 영화라고 극찬을 합니다. 과연 그것이 그렇게 좋은 것일까요?

    저는 그 영화를 보고 나서 울분이 났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났습니다. 사탄의 간교한 술책으로 문화라는 이름으로 거부감 없이 사람들에게 다가와 많은 사람들의 잠재의식 속에 동성애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의도가 심어져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꾸만 악을 악이라 하지 않고 그럴 수도 있지 않냐, 이해해 줘야 한다.’ 라는 식의 지식인 놀음 속에서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 세대를 보며 가련한 마음이 생깁니다. 이런 환경 속에 우리 아이들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야 한다니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면 왜?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들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경말씀과 인터넷에 올라온 여러 가지 자료들을 정리해서 영화 겨울 왕국속에 교묘히 숨어 들어 있는 동성애 코드를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내용이 좀 길어서 첨부 파일로 올렸습니다.

    [ 주된 내용은 미국의 어느 영화 평론가 기자글을 번역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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